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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련생 ‘4·25’ 16주년 기념행사 개최(사진)

글/싱가포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4월 14일 싱가포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홍림공원에서 평화집회를 열어 단체 연공을 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의 ‘4·25’ 평화청원 16주년을 기념했다. 수련생들은 세인들에게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반 박해를 견지해온 정신을 드러냈으며, 또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잔인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했다. 특히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폭로하고, 그 만행의 저지를 촉구하는 서명활동을 전개했다.

图1:纪念“四•二五”十六周年,新加坡法轮功学员集体炼功。

‘4·25’ 16주년을 기념해서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체 연공을 하다.

图2-5:来自世界各地的民众经过活动现场,纷纷驻足了解真相,并在“呼吁制止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征签表上签名。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게 됐고, 파룬궁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저지하기 위한 호소문에 서명했다.

자유 기고가, “파룬궁수련생은 대단합니다.”

전직 기자로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는 천 선생은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말했다. “정말 평온하고 감동을 주는 모습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우 고상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단속할 줄 아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동안의 단련을 거쳐야만 이처럼 견실한 품격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공산당국가로 인민들이 그들의 말을 듣게 하려고 강권 통치를 굽힐 줄 모른다. 중국인들은 그것들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므로 자유가 없다. 이런 환경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1999년 4월 25일에 평화롭게 일어나서 이성적으로 중국 정부에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달라고 요구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파룬궁은 사람들의 정신과 자아계발에 도움이 되어 정말 좋다.”, “이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중공은 미치광이다.”, “강제장기적출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로 정말 이지를 잃은 만행이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미쳐 날뛰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처럼 매우 참혹하며 이지를 잃은 만행이다.”라고 지적하며 비난했다.

현장에서 삼퇴 성명한 중국인, “지금까지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어요.”

산시에서 온 한 젊은 여자는 우연히 행사장에 와서 수련생들이 이야기하는 진상을 자세히 듣고 중공사당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한 남성은 대륙에 있을 때 자유문을 통해 늘 밍후이왕, 씬탕런, 따지웬 등의 사이트를 보고 대륙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불법적인 만행의 진실한 정보를 알았다고 말했다.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은 중공이 선전하는 동영상에서 류춘링이 현장에서 입막음을 당한 사실에서 모든 사건은 공산당이 거짓으로 꾸민 것임을 알 수 있어요.” 그는 또 수련생들이 단체로 평온하게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좋고 건강해 보여요. 하지만 더욱 많은 사람이 하늘이 흐린 것을 보지 못한 채 행사가 끝나는 것은 아쉬워요.” 파룬궁수련생 몇 명은 대법을 수련한 후 심신에서 얻은 이로움을 이야기해 줬다. 그곳의 많은 사람은 수련생들이 준 진상 자료를 들고 유쾌하게 수련생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돌아갔는데, “돌아가서 더 많은 진상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한 사람이라도 강제 장기 적출을 당하면 저지해야 합니다.”

행사 중에 세계 각지와 현지에서 온 140여 명이 넘는 민중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 적출을 저지해야 한다.’는 호소문에 서명했다.

얼스터에서 온 상인 존 머리는 마침 홍림공원을 지나다가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고 깊이 매료되어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의 사실을 전해 듣고 깜짝 놀라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사람이 강제로 장기 적출을 당해도 마땅히 저지해야 하는데, 하물며 이렇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장기 적출을 당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저지해야 합니다!”라고 힘주어 역설했다.

근처에서 근무한다는 싱가포르인 씬나는 직장동료와 같이 와서 진상을 듣고, 중국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학살을 저지해야 한다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중공 정부는 잘못했어요. 본인이 원치 않는 상황에서 강제로 장기를 적출해서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매우 잘못되었어요. 이것은 인권침해입니다.” 그녀는 어릴 때 독일에서 살았기 때문에 공산국가가 어떻게 인권을 짓밟고 국민을 박해하는지 안다고 말했다. 씬나는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는 장면은 매우 상화(祥和)하고 평온하다고 느꼈고, 친구와 함께 휴대폰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모스크바에서 온 리디아와 데니스는 화가인데 이곳을 지나다가 멀리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저지”라고 쓰인 현수막을 보고 곧바로 현장으로 다가왔다. 리디아 여사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처음으로 듣고,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리고 현장에 놓인 박해를 폭로하는 내용의 유화를 높이 평가하면서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남미 콜롬비아에서 온 칼로스와 카나리나는 그래픽디자이너다. 그는 관광차 싱가포르에 와서,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칼로스 씨는 매우 비통해했다. 그들은 “서명이, 이 죄행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4·25 청원은, 1999년 4월 25일, 톈진 경찰이 갑자기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체포하면서 베이징, 톈진, 인근의 파룬궁수련생 1만 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베이징 국무원 신방사무실에 가서 청원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세계 유수 언론매체가 보도한 이후 파룬궁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으면서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게 되었다. “중공 상방(진정) 사건은 역사상 가장 규모가 컸지만, 이성적이고 평화적이며 합법적이고 도덕적인 금자탑으로” 평가받는다. 16년간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매년 4월에 각종 방법으로 ‘4·25’를 기념한다.

문장발표 : 2015년 4월 1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8/307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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