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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여름 캠프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란링 케임브리지 보도) 영국 어린이 대법제자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2015년 8월 10일 케임브리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은 7일 동안 진행된 밍후이 학교 여름캠프의 마지막 날이었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아르헨티나, 노르웨이의 어린 대법제자들과 그들 가족, 친척, 친구들이 법회에 참가했다. 21명 어린 대법제자가 그들 성장과정 중에서 법학습,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와 심성을 닦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이런 어린 대법제자들은 모두 파룬따파 수련자 가정에서 태어났고 이들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들은 모두 파룬따파 법리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그들의 행동을 지도했다. 교류를 들은 후 한 어머니는 감동하며 말했다. “바른 분위기 속에 속세의 더러움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英国明慧学校夏令营的孩子们集体炼功

영국 밍후이학교 여름 캠프에서 아이들이 단체 연공하다.

法轮大法小弟子交流修炼心得

 

어린 파룬따파 제자들이 수련심득을 교류하다.

위안위안의 이야기

15살 위안위안(元元)은 런던에서 왔고 런던 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다. 어린이 대법제자 여름 캠프에 처음 참가한 위안위안은 수련체득에서 “저는 여름 캠프에서 수련인과 속인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모두들 서로 도와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위안위안은 춤을 춘 적이 없었고 또 다른 아이들보다 3일 늦게 왔다. 그녀가 춤 출 때 이상한 동작을 해도 비웃는 사람이 없었고 그녀가 향상됐을 때 모두들 그녀를 위해 박수를 쳐주며 기뻐했다.

위안위안은 여름캠프에서 있었던 한 가지 일을 함께 나눴다. “저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지만 제 방에 코를 고는 아이가 있어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어떤 때에는 새벽 3시가 돼서야 잠들 수 있었지만 속으로 마땅히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위안위안은 코 고는 아이에게 원망심이 생기지 않도록 참았고 비록 적게 잤지만 이튿날 활동에 영향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여름캠프 수련환경 중에서 위안위안은 수련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위안위안은 지금 소원이 바로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자매 수련생, 연공의 신기함과 모순 속에서 수련

독일에서 온 자매 9살 타라(Tara)와 8살 빈디(Bindi)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수련했다.

언니 타라는 활발하고 열정적인 여자아이다. 작년 독일 어린이 대법제자 여름캠프에서 일부 중국 고전무용을 배운 후 춤을 좋아하게 됐다. 올해 부모님은 또 두 자매를 데리고 영국 밍후이학교 여름캠프에 참가했고 타라는 중국고전무용을 배울 기회가 또 있기를 바랐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여름 캠프가 시작되자 등이 아프기 시작했고 아파서 춤을 출 수 없었다. 타라는 “일요일 새벽 연공을 마친 후 등의 통증이 사라져 춤을 출 수 있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비록 말하기는 쉬워도 한 시간 동공(動功)과 반시간 참장(站樁)을 포함해 해낸다는 것은 등이 아픈 아이에게 강인한 의지력 없이는 해낼 수 없는 것이다.

여동생 빈디는 조금 부끄러움을 타는 아이라 낯선 사람 앞에서 말하기 싫어했다. 아버지 도움 하에 빈디는 법회에서 자신의 수련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한 번은 언니가 그녀의 팔을 아프게 해 속으로 매우 언짢았고 언니에게 화가 났다. 이후에 자신은 파룬따파 제자라 생각하고는 참는 것을 배웠고 언니를 용서해주어 또 언니와 함께 놀기 시작했다고 한다.

언니 타라는 여름 캠프에서 베스트 연공상을 포함해 세 가지 상을 탔다.

장난이 심하고 반항적인 데로부터 전체를 위해 생각하다

징슈(靜修)는 부모님, 여동생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보기에는 아주 건장하고 친절한 남자아이 같지만 하는 행동은 그의 이름이나 생김새와 정반대였고 장난이 심했다. 여름 캠프 첫날에 그는울지도 웃지도 못하게 할 일을 저질렀다. 하지만 사실 그는 철든 아이로서 여름휴가 전에 아주 좋은 초등학교에 합격했다.

자신의 장난에 대해 분석한 후 그는 심득체험에 이렇게 썼다. “제가 두 살 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저를 특별히 사랑해주셨어요. 저는 매일 많은 장난감을 가질 수 있었는데 가끔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제 부모님 같았어요.” 부모님 곁에 돌아온 후 징슈는 여동생이 부모님들의 관심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다. 그는 장난치는 것으로 부모님의 주목을 받으려 했고 이렇게 몇 년이 지났다.

이번 여름캠프에서 부모님은 징슈와 많이 소통했고 그는 이성적으로 사고하게 됐다. 심득 중에서 그는 “여동생은 저보다 어리므로 마땅히 더욱 많이 관심해 주어야 합니다”라고 했다. 이치를 깨달은 후 징슈는 많이 얌전해졌다. 여름 캠프 무용반에서도 전체를 위해 생각하고 열심히 춤을 추었다.

징슈는 여름캠프에서 베스트 진보상과 그림상을 받았다.

사존의 대법에 감사드리고 수련환경을 소중히 여기다

14살 위안위안(圓圓)은 아일랜드에서 왔다. 이름처럼 위안위안은 동그란 얼굴을 가졌고 얼굴에는 늘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성격이 온순한 그녀는 학교에 친한 친구들이 있었지만 늘 친구들과의 교제 중에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름 캠프에 온 후에야 그녀는 부족한 것이 바로 대법제자와 함께 수련하는 환경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여름캠프에서 저는 모든 시간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법학습하고 노력해 심성을 제고했는데 마치 형제자매와 같아 마음이 참 편합니다.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일찍 일어나 새벽 연공하는 것도 배웠어요.”

위안위안은 아일랜드에서 자랐기에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많지 않았고 예전에는 법학습을 모두 영어로 했다. 위안위안은 “저는 예전에 중국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름 캠프에서 중국어를 배울 기회가 생겨 중국 전통문화를 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여름캠프 기간에 위안위안은 중국 전통교과서 ‘제자규(弟子規)’에 근거해 제작한 애니메이션 ‘소건곤(小乾坤)’을 몇 번 보았다. 그녀는 특별히 그중 ‘하루 동안 엄마가 되다’를 좋아했는데 어머니의 고생과 심혈에 대해 알게 됐고 고마워하게 됐다. 지금 위안위안은 중국어로 법학습을 하려 하고 있다.

위안위안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백만 가지나 되지만 마지막에 “사부님의 대법에 감사드립니다”라는 한마디만 했다고 한다.

법회에서 15살 후이후이(慧慧)는 어머니 꾸지람을 듣기 싫어 거짓말하던 나쁜 습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교류했다. 8살 베이베이(貝貝)는 그녀가 주의력을 집중해 연공하고 발정념한 것을 말했다. 또 다른 14명 어린 대법제자들도 어린이다운 수련체득을 함께 나눴다.

수련하지 않는 어머니 “이런 아이들이 함께 있으면 모두 좋은 것을 배웁니다”

두(杜)씨의 남편은 수련자다. 비록 그녀는 아직 수련으로 들어오지 않았지만 자녀 둘을 데리고 다른 도시에서 차를 몰고 밍후이학교 여름캠프에 참가했다. 전문 언론인의 관찰력으로 어린 대법제자 수련심득을 들은 후 그녀는 무척 기뻐하면서 말했다. “어린 대법제자들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니 정말 참신하네요. 여기 어린이들은 아주 순진하고 훌륭해요. 바른 분위기속에서 세속의 더러움이 없습니다.”

두씨는 말했다 “이런 아이들이 함께 있으니 배우는 것도 모두 좋은 것입니다. 7일 여름캠프가 너무 짧아 미련이 남네요.”

문장발표: 2015년 8월 25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8/25/314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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