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황위성 대만 타오위안 보도) 2015년 5월 13일이 곧 다가오고 있다. 이날은 파룬따파(法輪大法, 또는 파룬궁이라고도 함) 전파 23주년 기념일이며 제16기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또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64세 생신이다.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과 선량한 민중은 해마다 5월이면 각종 형식으로 온 세상 사람들이 함께 은혜로운 이 날을 경축하면서 대법이 우리 생명에 준 희망과 아름다움을 나눈다.
타오주먀오에서 앞당겨 513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이 츠후에서 단체 연공하다.
타오주먀오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 연공으로 공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타오주먀오(桃竹苗) 파룬궁수련생들은 앞당겨 5월 3일 츠후(慈湖)에서 단체 연공이란 평온한 방식으로 오가는 대만 및 중국 대륙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많은 대륙 관광객들은 사진기로 이 성스러운 화면을 찍었다.
관광객들이 잇달아 파룬궁수련생이 단체 연공하는 장면을 찍어 기념으로 남겼다.
이번 활동을 주최한 신(辛)씨는 1999년 7월부터 중국공산당은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모함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리훙쯔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셔서 심신의 수혜를 얻었다고 감격해 했고 또 인연이 있어 이곳에 온 대륙 관광객들에게 국내 선전과 달리 파룬궁이 해외에서 널리 전해진 상황을 보여주었으며 대륙 관광객들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고향으로 돌아가길 바랐다.
츠후는 풍경이 온화하고 아름다워 많은 대륙 관광단이나 대만에 자유 관광을 하러 온 이들이 반드시 거치는 명소다. 많은 대륙 관광객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연공하는 것을 보고 아주 놀라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열정적으로 이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활동이라고 알려주면서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말했다. 대륙 관광객들은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사진기로 사진을 찍었다.
대륙관광객 “대만은 정말 자유로워”
대만에서 8일 관광을 하는 관광단에 참가한 간쑤성에서 온 정정하신 장할아버지의 7일 째 관광지가 바로 츠후였다. 그는 일부러 연공 대열 앞으로 뛰어와 사진 몇 장을 찍고 말했다. “대만은 아주 자유롭네요. 서로 다른 종교 신앙을 받아주네요.”
파룬궁수련생이 중국대륙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진상 게시판 앞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 받은 진상에 주목하고 있는 관광객
가오슝에서 온 관광객들도 파룬궁수련생들이 관광지에서 대륙 관광객에게 진상 알리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륙에서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단체 연공 장면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또 파라과이에서 상담하러 온 한 외국인 관광객은 대만 친구가 안내해 파룬궁이 널리 전해진 상황과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을 알게 됐다.
한쪽에서 근무 중이던 사복경찰도 파룬궁수련생은 평화적인 단체라면서 활동기간 수련생들은 날씨 때문에 들떠 조급해 하는 모습이 없이 조용히 잔디밭에 앉아 있었는데 ‘진선인(眞善忍)’의 정신에 탄복했다고 말했다.
수련 후 욕심을 내려놓자 동료들이 다 대법을 좋게 생각해
파룬궁을 수련한지 10년이 되는 올해 40세인 라이메이링(赖美玲)은 수련한 후 명예와 금전을 담담하게 보게 됐다. 이전에 일할 때 승부욕이 아주 강했고 일에 봉착하면 자기를 내세우기를 좋아했지만 수련한 후 회사 동료들은 메이링이 많이 변한 것을 발견했다.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일을 메이링이 묵묵히 해 놓았으며 일 분배가 고르지 않다고 불평하지 않았고 오히려 동료들을 설득했다. “어쨌든 모두 회사를 위한 것인데 누가 하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따지지 않을 겁니다.”
모순에 봉착했을 때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다. 이전엔 상대방이 잘못을 승인할 때까지 말했지만 지금은 “됐어요. 뭘 따질 것 있나요?”고 생각하고 묵묵히 피했다. 회사에서 어느 분야에 일손이 부족하면 자발적으로 가서 했다. 예를 들면 6개월 만에 회계 업무를 배워 할 줄 알았고 혹은 공정 일을 배웠는데 동료가 미처 하지 못해서 “메이링 씨, 당신이 가서 하세요”라고 하면 그녀는 가서 도와주었다. 수련하여 지혜가 열려 학습에서나 일에서나 모두 효율이 높았다.
회사에서 늘 중국 대륙과 업무 왕래가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시간을 다그쳐 상담하러 온 대륙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한 번은 대륙 주하이에서 온 한 제조업자는 진상을 들은 후 ‘건안(健安)’이라는 가명으로 삼퇴를 했다. 상사는 메이링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또 파룬궁이 지금 불법적인 박해를 받고 생체 장기적출을 당한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고 회사에서 유일하게 대기원시보를 구독했다.
심신이 수혜를 입고 선량한 사람들이 진상을 알길 바라다
48살인 우슈주(吳秀珠)는 12년 전에 딸 돌 잔치에 큰 병을 앓았었는데 친구가 파룬궁을 해보라고 소개해 뜻밖에 이 기연으로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수련 전에 그녀는 늘 신체가 편치 않아 약을 먹고 의사에게 보여도 무슨 병인지 검사해 내지 못했다. 수련한 후 12년 동안 그녀 신체는 건강해지고 의료보험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약도 먹지 않았는데 무엇이 숙면이고 무엇이 온몸에 병이 없는 홀가분한 느낌인지 체험했다.
그녀는 울먹거리며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에 수혜를 입었는데 대륙에서는 아직도 수련생들이 박해와 탄압을 받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주 괴로워하면서 파룬따파가 좋은데 터무니없이 모함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대륙 관광객들이 대만에 여행을 오면 진상을 볼 기회가 있길 바랐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아 고향으로 가져가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알길 바랐다.
근무 시간 이외 우슈주는 전화 방식으로 대륙 동포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선량한 마음으로 인내심을 갖고 전화해 거짓에 오랫동안 기만된 대륙 동포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번은 그녀가 우루무치에 전화를 했는데 총 여덟 번을 걸었다. 처음에 상대방이 진상을 몰라 줄곧 그녀를 비난하면서 진상을 듣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우슈주의 선량한 마음에 감동해 실명으로 당원에서 탈퇴하고 그녀에게 자신은 법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서 사이트에서 실명으로 탈퇴해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슈주는 상대방이 진상을 알게 되어 감동해 눈물까지 흘렸다.
신주(新竹) 바오산(寶山)향에 살고 있는 투(塗)씨는 올해 80세다. 그녀는 옆에서 파룬궁수련생의 단체 연공을 보고 있었다. 원래 그녀 남동생은 17년 전에 파룬궁을 수련했었다. 그녀는 수련은 하지 않지만 파룬궁이 아주 좋다고 여겼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그녀 남동생은 수련하기 전에 성격이 나빴지만 수련한 후 성격이 좋아졌으며 어머니에게도 효도하고 부부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해 가정이 화기애애해 졌다는 사실이다. 투씨는 파룬궁을 아주 지지했다. 오늘 남동생, 올케와 함께 츠후에 와서 함께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문장발표: 2105년 5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4/3084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