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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관광객 “다른 목소리도 한번 들어봐요”

글/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에 스위스 명승지에 중국 대륙 관광객의 대형 버스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왔다. 탈당 자원봉사자는 대륙 관광객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고 대법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가져다주신 행복을 말해줬다. 여행객은 둘러싸고 들었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탈퇴했다. 대륙 관광객은 자원봉사자가 파룬궁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기 좋아했고 “파룬궁을 알아요, 인터넷에서 파룬따파의 날에 뉴욕에서 대형 퍼레이드를 한 것을 봤어요. 정말 장관이에요! 파룬궁은 널리 전해졌어요! 지금 누가 파룬궁을 몰라요!”라고 했다. 관광객이 차에서 내리자 탈당 자원봉사자에게로 향했고 다가서자 탈퇴했고 탈퇴하면 읍했다. 몇 마디 말로 서로 영향을 주었고 사람들은 단체로 탈퇴했다.

베이징 관광객, “다른 목소리도 한번 들어봐요, 한 가지 목소리만 듣지 말고요!”

베이징 관광단의 한 남성이 탈당 자원봉사자를 보더니 함께 탄 차의 관광객을 부르며 “빨리 와요, 와요! 여러분이 와서 다른 목소리도 한번 들어보세요, 한 가지 목소리만 듣지 말고요!”라고 했다. 말하는 사람의 거동이 보통이 아니었다. 그는 관광객 중 매우 위신이 있고 말하자 호소력이 있었다. 차량 속의 사람들은 그의 목소리를 듣자 잇달아 다가와 자원봉사자 주위에 모여들었고 조용히 진상을 들었다.

자원봉사자는 그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말해줬다. 관광객의 눈에서 존경하는 감동의 눈빛이 흘러나왔다. 자원봉사가 탈퇴를 권할 때 조금도 방해가 없었고 한 차의 20여명이 줄을 서서 즐겁게 서명으로 삼퇴했다.

전 국장급 관리, “내용을 보지도 않고 거절해서는 안 된다”

대륙 서남 말씨의 관광객 중 6명 노인이 함께 걸어가며 웃고 농담했다. 두 사람이 자원봉사자로부터 각기 진상자료를 받았는데 이때 다른 두 사람이 그들 손에서 진상자료를 ‘빼앗아가겠다’는 과장적인 동작을 하자 몇몇 노인은 웃었다. 첫 번째로 진상자료를 받아간 노인은 “꼭 받을 겁니다! 받고 안 받고, 보고 안 보고, 믿고 안 믿고 모두 제 일이죠! 믿고 안 믿고는 무슨 내용을 말했는지 봐야 해요. 내용을 보지도 않고 거절할 수 없어요”라고 했다. 노인들 중에는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고집쟁이 영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자원봉사자는 이 장면을 보고 다가가 “몇 분이 이야기꽃을 피우시는데 정말 재미있어 보여 궁금하네요. 즐거움을 함께 나눠주세요”라고 했다. 몇 노인은 자원봉사자를 향해 웃었다. 자원봉사자는 “서로 잘 아는 분이고 퇴직하고 함께 여행하러 온 것이죠? 모두 관리 같고 최소한 국장급이죠?”라고 했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잘 맞혔어요. 우리는 모두 정치인이에요”라고 했다. 자원봉사자는 “정치인, 그럼 더욱 우리의 진상자료를 봐야 해요. 안에 지금 중국 정국의 진상과 배후의 원인을 말했어요”라고 했다. 그 ‘고집쟁이 영감’은 “그래서 받았지! 그들에게 마음속 말을 했어요. 보지도 않고 관념으로 평론해서는 안 된다고요”라고 했다. 그리자 다른 한 노인은 “그래요, 모두 이치 있는 말을 했으니 나도 하나 줘봐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또 두 노인이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자원봉사자는 노인들이 유머와 해학이 있으며 게다가 똑똑하다고 칭찬했다. 한 사람은 “그래요, 당신은 여기 육지에 있고 우리는 물속에 있어요!”라고 했다. 자원봉사자는 “말의 함축을 잘 모르겠어요. 무슨 뜻이에요?”라고 하자 그들은 또 모두 웃었다. 한 노인은 “그의 말을 해석해줄게요. 뜻은 그는 도탄 속에 빠져 있고 당신은 행복의 피안에 있다는 뜻이에요”라고 했다. 자원봉사자는 “적절히 설명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이어서 말했다. “그렇죠. 나와서 한번 비교해보면 국내는 도탄 속에 빠져있다는 것을 더욱 잘 체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먹는 것, 마시는 것, 호흡하는 것은 최소한 깨끗하고 안전하죠. 이것만으로도 국외 보통 백성들이 국내 국장급 관리의 생활수준보다 높지 않아요?”라고 하자 여섯 사람은 말하지 않았는데 마치 더 깊이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머리를 끄덕였고 어떤 사람은 어떤 생각에 잠긴듯 했으며 어떤 사람은 “그래요, 도탄 속에 빠져있어요!”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는 잇따라 “왜 중화민족 세세대대의 아름다운 강산이 몇 십 년 공산당의 액화를 당해 불모지로 변했을까요? 이 배후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당신들은 평생 정계에서 일했으므로 공산당의 내막을 좀 알지도 모르지만 모두 알고 철저하게 인식하지 못했을 겁니다. 진상을 알아야만 좋고 나쁨,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고 탈당을 선택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세 사람은 탈퇴를 동의했는데 다른 세 사람은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자원봉사자는 “잠시 탈퇴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어리석은 관념을 가지고 자신을 봉쇄하고 진상을 몰라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진상자료를 먼저 가져가셨던 어르신을 따라 배워야 해요. 일단 보고 생각해보세요. 다음 관광지에서 저 같은 사람을 만나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탈퇴하고 평안과 행복을 집으로 가져가세요. 만년에 평안하고 건강하고 장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좋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9/310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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