글 핀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0월 하순, 늦가을을 맞은 핀란드는 곳곳에 붉은색, 노란색, 푸른색이 한데 어우러진 나무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따스한 햇볕 아래 수도 헬싱키시 중심에서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이틀간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서명활동을 개최했다. 많은 행인이 진상을 안 후 서명에 참여해 장쩌민에 대한 사법처리를 지지하고 촉구했다.
핀란드수련생들이 헬싱키시 중심 광장에서 파룬궁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은 박해 원흉 장쩌민에 대한 사법처리를 성원하는 서명에
너도나도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0월 26일, 사면팔방에서 헬싱키시 중심 광장에 모여든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생체장기적출을 즉각 중지하라’,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라는 현수막에 이끌려 서명 부스 앞에 다가와 16년 전부터 현재까지 전 중공 사악 우두머리 장쩌민이 일방적으로 개시한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깊이 이해하였다. 아울러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악무도한 강제생체장기적출 만행과 현재 박해받고 있는 십여 만 명의 파룬궁수련생 및 그 가족들이 박해 원흉을 고소한 사실을 알고는 저마다 흔쾌히 서명에 동참하여 장쩌민에 대한 사법처리를 지지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관광객 안나(Anna)와 반레(Banre, 여)는 서명하는 것만으로도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것이 되고 그것을 법으로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아주 기뻐하며 “아주 좋아요! 힘내세요! 법률은 정의를 수호하는 것이니까요.”라고 말했다.
핀란드인 폴리(Pauli, 여)는 심각한 표정으로 생체장기적출이 중국에서 십여 년간 발생하고 있다니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응당 그(장쩌민)를 고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31/318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