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정계인사들 지지-
글/ 홍콩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5월 이후, 중국 대륙의 장쩌민 고소 열풍은 막을 수 없는 기세로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16만이 넘는 중국 대륙 파룬궁수련생 및가족이 중국 최고검찰기관에 장쩌민을 고소해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범죄에 대해 입건하고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동시에 세계 각지 민중도 각종 방식으로 중국의 장쩌민 고소 열풍을 성원하고 있다. 홍콩에서만 7월부터 지금까지 짧은 두 달 사이에 2만 명이 넘는 사람이 장쩌민 범죄에 대한 형사고발장에 서명했다. 서명한 시민들은 장쩌민과 공산당은 나쁘므로 진작 고소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 대륙 관광객들도 ‘장쩌민 고소’ 소식을 듣고 놀랐다며 공산당은 끝장이라고 높이 외쳤다.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이틀간 장쩌민을 형사고발하는 서명활동에서 수천 명 시민의 서명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홍콩 번화가에서 장쩌민 형사고발 서명을 받았고 많은 시민들이 호응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 고발에 서명한 홍콩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중국 민중 장쩌민 고소 성원 전 세계 형사고발 연대서명’ 활동은 7월초부터 대만과 홍콩에서 가동한 이래 여러 아시아 국가 및 지역의 호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유럽, 미국으로 확산돼 연대고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홍콩 연대고발을 주관하는 단체인 홍콩 파룬불학회 통계에 따르면, 8월 말까지 홍콩에 총 21,452명이 장쩌민 고소 형사고발장에 서명했고 그 중 8월에 서명한 사람이 11,167명이다.
주말 이틀간 3천명 넘게 서명
장쩌민 고소 열풍 소식을 널리 전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장쩌민이 전체 국가 기구를 조종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리고 박해 반대를 호소하기 위해,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은 8월 말 주말 연속 이틀 동안 강타오, 주룽 및 뉴테리토리(新界) 여러 곳에 서명 장소를 마련했다. 비가 내렸어도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서명했다. 또 훙칸, 툰먼, 선수이부, 관탕, 취안완, 칭이 등지에 개설한 서명 장소를 포함해 이틀 간 총 3천여 개의 서명을 받았다.
툰먼시 중심 서명 지점에는 대륙 관광객이 유달리 많았다. 파룬궁수련생 펑씨는 말했다. “장쩌민 고소에 관한 진상 특간은 대륙 관광객의 특별한 환영을 받았는데 어떤 대륙 관광객은 장쩌민 고발 대열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한 대륙 청년은 장쩌민 고소 전시판을 보더니 아주 놀랍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나요?’ 그는 잇따라 특간을 들고 보았고 수련생의 설명을 듣고 재빨리 장쩌민 고발에 서명했습니다.”
대륙 민중 “장쩌민 고소는 좋은 일”
광둥에서 온 중년 남성 천(陳)씨는 전시판을 보고 간 후 되돌아오더니 진상 특간을 가져갔다. 수련생이 그에게 대륙에서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다고 알려주었다. 천씨는 서명하며 솔직하게 외쳤다. “이건 좋은 일입니다! 이 당이 망할 때가 거의 된 것 같습니다!”
홍콩 시민들의 고발 서명은 더욱 많아 남녀노소 다 있었다. 휠체어에 앉은 한 노인은 다가와서 무슨 일인지 묻고 설명을 듣자 즉시 서명했다. 또한 80여세 노부인은 스스로 다가와 서명 운동을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자신도 서명했다. 수련생은 그의 서명이 서예 같았고 글자체가 아주 멋진 것을 발견했다. 그녀 이름은 ‘렌화’(蓮花)였다.
86세 할머니도 서명으로 박해 원흉 고발
86세 할머니도 서명으로 박해 원흉 고발
훙탄 더민가의 서명 지점에서는 비가 내렸지만 시민들은 열심히 서명했다. 그중에는 청년이 있는가 하면 연세가 많은 노인도 있었다. 파룬궁수련생 아룽의 진술에 따르면 백발이 성성한 한 할머니는 장쩌민 고소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자발적으로 와서 서명했는데 한 획, 한 글자 아주 진지하게 썼다. 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산채로 장기를 적출해 살해했다는 것을 안다면서 아주아주 몹쓸 놈이라며 고발한다고 했다. 연세를 물으니 86살이라고 했다.
“장쩌민이 나쁜 놈임을 다 알고 있다!”
지팡이를 짚은 72세 한 할아버지는 장쩌민을 고소한다는 것을 알고는 지팡이를 한 곳에 세워놓고 서명했다. 할아버지와 서명한 적지 않은 시민들은 모두 말했다. “장쩌민과 공산당은 좋은 사람을 박해해 나쁘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선수이 부야랴오가 서명지점 일대는 인파가 그치지 않았다. 그곳에서 서명 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루씨는 말했다. “시민들은 모두 진상자료 보기를 즐깁니다. 그들에게 왜 장쩌민을 고소하는지를 말하면모두 금새 서명하려 합니다. 한 50대 남자는 서명하는 한 편 말합니다. ‘진작 그를 고소해야 했어!’”
렁춘잉 고소하려면장쩌민부터 고소해야
인근에 살고 있는 한 중년 여성은 서명 장소에서 장쩌민을 고소한다는 것을 보고 “렁춘잉(홍콩행정장관)을 고소해야지!”라고 말하면서 떠났다. 파룬궁수련생은 즉시 말했다. “맞습니다, 장쩌민이 바로 렁춘잉의 배후입니다, 그러니장쩌민부터 고소해야죠.” 잠시 후 그녀는 다시 돌아와 서명하면서 말했다. “장쩌민 고소를지지합니다.”
대륙에서 홍콩에 출장 온 두 남성이 거리 구경을 하다가 장쩌민 고소 포스터를 보고 다가와 보았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건네주면서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말해 주었다. 그들 두 사람은 두말없이 펜을 들고 서명했다.
현지의 한 노인은 장쩌민 고소를 보고 역시 서명하며 말했다. “이놈을 진작 고소해야 했어, 당신들의 성공을 기원하네.”
민중의 각성, 장쩌민 체포는 인심의 지향
현장에서 서명 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장(張)씨는 한 60대 남성이 서명하면서 끊임없이 “체포해! 체포해! 체포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박해 원흉 장쩌민을 체포해 사법처리하는 것은 민심의 지향이다.
취안완 지하철역 서명지점에는 서명하는 사람이 많아 이틀 사이에 거의 9백 명이 서명했다. 협조인 파룬궁수련생 저우씨는 그곳에는 진상 신문을 보는 시민들이 비교적 많고 서명 받는 수련생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틀 간 서명활동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깊은 감수를 받았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모두들 게으름 없이 진상을 알려 보다 많은 각계 민중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고, 또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분명히 보고 모두 일어나 박해를 반대했기 때문이다.
툰먼 지점의 파룬궁수련생 펑씨는 아주 기뻐하며 많은 민중이 모두 각성했다면서 “그들이 몹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했다.
의원, 정계인사 잇달아 고발장에 서명
장쩌민 고소를 지지하며 형사고발장에 서명한 입법회의원 리자오런
민중의 적극적인 반응 외에도 연대고발 행동은 적지 않은 홍콩의원, 정계인사와 세계 유명 인사들의 지지도 받았다. 단충세(單仲偕), 리자오런(李卓人), 량야오중(梁耀忠), 후즈웨이(胡志偉), 량궈슝(梁國雄) 등 입법회 의원 및 전 입법회의원 펑즈훠(馮智活), 학자 정위숴(鄭宇碩) 교수 등이 모두 차례로 형사 고발장에 서명했다.
입법회 의원 리자오런은 장쩌민 고소는 좋은 일이라고 칭찬했다. “장쩌민은 인권을 탄압해 수많은 반인류 범죄를 저질렀는데 이는 여러분이 모두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건대 기본적으로 우리 여러분은 모두 마땅히 소리를 내야하며, 그가 제재받기를 바랍니다.”
장쩌민 고소를 지지하며 형사고발 서명에 참여한 량야오중 의원
량야오중 의원도 말한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나는 더욱 많은 압박당한 사람이 걸어 나와 불만을 표시하고 중국공산당 정권을 핍박해 이런 잔혹한 행위를 직면하게 할 것을 바랍니다.”
전 입법국 의원 펑즈훠는 될수록 빨리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바란다며 민중이 모두 고발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전 입법국 의원 펑즈훠는 장쩌민 고소 열풍은 의의가 중대하다면서 될수록 빨리 장쩌민을 사법처리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을 범죄에 연루시켰습니다. 이는 일종 집단식, 대규모 범죄집단으로서 아주 공포적이므로 반드시 즉각 제재, 저지를 받아야 합니다.” 그는 또 말했다. “중국뿐만 아니라 국제 법정에서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를 효과적으로 제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는 모든 정의와 양심 있는 사람은 모두 나서서 고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의 천성은 마땅히 이러해야 합니다, 피해자가 어떤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 그를 도와야 하며 정의와 공정함을 주장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4/3151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