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5년 4월 5일, 호주 빅토리아성 제3대 도시 빈디고(Bendigo)에서는 연례 개최하는 성대한 퍼레이드를 거행했다. 각 지방에서 온 수천수만의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이 60여개 단체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했는데 이는 매년 부활절 축하의식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광경이다.
빈디고 시장 피터 콕스(Peter Cox)와 일부 천국악단의 파룬궁 수련생이 단체사진을 찍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1년에 한번 있는 호주 빅토리아 성 빈디고 시의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1년에 한번 있는 호주 빅토리아 성 빈디고 시의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1년에 한번 있는 호주 빅토리아 성 빈디고 시의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퍼레이드 행렬 중의 어린이 파룬궁 수련생
파룬궁 수련생들이 정성 들여 장식한 연꽃차를 보고 길가의 관중들이 감탄하다
연속 15년간 초청을 받아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따파(法輪大法) 단체는 이곳 역사 깊은 도시의 많은 주민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고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도 이미 그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관중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다채로운 행렬에 열렬한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위풍당당하고 웅장한 천국악단 뒤로는 다양한 연령층의 각 민족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황금색 연공복을 입고 공법 시연을 보였는데 상화한 공법을 펼쳐 보였다. 또 우아하고 아름다운 부채춤과 유쾌한 요고대의 연기도 있었고 수련생들이 공 들여 제작한 연꽃차에서의 ‘아름다운 선녀’의 성결한 율동을 보고는 관중들은 정말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빈디고 시장,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는 너무 중요하다
피터 콕스(Peter Cox) 빈디고 시장도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이 아름답고 장관이라며 극력 칭찬했다. 또한 파룬궁 단체가 명절 경축행사의 성공적 거행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대해 충심으로 감사했다.
파룬따파(法轮大法) 대오는 사람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이에 콕스 시장은 “이것은 아주 중요하다. 빈디고는 1815년 골드러시 때부터 세계 각지 사람들을 끌어들였고 지금까지도 각계의 친구들이 관광 오거나 정착하는 것을 환영한다. 그러면 참고 양보하는 선량한 미덕을 추앙하는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래야만 사람들은 즐겁게 생활할 수 있고 진정한 행복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국악단의 연주와 수련생들의 각종 전통 복식을 감상한 후 콕스시장은 “음악이 아주 감동적이다! 복장의 색채가 매우 아름답다.”고 말했다. 대부분 수련생들이 운전하여 두 시간 넘게 멜버른에서 달려와 퍼레이드에 참가하였고 또 일부분은 시드니에서 밤새도록 장거리를 달려왔다. 콕스시장은 “이것은 성대한 축하 의식의 한 부분이 되었다. 나는 여러분의 노력에 매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올해의 명예시민, 파룬궁 대오는 지난날과 다름없이 아름답다
빈디고 시 올해의 명예시민(Bendigo Citizen of the Year)인 페넬로피 K.데이비스 박사(Dr Penelope K Davies), 올해의 명예청년 획득자와 시장 그리고 그 가족들은 선후로 오픈 차량 두 대에 앉아 퍼레이드 대오를 선도했다. 페넬로피 박사는 건강과 교육 영역에서 걸출한 공헌을 해 올해의 명예시민으로 추대됐다.
올해의 빈디고 시 명예시민인 페넬로피 박사는 매년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에 대해 아주 깊은 인상이 있다
그녀는 “나는 파룬궁 대오에 매우 익숙하다. 그들은 퍼레이드가 독특하게 변화하도록 했다. 우리는 그들이 빈디고에 오는 것을 환영한다. 그들은 매우 중요한 대오다.”라고 말했다.
올해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의 공연을 본 그녀는 “훌륭하다. 나는 파룬궁 대오에 인상이 특별히 깊다. 그들은 지난날과 다름없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 원칙은 매 사람 모두 마땅히 준수해야 할 도덕규범이라고 인식한다며 “도덕 측면에서 우리는 마땅히 이 원칙을 존중하고 이 일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는 더욱 많은 ‘진선인(真善忍)’이 요구된다”
빅토리아 성의 해변도시 깁슬랜드 (Gippsland)에서 온 심리학자 안데르스(Anders) 여사도 파룬궁 단체에 깊이 감동되었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 준칙은 비할 바 없이 미묘하다. 세계는 더욱 많은 ‘진선인(真善忍)’이 요구 된다. 특히 참음은 예를 들면 부동한 의견에 대한 관용이다.”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성 깁슬랜드 시의 심리학자 안데르스 여사(오른쪽)가 이모와 함께 퍼레이드를 관람하다
안데르스 여사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절대로’ 자신이 이 원칙에 대한 깨달음을 공유하겠다고 표시했다. 그녀는 “나는 이것은 우리 지구촌에서 받들어야 할 원칙이라고 인식한다. 왜냐하면 많은 이성적인 사람들은 이런 사유방식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안데르스 여사는 또 수련생들이 여러 해 동안 열정적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한 데 대해 감복했다. 그녀는 “여러 해 동안, 매년 여기에 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파룬따파(法轮大法) 대오는 보아하니 매우 평화로운 대오다. 그들이 퍼레이드 대오에 있는 것을 보니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7/3072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