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탕슈밍 종합보도) 영국에서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신문인 ‘데일리 미러’와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가 10월 3일과 6일, 미국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믿기 힘든 사실(Hard To believe)’을 소개했다. 이 신작 다큐는 무엇 때문에 세계가 여전히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하는 이 ‘금시대 가장 심각한 인권침해’를 무관심하고 있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외국인 환자들에게 판매한 사실이 왜 아직도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중시를 받지 못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2006년부터 국제 인권변호사 등 정의로운 인사들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혐의에 대해 독립 조사로 실증하고 있다.
10월 3일, ‘데일리 미러’ 홈페이지에서 미국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믿기 힘든 사실(Hard To believe)’을 소개(인터넷 캡쳐)
링크: 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thousands-religious-prisoners-china-have-6567660
10월 6일,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에서 미국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믿기 힘든 사실’을 소개(인터넷 캡쳐)
두 언론은 다큐멘터리 ‘믿기 힘든 사실’이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감금된 파룬궁수련생 만여 명의 몸에서 간장, 신장, 각막, 심지어 심장을 적출했으며 당시 이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있었다는 사실이다.
다큐멘터리 감독 켄 스톤(Ken Stone)은 ‘데일리 메일’에 말했다. “우리의 목적은 무엇 때문에 이런 조사보고서와 다큐멘터리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지 탐색하는데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토록 강력한 증거를 제공했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문장은 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에서 신속히 전파된 사실과 중국공산당이 1999년부터 시작한파룬궁 박해에 대해 소개했다. ‘데일리 미러’는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은 전 세기인 90년대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7년 사이에 수련자가 약 1억에 달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 정권은 1999년부터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탄압을 진행했고 수천만 명이 불법 감금당해 신앙범죄자(religious prisoners)가 됐다. 현재까지 중국공산당의 탄압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나 파룬궁은 중국에서 여전히 생명력이 있다.”
이들 언론은 다큐멘터리 내용은 중국전문가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과의 인터뷰와, 인권변호사이자 노벨평화상 후보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 및 캐나다 전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의 조사보고서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기자는 구트만을 취재했다. 구트만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참혹한 행위에 직면해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흔히 정시하지 않는다. 참혹한 사건에 대해 흔히 모두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인정한다. 마치 우리가 많은 시간을 들여 유태인 대학살을 인식한 것과 같은데, 이 일을 생각하면 당신은 명백해질 것이다. 이런 일들이 한 차례, 또 한 차례 거듭 발생하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는 다큐멘터리 ‘믿기 힘든 사실’이 또 한 가지 유력한 증거를 제공했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중국 신장자치구에서 온 위그르족 의사 엔버 토티(Enver Tohti)는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이 생체 장기적출에 참여한 경험을 말했다. 그는 유럽의회에서 이 사실을 인증한 적이 있다. 수 년 전, 그가 신장의 한 병원에서 외과의사로 있었을 당시 사형장에 호출된 적 있다. 한 남성 수감자가 총에 맞아 땅에 쓰러졌는데 상처가 치명적이 아니라서 완전히 회복 가능했다. 그러나 상사는 그에게 살아있는 그 남성의 장기를 적출하라고 명령했고 이후 그에게 “오늘 발생한 일을 없었던 일로 하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미러’와 ‘데일리 메일’ 사이트는 모두 장쩌민 등 파룬궁박해 원흉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이 사진을 실었다.
두 편의 문장은 또 PBS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믿기 힘든 사실’이 최근 미국에서 처음 방영됐고 중국공산당이 생체 장기적출을 금지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사진을 실었다.
이 보도를 본 영국 독자들은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어떤 독자는 “이 정권(중국공산당)이 인간과 동물에 대한 잔인한 행위에 대해 사람들은 줄곧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떤 독자는 직접 영국 재무장관 조지 오즈번에게 질문했다. “중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들과 계속 무역해도 됩니까?”
문장발표: 2015년 10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언론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6/317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