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정 시드니 취재보도) 2015년 4월 7일, 호주 SBS방송국 시사프로 ‘데이트라인’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이용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및 장기매매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이 방송은 호주사회 각계의 높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고 시민들은 20세기인 오늘날 중국에서 아직도 이렇게 끔찍한 만행이 지속되고 있는 사실에 경악하며 이 추악한 만행을 조속히 저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호주 정계인사들도 잇달아 의견을 표시했다. “호주 정부는 마땅히 중국정부에게, 유엔과 국제사회의 요구에 복종해 생체 장기적출 혐의에 대한 조사에 협조하며 반드시 이런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호주연방의원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마땅히 규탄 받아야”
사진은 호주연방의원 크레이그 켈리가 2014년 7월 16일 호주 수도 캔버라 국회산장 앞에서 거행된 파룬궁 집회에 참가해 발언하는 모습이다.
‘호주 국회의원 강제 장기적출 반대기구’의 발기인 중 한 명인 호주 연방의원 크레이그 켈리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강력한 규탄을 표시했다. 그는 모든 국가들이 모두 행동을 취해 이런 만행을 반대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쁘며, 아울러 호주부터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규탄하고 저지하는 동시에 더욱 많은 나라들이 연합해 자국에 양호한 장기이식 시스템을 설립해 자국민들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또한 별도의 강력한 무기로 중국공산당의 혐오스러운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켈리 의원은 명확히 지적했다. “강제로 생체 장기적출하는 방법은 마땅히 규탄을 받아야 하며 저는 회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야만적이고 잔인한 방법은 우리 세계에서 자리 잡을 수 없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모두 행동을 취해 이런 방법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쁩니다. 저는 여전히 당신들 단체(파룬궁 단체)와 함께 줄곧 ‘생체 장기적출’ 범죄가 중지될 때까지 더욱 광범위하게 이런 일을 폭로할 것이며, 동시에 우리는 또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자발적 장기기증 시스템을 완전히 갖출 것입니다.”
자국민을 비인도적으로 대하는 중국공산당, 국제법정에 보내야
뉴사우스웨일즈 페어필드 리버풀 지역 녹색당 지부 대변인 사인 웨스터버그(Signe Westerberg)는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은 매우 공포적입니다. 이런 냉혹하고 야만적이며 또한 극도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일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믿기 어렵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자국민에게 이런 비인도적인 일을 하는데 완전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사인 웨스터버그는 말했다. “우리 정부는 마땅히 중국공산당에 이는 사회를 반대하는 것이고 반인류죄라고 명확히 표시해야 하며 전 세계가 모두 마땅히 규탄해야 합니다.”
그녀는 또 말했다. “우리 정부는 마땅히 중국공산당에게 이는 사회를 반대하는 것이고 반인류죄라고 명확히 표시해야 하며 전 세계가 모두 마땅히 규탄해야 합니다. 이는 자국민에 대한 전쟁이며 마땅히 고소해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자국민을 대한다면 그들과의 무역관계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칠 것이며 과거에도 우리는 그렇게 했습니다. SBS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준 것은 한 가지 좋은 시작입니다. 이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가증스러운 일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은 그런 증오와 비인도적 방식을 택해 자국민을 대하는데, 고문과 다르지 않으며 마땅히 국제법정에 보내야 합니다. 우리 정부는 마땅히 즉각 입법해야 하며 만약 호주 시민이 참여할 의도가 있거나 혹은 생체 장기적출 중에서 이로움을 받거나, 혹은 이런 목적으로 중국에 간다면 법률적으로 범죄라는 사실을 확립해야 합니다.”
‘생체 장기적출’은 가장 심각한 인권범죄, 즉각 저지해야
시드니 자유당의 베테랑 당원 앤드류 부시(Andrew Bush)는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은 정말로 매우 두려운 일로, 이는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범죄 중 하나로 즉각 저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시는 말했다. “저는 매우 관심을 갖고 SBS 프로그램을 보았고, SBS 사이트에 접속해 다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매우 무섭지만 이는 확실히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야 하는 정보이며, 줄곧 중국공산당 정권이 자신들의 잘못을 의식할 때까지 해야 합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범죄 중 하나이며 또한 즉각 저지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는 무엇 때문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년간 여전히 진상을 알리며 박해를 반대하고, 아울러 박해 원흉을 사법 처리하려 했던 것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신앙 때문에 ‘장기적출’ 당할 수 없어, 중국공산당은 마땅히 규탄 받아야
호주 훈장을 수여 받은 연합교회 애쉬 필드교구 목사 빌 크루즈(Bill Crews)는 가난한 사람과 소외계층을 도와 재단을 창시한바 있다. 그는 한 정부가 자국민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이 다만 신앙 때문이라는 점에 대해 불가사의하다고 느꼈고 아울러 매우 공포적이라고 말했다.
호주 훈장을 수여받은 목사 빌 크루즈는 “저에게 이는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공포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이로 인해 규탄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크루즈 목사는 말했다. “저는 한 기독교 책임자로서 매 개인은 모두 마땅히 신앙자유와 언론자유권이 있어야 하며, 이런 권리로 인해 어떠한 죽음도 초래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현재 저는 어떠한 종교 혹은 의식 형태의 인성을 제창한다는 이유로 죽음을 초래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한 정부가 자국민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원인이 오직 그들이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점에 대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에게 이는 공포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이로 인해 규탄을 받아야합니다.”
아직도 불법으로 감금돼 있는 파룬궁수련생들과 중국에서 현재 생활을 감시당하고 있는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그는 말했다. “저는 (중국)정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연민과 동정심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저는 그들(파룬궁수련생)의 생명이 곧 요행히 모면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저는 100%로 그들(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합니다.”
시의원 “파룬궁에 대한 지지 바꾸지 않을 것”
파라마타시 시의원 제임스 쇼(James Shaw)는 일부 병원 의료인들이 이미 걸어 나와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것과 유엔의 조사를 보았는데 이는 모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는 인권문제이며 사람들은 신앙이 있고 자신의 종교와 문화를 전파하는 권리로 인해 박해를 당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본 인권법이며 이 역시 국제기본 의무법규입니다. 호주는 중국의 주요무역 파트너이며 또한 중국과 호주는 세계 기타 많은 나라와 경제왕래가 있습니다. 때문에 호주 정부는 중국 정부에 압력을 가해, 중국 정부가 유엔인권위원회와 국제사회의 어떠한 요구에도 복종해야 하며 생체 장기적출에 대한 고발 조사에도 협조해야 한다고 요구해야 합니다.”
시의원 제임스 쇼는 “중국영사관은 저에게 편지를 보내도 되지만, 저는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표시했다. “우리 호주는 인권이 일체의 근본이라고 매우 견고하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유엔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설립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만약 어떤 이가 중국에 생체 장기적출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고발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 일을 기어코 조사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며, 중국에 어떠한 조사에도 복종할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파라마타 시에 상주하는 시민 또한 의원으로서 저는 그들(파룬궁수련생)이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그들은 늘 예절이 밝고 즐겁게 서로 존중하는데 우리 지역사회의 매우 좋은 주민입니다. 이런 깊은 인상은 저에게 그들에 대해 깊은 호감을 갖게 합니다. 중국영사관은 저에게 편지를 보내도 되지만 제 견해를 바꾸지 못할 것이며, 또한 시 의원인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시의원 “어떤 정부가 자국민의 장기를 팔아 돈으로 바꾸는가?”
시의원 앤드류 윌슨은 최근 SBS 방송국의 데이트라인 특집 프로그램에서 ‘인간 수확’ 진상 다큐멘터리를 방송해 사람들이 모두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알 수 있게 하여 매우 기쁘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미 호주 보건당국에 서신을 보내 정부와 의료계가 이 일에 관심을 가질 것을 독촉했다. 그는 중국 당국이 장기 판매를 위해 수감자들을 살해했다는 것을 믿는다고 표시했다. 아울러 이에 대해 침통하게 질문했다. “어떠한 정부가 자국민을 살해하여 그들의 장기를 팔아 돈으로 환전하겠습니까? 피해자 가정에 얼마나 큰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까?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좋은 국민(파룬궁수련자)을 박해해서는 절대 안 되며 그들은 중국사회 번영에 공헌한 사람들이며, 그들(중국공산당)은 마땅히 이런 좋은 국민으로 하여금 중국을 더욱 좋게 건설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시의원 앤드류 윌슨은 이미 호주 보건당국에 서신을 보내 정부와 의료계가 이 일에 관심을 가질 것을 독촉했다고 말했다.
그는 표시했다. “비록 이는 한 가지 쉽지 않은 일이고 심지어 매우 복잡하지만 최후에는 좋은 사람이 승자가 될 것입니다. 장래에 중국의 그런 관리들은 곧 ‘당시 나는 왜 그렇게 바보 같은 죄를 지었을까? 무엇 때문에 나는 이 일을 해야 했는가?’라고 참회하게 될 것입니다. 최후에는 이런 전반사회를 오염시키는 박해와 고문이란 좋지 않은 상황을 조속히 끝내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30/308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