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천제서점 아시아 1호점-한국 서울점이 2015년 7월 1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4에서 정식 오픈했다.
미국 천제서점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과강법 및 교공 동영상, 연공음악 등파룬따파 자료 전문점이다. 2007년에 온라인 서점을 개설했고 2013년에는 맨하턴 미드타운에서 제 1호점을 오픈하여 파룬따파 서적과 관련 영상물 등 전문 자료를제공하는 것 외에 또 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개설했으며 아울러 인연 있는 사람들을 위해 커피전문점(Specialty Coffee)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에 오픈한 한국분점은 또 하나의 북카페형식의 천제 오프라인 서점(Tianti Books & Coffee)이다.
당일 정오가 되자 한국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의 특별연주곡인 ‘신성한 노래’(神聖的歌)가 울려 퍼진 가운데 여러 내·외빈들이 참여해 테이프 커팅식으로 성대한 개점을 알렸다.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 권홍대 회장은 개업식 축사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천제서점을 개업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하늘을 오르는 사다리’라는 의미의 천제서점은 미국에서 비영리업체로 등록돼 있고 대중들에게 파룬궁(파룬따파) 창시인 리훙쯔(李洪志)선생의 저작 『전법륜(轉法輪)』등 서적과 파룬궁 연공동작비디오, 연공음악 등 파룬따파 자료를전문적으로 제공하며, 아울러 무료 연공동작 전수, ‘파룬따파 9일학습반’, 파룬궁 진상(真相) 자문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에 위치
‘천제서점’ 서울점은 서울지하철 주요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삼각지역 13번 출구 앞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누구라도 찾기가 쉬운 곳이다. 삼각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서 서울의 중심부로 진입하는 서울의 관문이며 서울역과 지하철로 두정거장 거리에 있고, 서울 상업, 경제의 중심인 강남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천제서점 주변에는 서울 보훈청, 국립중앙박물관, 국방부, 미8군 사령부, 전쟁기념관, 용산 가족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서 평일에도 정부와 군 고위층 인사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인근에 예식장이 3곳이나 있어서 특히 주말에는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개점 전부터 앞을 지나던 군인, 외국인, 공무원 등 기타 시민들이 들어와 개업 일자를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아늑한 분위기에 탁 트인 전망
3층 건물 전관을 사용하는 한국 천제서점은 탁 트인 전망 또한 일품이다. 건물 외관은 다어종 『전법륜(轉法輪)』의 색상과 같은 남색을 사용해 은은한 기품을 풍기게 했다. 각 층마다 파룬따파 서적들이 꽂혀 있는 서가가 있고 1,2층에는 테이블을 비치했고, 3층은 바닥에 바로 앉을 수 있는 한국식 마루 시설로 꾸며, 독서를 하고 차를 마시며 담소하거나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만들었다.
1층부터 3층이 모두통유리로 되어 있어 어느 곳에 앉아도 서울의 상징인 남산 서울타워를 볼 수 있고 맑은 날에는 멀리 서울의 상징인 북한산도 조망할 수 있다. 건물높이가 비록 3층이지만 인근의 미8군, 국방부 등 주요 시설들로 인하여 건물의 고도를 제한해왔기 때문에 도심이지만 서점건물 주변에는 높은 건물이 없다. 그래서 3층에 앉으면 20층 이상의 고층 건물의 전망대에 올라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전망이 좋다. 한편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주위에 소공원 들이 있고 소나무와 각종 꽃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시골 휴양지에 온 듯이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천제서점에 피어난 우담바라
지난 2015년 2월 3일, 본 서점 공사를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건물에 걸려 있는 거울에 우담바라가 핀 것이 발견되었다. 불경에 의하면, 우담바라는 3천년 만에 한번 핀다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꽃이 피며 특별히 복덕이 있는 사람만이 볼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천제서점이 들어설 건물에 우담바라가 핀 것에는 분명히 상서로운 의미가 있을 것이다. 천제서점 관계자는 이 우담바라를 유리관 안에 넣어, 서점에 들어오는 사람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카운터 서가에 비치해 놓았다.
천제서점은 지금까지 출간된 모든 한글판 ‘파룬따파’ 서적이 진열되어 있고, 중문 간체자와 번체자 버전 전부와 영문판, 일본어판 전법륜도 다수 비치되어 있다. 북카페(Book Café) 형식으로 운영될 천제서점에서는 인터넷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종 대법서적은 물론, 건강에 이로운 천연 원당을 사용한 커피 음료와 빵 등 간단한 다과를 함께 비치하여 함께 판매하고 있다.
장숙 천제서점 대표에 의하면, 3층의 좌식 공간은 파룬따파 9일학습반을 정기적으로 열어 파룬따파를 배우려는 시민들에게 대법을 소개하고 연공동작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국방부와 미8군 본부에 외국인들이 많이 근무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을 위해서 9일학습 영어반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장숙 대표의 소개에 따르면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전, 한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은 몇 명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 파룬궁에 대해 알지 못했으나 도리어1999년 중공이 파룬궁탄압을 시작한 후부터 갈수록 많은 한국주류사회인사들이 파룬궁수련 행렬에 들어섰으며 수련생은 한국 정치계, 법률계, 학술계 등 다양한 계층에 분포되어있다.”고 한다.
장대표는 “한국 각계에서 파룬궁에 관심을 가지는 인사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상황에서 그 동안 시민들이 대법서적을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오늘 이 곳 최상의 장소에서 천제서점을 열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지, 동료와 함께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파룬궁을 접하고 수련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천제서점이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것은 한국 사람들의 복이다. 인연 있는 많은 분들이 대법(大法) 속에 들어와서 심신의 수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개업 소감을 밝혔다.
파룬따파 간략소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불리며, 1992년 5월 13일 리훙쯔선생에 의해 전해진 불가상승(佛家上乘)수련대법이다. 우주의 최고특성 ‘진(眞), 선(善), 인(忍)’을 기본 원칙으로 하며 우주의 연화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1억 명 이상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통해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안정과 사람들의 신체소질 향상 및 도덕수준 제고에 대해서도 가늠할 수 없는 정면 작용을 일으킴을 증명했다.
파룬궁은 현재 세계 140여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파되었고 심신의 수혜를 받은 수련자는 인종과 종족을 초월해 1억 명 이상에 이른다. 리훙쯔 선생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轉法輪)』은 1994년 중국에서 출판된 후 1996년 중국 10대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현재 39개 어종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 각지에서 출판되고있다.
천제서점 한국 서울점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
교통: 서울 지하철 4호선, 6호선 삼각지역 13번 출구
전화: 02-504-0860
천제서점 인터넷 사이트: http://TiantiBooks.org
문장발표: 2015년 7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3118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