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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볼로냐 체육대회에 나타난 파룬따파

[밍후이왕] 2015년 9월 6일 일요일, 유명한 볼로냐 마르게리타 공원에서 제3회 이탈리아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곳에서 파룬궁 부스는 사람들의 깊은 관심을 끌었다.

博洛尼亚体育竞技展上,学员向民众讲真相

볼로냐 체육대회에서 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法轮功学员在展位上展示功法

부스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 수련생

이번 행사는 에밀리아 로마냐 올림픽위원회(CONI), 에밀리아 로마냐 구정부, 볼로냐 시정부와 에밀리 은행이 공동 협찬했다. 각종 시범, 교육, 운동 참여 등 20여 가지 체육 행사가 온종일 열렸다.

이른 새벽, 수련생들은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부에 서명을 부탁했다. 주최 측은 파룬궁 수련생을 초청해 행사장 중심에서 사람들에게 공법을 시연하고 설명해 주도록 했다. 그날 오전과 오후, 수련생들은 15분 동안 공법 시연을 진행했다. 한 수련생은 공법을 소개하고 다섯 명의 다른 수련생들은 각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파룬따파, 이 오래고 평화로운 수련법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많은 사람이 어디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파룬궁이 무엇인지, 왜 중국에서 박해가 일어났는지 물었다.

한 부인은 한동안 수련생을 관찰하고 나서 진상 자료를 읽어본 후 말했다. “이 죄를 저지른 모든 사람은 장래에 신의 징벌을 받을 거예요.” “그들에 대한 신의 징벌은 머지않았고, 그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에 가장 무서운 응보를 받게 될 거예요. 그들의 죄는 용서할 수 없기 때문이죠.”

행사 기간에 주최 측은 상징적인 1km 마라톤 경기를 열었다. 모든 스포츠 경기 종목에서 참가했는데 특이한 복장으로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 수련생 세 명은 앞면에 ‘파룬따파’, 뒷면에 ‘진선인(眞善忍)’이라고 쓰인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참여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문장발표 : 2015년 9월 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9/315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