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콩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추석을 맞아 달이 밝은 밤,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한데 모여 무한한 감격의 마음을 품고 일제히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추석 인사를 올리면서 높이 외쳤다. “사존께서 삼가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恭祝師尊中秋快樂!)”, “사부님, 감사합니다!” “조사정법, 중생구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사부님, 감사합니다!’, ‘인연으로 오늘 모이다’, ‘귀로에 오르다’, ‘파룬성왕’, ‘파룬따파하오’ 등 대법 노래를 불렀다.
축하 활동 후 이틀 연휴 기간 파룬궁수련생들은 거리에서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거나 예전처럼 진상 장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관광객이 많은 곳에 가서 진상 신문, 자료를 배포했다.
홍콩 전체 대법제자들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삼가 추석문안을 올리다.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친 관광객
추석 연휴기간 파룬궁수련생들은 각 구역에서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았는데 적지 않은 시민들이 지지했다.
파룬궁수련생 탄타이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것이 급하기에 하루도 느슨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탄타이(譚太)는 2000년부터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지금 매일 투과완(土瓜灣)에 가서 진상 장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있다. 금년 추석도 예외 없이 나왔다. 사람 구하는 것이 다급하기에 하루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에게 나오지 않는 구실을 찾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매일 많은 대륙 관광객이 진상 장소 부근 음식점에서 밥을 먹는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이고 좋은 것이며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올 추석에도 나는 나왔습니다. 나는 매일 나옵니다. 새해 첫 날에도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그녀는 점점 많은 대륙 관광객이 진상을 알게 됐고 공산당이 나쁘고 장쩌민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생각했다. “이전에 내가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면 그들은 감히 대답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당신을 보곤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쳐들거나 지나가면서 ‘파룬따파하오!’를 외칩니다.”
추석 소원을 말하라고 하자 탄타이는 더 많은 세인들이 대법 진상을 알고 구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감탄했다. “어떤 때 사당의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듣지도 보지도 않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들이 사당의 속임수에 들지 말길 바랍니다.”
서명 운동은 모든 사람의 양심을 두드리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샤오훙은 온 얼굴에 웃음을 띠고 진상을 알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장쩌민 고발에 서명했다.
파룬궁수련생 샤오훙은 나이가 어리지 않다. 법 얻은 지 이미 14년이 되며 언론사 마케팅 업무에 참여한지도 10년이 된다. 평일 주 6일 근무한다. 올 추석은 일요일이어서 그녀도 베이자오 서명운동 장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았다. 샤오훙은 서명 받는 일은 세인들이 양심의 선택을 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면 정의의 편에 설 것입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해 수 백만을 살해한 일은 모든 사람의 양심을 두드리는 일입니다. 양심 있는 사람은 모두 이런 일에 놀랄 것이며 반드시 정의로운 행동을 취할 겁니다.”
그녀는 관광객이든 현지인이든 만나는 사람은 모두 진상을 알릴 상대라고 말했다. “사부님 설법에서 저는 돈을 위하는 사람이나 사당(邪黨)의 선전에 중독되어 우리를 나쁜 태도로 대하는 사람들도 우리의 구도 대상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저는 상대를 고르지 않았습니다.” 그녀도 세인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가 점점 긍정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 진상 신문을 배포할 때는 아무리 오래 있어도 한 장도 받아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생에게 탄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가 없이 일하는 것이 대단하고 합니다.”
“파룬궁 박해는 너무 잔인하다!”
파룬궁수련생 량위전은 장쩌민의 박해를 형사 고소했다. 그녀는 더 많은 중국인이 하루빨리 각성하길 희망했다.
중국 대륙에서 잔혹한 박해를 받은 량위전은 최근에야 홍콩에 이주하게 됐다. 그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신문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으며 일찍이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면서 즐겁게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께 추석 인사를 올리고 명절 기간서명 받는 장소에 가서 시민에게 장쩌민을 고발할 것을 호소했다. 원흉 장쩌민은 10여 년 동안 텔레비전, 신문 등 언론매체를 이용해 천안문분신자살, 1400사례 등 거짓말을 꾸며 많은 사람을 중독시켰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히 진상도 듣지 못하고 있지만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진상을 알려 지금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를 들어 말했다. “오늘 한 여성이 자발적으로 다가와 서명을 받느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그렇다고 말하자 그녀는 서명하고 본인의 양심으로 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쩌민이 당신들 파룬궁을 너무 잔인하게 박해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그녀에게 신문을 주자 그녀는 이미 보았다면서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저를 아주 감동케 했습니다!”
가족이 한데 모이는 명절을 상징하는 추석, 량위전은 중국공산당 사당 당(黨)문화의 해독을 입은 많은 중국인이 하루빨리 각성하고 우리는 중화 아들딸이며 몇 천 년의 전통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길 희망했다. “제가 나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더 많은 중국인이 자신이 중화 아들딸이지 마르크스 후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길 바라는 것입니다.”
중생이 진상을 알길 바라기에 햇빛과 비를 가리지 않는다
비바람에도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으러 나가 많은 시민들의 서명을 받는 노수련생
관광지에서 10여년 동안 진상 알리기를 한 펑타이(馮太)는 추석 연휴에 사람들로 분비는 란톈에 가서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았다. 펑타이는 솔직하게 말했다. 밖에서 진상 장소에서 장기간 햇빛에 그을리고 비를 맞으면서, 특히 30몇 도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고생스럽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면 버틸 수 있으며 삼퇴를 권해 많은 세인이 악을 버리고 선량해져 미래를 얻는 것을 보면 기쁘고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쉐메이(雪梅)는 평일 신문을 배포하고 서점을 돌보면서 바쁘게 지낸다. 연후 이틀 동안도 쉬지 않고 수련생들과 함께 촨완(荃灣)에 가서 장쩌민 고발 서명을 받았다. 서명을 받으면서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말했다.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야지요.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얻게 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9/3168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