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무먼칭 호주 퍼스 취재보도) 2015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호주 파룬궁수련생들은 주최 측 초청으로 서호주 제2의 도시 번버리(Bunbury)와 퍼스시 하이드 공원의 다문화축제에 참가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중국 전통축제에서 요고(腰鼓), 용춤 등 공연을 했는데 관중의 환영을 받았다.
하이드 공원에서 서명하고 파룬궁수련생의 공법 시연을 보는 시민
지나는 시민에게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
하이드 공원에서의 공법 시연
하이드 공원 무대에서 공법 시범을 하는 파룬궁수련생들
파룬궁 수련생들이 하이드 공원에서 요고 공연을 하다.
하이드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
번버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 수련생들
하이드공원 박람회는 서호주에서 가장 큰 다문화 축제 중 하나다.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며 많은 민족이 이 기회에 자기 민족의 전통축제를 공연한다. 서호주 현지 파룬궁수련생은 매년 중국인 지역 대표로 초청돼 중국 전통축제를 공연한다. 번버리는 다문화축제 주최 측은 작년 성탄절 이후 또 다시 파룬궁수련생들을 초청했다. 성탄절에 파룬궁수련생들의 공연이 현지 시민의 호평을 받자 이번에 주최 측은 일찍부터 초청장을 보냈으며 무료 버스 임대까지 제공했다.
올해 파룬궁수련생 공연은 파룬따파의 5장 공법을 시연하고 요고와 용춤을 공연했다. 동시에 주최 측은 공원 임시시장에 부스를 제공해 현지인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진상을 알리게 했으며 ‘파룬궁수련생 강제장기적출 중단’ 서명을 받게 했다.
서명란에 크게 STOP을 쓰다
번버리 시민 론다 울드와 친구 메리 스트로블은 처음으로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들었다. 두 사람은 특히 서명란에 큰 대문자로 ‘STOP(중지)’을 써서 생체장기적출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두 사람은 떠나기 전 진상자료를 들고 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 잘했어요. 우리는 돌아가 자료를 잘 읽고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다시 진상을 전하겠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노년 부부 레일라 페르손과 클라라는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 함께 온 손녀에게 수련생들이 말한 내용을 번역해 달라고 했다.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들은 후 세 사람은 서명으로 지지했다. 서명란에 ‘스웨덴’이라고 적고 스웨덴 사람은 모두 지지한다고 말했다.
제이미 데이비스와 모친은 파룬궁에 대해 이해하고 서명으로 지지했다. 이들은 파룬궁 공법에 흥미가 있다며 어디에서 연공을 배울 수 있으며 어디에서 파룬궁 서적을 구매할 수 있느냐고 문의했다. 이들은 수련생의 연락처를 기록하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중국 민중 “반드시 파룬궁을 배울 겁니다”
일부 중국인은 공원에 놀러 왔다가 파룬궁 진상을 알고 삼퇴(중국공산당 당원, 단원, 소선대 탈퇴)를 했다.
2월 28일 저녁, 번버리 축제활동이 끝난 후 막 중국에서 번버리에 온 지 1년 된 40여 세 남성은 파룬궁수련생의 부스 앞에 와서 물건을 거두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의 공연은 매우 좋아요. 우리의 진정한 전통문화이고 중국공산당의 것보다 백배는 나아요. 성탄절에 당신들 공연을 이미 봤어요. 아주 좋아요!” 수련생은 ‘명상(明祥)’이라는 가명으로 그에게 삼퇴를 해 주었다. 헤어지기 전 그는 수련생의 손을 잡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또 다른 60여 세의 성격이 좋은 중국 여성이 자발적으로 수련생에게 인사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당신이 말한 것을 모두 알고 있어요. 공산당은 나빠요. 우리 집안은 이전에 공산당에 박해받아 그들을 아주 잘 알고 있죠. 저는 본래 회계사였는데 젊을 때 업무에서 우수하고 직장 동료도 모두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우리 집안은 박해받아 직장에서는 줄곧 나를 고용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말한 이런 것은 나는 모두 알고 있으며 믿어요.” 그녀는 또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우리 딸이 여기에서 유학하기에 반년 전 여기에 왔어요. 최근 우리는 귀국하려 하기에 다시 돌아오면 당신을 찾을게요. 나는 반드시 파룬궁을 배우겠어요. 나에게 가르쳐 주세요.” 수련생은 그녀에게 사이트 www.falundafa.org에 먼저 접속해 보고 돌아오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그녀는 사이트와 수련생의 핸드폰 번호를 기록하고 기뻐하며 돌아갔다.
하이드 공원에서 한 중국인 청년이 파룬궁 부스를 지나다가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소강(少康)’이라는 이름으로 삼퇴를 해주었다. 가기 전 그에게 자료를 주었다. 그는 말했다. “이런 것은 주지 않으셔도 돼요. 사이트에 접속해 이미 많이 봐서 좀 알고 있어요. 오늘 당신 말을 듣고 계속 인터넷에 접속해 더욱 많은 것을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베이징에서 온 한 여성이 ‘복매(福妹)’라는 이름으로 당원에서 탈퇴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저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당신은 반드시 수련을 잘 견지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의기양양한 한 젊은 청년이 파룬궁 부스를 지나자 수련생이 물었다. “중국인인가요?” “네.” 수련생은 이어서 그에게 말했다. “젊은 청년, 사람의 일생 방향은 아주 중요해요. 공산당을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없어요. 국외에서는 누구도 공산당을 싫어해요. 당신에게 ‘재준(才俊)’이라는 이름을 지어줄 테니 탈퇴하면 어때요?” “좋아요!” 젊은 청년은 흔쾌히 응했다. 그는 떠날 때 ‘9평 공산당’과 DVD, ‘위화(僞火)’, ‘우리는 미래로 간다’ 등 DVD를 가져가며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또 60세 여자는 파룬궁 부스를 지날 때 멈추고 진상을 들었는데 수련생이 그녀에게 삼퇴를 권했다. “우리 이 나이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데 공산당은 정권을 세운 이후 계속 사람을 살해하고 각종 운동을 이용해 사람을 살해했는데 진정으로 백성을 위해 한 것이 없어요. 당신은 얼굴이 자상하기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은 마땅히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아야 해요. 지금 모두 삼퇴해 평안을 받는데 탈퇴하시는 것이 어떠세요?” 노인은 즉시 당원에서 탈퇴하겠다고 답했다.
어떻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 파룬궁 진상을 더욱 잘 알 수 있을까
국외 파룬궁수련생이 끊임없이 진상을 전할수록 중국인들은 더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 선전을 믿지 않고 파룬궁 진상을 더욱 알고 싶어 한다. 국외 파룬궁수련생은 진상을 알릴 때 진상을 더욱 알고 싶어 하는 중국인을 만난다.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린다.
국외 이메일(야후 이메일 제외)로 freeget.one@gmail.com에 한 통의 메일을 보낸다. 내용은 상관없고 주제도 상관없다(전부 공백이면 안 된다). 대략 10분 후 사이트주소를 받을 수 있는데 사이트를 열고 아래 녹색 Download를 누르면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두 번 클릭하고 프로그램을 받으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자유롭게 더욱 진실한 소식을 볼 수 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3/305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