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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각계 집회서 中공산당 생체 장기적출 비난

방송국 사회자 “생체 장기적출 다큐멘터리를 모두에게 알려주세요.”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화칭 시드니 보도) 2015년 4월 16일, 시드니 각계 시민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드니 시 정부 앞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폭로하는 고문반대 전시회와 집회를 개최했다. 2천여 명 시민들이 유엔인권기구에 전달할 청원서에 서명해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비난했다. 많은 시민들이 진상을 개개인에게 조속히 전할 것을 호소했다.

图1-2:悉尼学员举办反酷刑展,揭露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罪行。

시드니 수련생들이 고문반대 전시회를 개최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图3-4:了解真相的民众踊跃签名谴责中共暴行。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앞 다투어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비난했다.

파룬따파 호주 불학회, 각계에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저지 호소

图5:法轮大法澳洲佛学会会长赵露西

파룬따파 호주 불학회 회장 자오루시는 사람들에게 생체 장기적출 피해자들이 대부분 파룬궁수련생들이라고 지적했다.

파룬따파 호주 불학회(佛學會) 회장 자오루시(趙露西) 박사는 집회에서 표시했다. “최근 호주 TV 방송국 SBS 데이트라인이 폭로한, 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다큐멘터리 ‘인간 수확(Human Harvesting)’은 사회 각계를 놀라게 했지만 실제로 이 만행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발생했습니다.”

자오 박사는 이어서 말했다. “생체 장기적출 피해자는 대부분 파룬궁수련생들이며 그들은 ‘진선인(眞善忍)’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불법적으로 감금하고 고문으로 그들을 학대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이 일은 여전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주 화요일 SBS 데이트라인이 이런 진상을 폭로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는 호주 정부, 언론과 사회 각계의 호응과 지지가 매우 시급히 필요합니다.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공동 저지에 수천수만 명에 달하는 사회 각계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제의료계 “강제 장기적출 거부, 반드시 즉각 저지해야”

图6:国际组织“医生反对强摘器官”(DAFOH)澳洲分部代表索尼娅(Sonya Bryskine)女士

국제기구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들’ 호주 지부대표 소냐 브리스킨(좌)

국제기구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들(DAFOH)’ 호주 지부대표 소냐 브리스킨은 집회에서 발언했다. “강제 장기적출은 어떠한 국제의료협회 공약에서도 모두 받아들일 수 없으며 반드시 저지하고, 반드시 즉각 저지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양심수들이 암살당한 후 장기가 적출되는데 이런 죄악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있습니다. 중국의 양심수는 주로 파룬궁수련생들이며 중국공산당은 세계상에서 가장 큰 생체 장기창고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있는 데이터에 의하면 적어도 6만5천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습니다. 저는 DAFOH 대표로서 의료계에 한 가지 정보를 전달하려 하는데, 중국이 최근 설립한 장기기증 시스템은 의도적으로 이런 문제를 은폐하려는 것입니다. 범죄자들의 장기를 기증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했는데 이는 장기 출처를 더욱 추적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제사회는 반드시 중국에 장기 출처의 투명성을 보증할 것을 독촉해야 합니다. DAFOH는 곧 계속해서 생체 장기적출 문제를 조사할 것이며 아울러 수시로 그런 범죄를 폭로할 것입니다.”

베테랑 라디오 사회자 “SBS가 방송한 다큐멘터리를 모두에게 알려주세요.”

图7:悉尼99.3频道老牌电台主持人斯蒂夫•辛(Steve Sim)先生

시드니 99.3채널 베테랑 방송국 사회자 스티브 심

시드니 99.3채널 베테랑 방송국사회자 스티브 심(Steve Sim)은 집회에서 발언했다.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 장기적출 사건은 세계적으로 가장 혐오스러운 만행입니다. 아울러 지난주 호주 SBS의 데이트라인 특집프로그램에서 방송한 ‘인간 수확’ 다큐멘터리는 전체 호주를 놀라게 했고, 사람들은 사실을 주시하기 시작했으며 아울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심 씨는 정부가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위해 중국의 인권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점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 각계에서 각자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언론 매체, 정계인사와 사교 모임에서 이런 정보를 전파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강조했다. “지난주 SBS 데이트라인 특집프로그램 중에서 방송한 ‘인간 수확’을 모두에게 알려야 하며 저 본인도 이런 정보를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이며 특히 중국인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들로 하여금 중국에 전달할 수 있게 하여 조속히 이런 잔인무도한 재난이 종결될 수 있고 또한 공정하게 중국 전체에 전파되게 해야 합니다.”

中인권운동가 “호주 정부와 언론은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돼”

图8:中国人权活动家鲍勃、文尼康博(Bob Vinnicombe)

중국 인권운동가 밥 비니콤

중국 인권운동가 밥 비니콤(Bob Vinnicombe)은 강연에서 명확히 표시했다. “지난주 SBS 방송국 데이트라인에서 ‘인간 수확’ 다큐멘터리를 방송한 후 호주 정부와 언론은 더 이상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에) 사실 근거를 찾지 말아야 하며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보고도 못 본 척하거나 혹은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호주 인권변호사 협회장 나단 케네디는 사정으로 인해 집회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는 집회에 보낸 지지 서신에서 표시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여러 방면의 인권에 연루되는데, 언론자유를 포함한, 신앙 자유 및 불법 감금, 불법 판결, 불법 체벌은 반인류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호주 인권변호사 협회는 곧 파룬따파 협회를 지지해 인권과 반박해를 위해 각종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온 타오웨란(陶月蘭)은 베이징 여자감옥에 8년간 불법 감금됐었고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으며 수면 박탈 등 각종 고문을 당했다. 감금 기간 그녀는 차례로 강제 혈액검사를 7회나 당했으며 당시 감옥 중의 2, 3백 명은 모두 혈액검사를 당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매우 두려운데 당시 상황에서 언제든지 ‘생체 장기적출’되어 사망한 후 화장될 위험이 있었던 것이다. 상하이에서 온 좡워이(莊瑋)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일찍이 5차례에 거쳐 구치소에 감금됐고 불법 노동교양과 2년 판결을 받았다. 2001년부터 2002년 사이 그녀는 상하이 여자 노동수용소에서 강제로 두 차례 혈액검사를 당했고, 그 중 한번은 이 노동수용소에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강제로 혈액검사를 당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가 “당연히 인권문제를 무역 위에 놔야”

图9:电脑软件顾问的罗斯•莱希(Ross Leahy)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로스 리히

인근 회사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로스 리히는 활동 현장을 지나가다 분노하며 표시했다. “인권을 짓밟는 것은 소름끼치고 혐오스러운 것입니다. 이는 살인범입니다.”

호주 언론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한 것에 대해 리히 씨는 말했다. “이는 매우 좋은 일입니다. 저는 언론이 계속 노력해 이런 일을 폭로할 것을 희망합니다. 우리 정부는 마땅히 지속적으로 중국 정부에 인권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야 합니다. 호주 총리는 중국정부 관리를 회견할 때 마땅히 더욱 많은 인권문제에 대해 언급해야 하며, 무역 문제만 토론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우리는 마땅히 인권 문제를 무역 위에 놓아야 합니다.”

리히 씨는 또 말했다. “저는 중국의 인터넷봉쇄와 파룬궁 사이트에 대한 교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우리 컴퓨터 기술 방면에서도 일부 노력을 들여 여러분이 중국공산당의 해킹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유학생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폭로하고 저지할 것”

图10:来自欧洲荷兰到悉尼留学的琳内亚(Linnea Pietila)

네덜란드에서 시드니에 유학 온 리니아 피에틸라

네덜란드에서 시드니로 유학 온 리니아 피에틸라는 ‘생체 장기적출’ 진상현수막 앞을 지나다가 눈시울을 적셨다. 그녀는 분노하며 말했다. “이는 정말로 혐오감을 줍니다! 저는 평화로운 나라에서 왔고 한 번도 이런 공포적인 사건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 일체는 정말로 소름끼치게 합니다. 이는 살인이며 학살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이렇게 속수무책이고 그것을 저지하지 못할까요?”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에게 호주 SBS 방송국의 ‘인간 수확’ 진상 다큐멘터리 사이트 주소가 인쇄된 전단지를 요구하며 말했다. “저는 길에서 배포할 것입니다. 그런 제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들에게 모두 이 사실을 알게 할 것이며,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폭로하고 저지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엉망이고 무서운 일입니다!”

호주 시민들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널리 알려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해야”

图11:毛罗夫妇(Francis and Margaret Mauro)

마우로 부부

전세계연맹기독교회(Christian City Church)의 프랜시스와 마가렛 마우로 부부는 기자에게 전 세계 각 교회에 모두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저지를 위해 기도하게 호소할 것이라 말했다. 그들은 “우리들의 정의로운 힘이 일정한 정도에 도달했을 때 중국공산당의 악은 매우 빨리 소멸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서양인 남성은 파룬궁수련생 옌니 옆에 다가가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저는 방금 이미 서명했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에 이미 제 주(州) 의원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있으며 그가 생체 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图12:推特网的大卫(David)和助手正在与法轮功学员攀谈,了解“中共活摘器官”真相。

데이비드와 그의 조수가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는 데이비드와 그의 조수는 일부러 찾아와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알아보았고 자오루시 박사 등 파룬궁수련생들과 30분간 이야기를 나눴다. 게다가 현장에서 또한 많은 사진을 찍어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트위터로 널리 전해 공동으로 만행을 저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9/3077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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