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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프랑스의 밍후이 여름캠프

글/ 프랑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궁수련생 가엘르의 어머니는 프랑스 서부 브리타니(Brittany)에 농장식 큰 집이 있다. 집 주위에는 널찍한 잔디밭과 화원, 그리고 유기농 채소밭이 있다. 채소밭에는 복분자와 상추, 호박, 토마토 등 채소가 자란다.

프랑스 시골 마을의 공기는 특별히 신선하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면 작은 새들이 지저귀는 청아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15년 8월 하순, 프랑스 각지 및 유럽 국가에서 온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 30여 명은 아름다운 환경에서 다채로운 밍후이 여름캠프를 보냈다. 이들은 단체 환경에서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진선인(眞善忍) 법리의 가르침으로 제고하고 승화했다.

法国明慧夏令营里大法小弟子们的晨炼

프랑스 밍후이 여름 캠프에서의 어린이 대법제자의 새벽 연공

参加法国明慧夏令营的大法小弟子们

프랑스 밍후이 여름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대법제자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 30여 명은 대부분 프랑스에서 왔다. 가장 어린 제자는 3살, 가장 큰 제자는 16살이다. 여름 캠프 일정은 풍부한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 교사 라일라와 미셸 등 수련생들이 함께 배치됐다. 또한 페이톈(飛天) 예술학교 무용교사 두 명을 초청해 아이들에게 중국 고전무용의 기본기를 가르쳤다.

어린이 제자들이 중국 고전무용을 좋아하게 되다

나이에 따라 아이들을 유니콘팀, 봉황팀, 연꽃팀과 용팀으로 구성했다. 프랑스어만 아는 아이들은 무용 선생님이 중문 또는 영어로 강의했지만, 성년 수련생들의 번역으로 대부분 아주 빨리 각각의 기본동작 요령을 정확하게 익히게 됐다.

봉황팀은 5살부터 7살 남자아이들로 구성됐다. 이 팀은 나이가 어려 첫날 무용수업에서 매우 힘들어했다. 아이들은 장난이 매우 심해 무용선생님이 수시로 규율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튿날 수업에서 이 활발한 아이들은 고전무용을 좋아하게 됐으며 또 제법 그럴듯하게 무용을 했다. 오후 수업에서는 용팀의 큰 남자아이들과 함께 단체연습을 했다. 용팀 어린 제자들은 봉황 팀을 배려했으며, 또한 봉황 팀 어린 제자가 체력이 따라가지 못하자 “우리는 하나의 정체야. 우리는 너희가 필요해. 견지하자”라고 격려했다. 선의의 관심을 나타내는 그들은 수련인의 풍모를 꽤 갖추고 있었다.

교육적 의의가 충만한 작업장

어린이 제자들은 무용수업 외에 매일 붓글씨 연습, 그림 그리기, 중국어로 ‘홍음’ 중 시를 학습하고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 배우기, ‘전법륜(轉法輪)’ 중의 중국 역사인물 알기, 씨앗 담그기 등 활동에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캠프에 도착한 첫날, 선생님의 인솔 하에 유리 항아리에 거여목[苜蓿] 씨앗을 담가두었다. 그 후 아이들은 매일 씨앗의 성장상태를 관찰했다. 아이들은 싹이 움트고 흰 줄기에서 푸른 잎이 나오자 기뻐하며 관찰했다. 나중에 이 거여목으로 반찬을 만들었다. 어린 제자들은 자신이 재배한 채소를 먹으면서 소중히 여겼으며 또한 재배와 수확의 기쁨을 체험했다.

어린이 제자들은 성년 수련생의 인솔 하에 매일 제시간에 연공, 법공부, 발정념을 하고 단체교류를 했다. 어린이 제자들은 사부님의 경문을 학습한 후 발정념 구결을 배웠으며 발정념의 작용과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의 의의를 인식했다. 성년 수련생은 단체교류회에서 단체 연공과 발정념의 강대한 힘을 진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참된 교류

여름 캠프가 5일째 되던 날(8월 21일), 간단하고 장엄한 어린이 제자 교류회가 개최됐으며 어린이 제자들은 자신의 수련체험을 공유했다.

Aurélie(右)与姐姐Laurène(左)合影

오렐리(오른쪽)와 언니 로렌(왼쪽)

12살인 오렐리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제 둘째 언니 로렌은 ‘자유를 향해 달리자’ 자전거 대열에 참여했으며, 자전거 대열은 미국을 가로질러 막 돌아왔습니다. 언니의 수련상태는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으며 온 가족 수련생은 언니의 영향을 받아 더욱 정진했습니다. 저는 밍후이 여름캠프에 오기 전 두 언니의 서로 다른 언행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한 언니는 더욱 정진했으며 다른 한 언니는 수련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밍후이 여름 캠프에서 며칠을 보낸 후 선택했습니다. 수련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보다 좋구나. 심지어 저는 밍후이 여름캠프가 없었다면 아마 이미 수련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발언한 오렐리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제 인식으로는 우리는 수련할 때 반드시 잘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는 일과 같아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대법과 다른 일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우리는 마땅히 대법을 선택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로렌은 그녀가 ‘자유를 향해 달리자’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간고한 여정에서 고난을 만나면 수련생의 정념의 도움을 받아 관을 넘었으며, 전체 수련환경에서 수시로 안을 향해 자신을 찾는 것을 배웠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 사명을 새겼으며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기타 어린이 제자는 각자 고난이나 심성고험을 만났을 때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이러한 것들을 판단해 법리를 인식했다고 발언했다.

여름 캠프를 마칠 때 성년 수련생은 어린이 제자들이 캠프를 마친 후 평소에도 수련인의 상태를 유지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정진하라고 격려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3/3151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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