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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시민, 반 박해 서명 지지

글/스페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2월 21일 오후 스페인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마드리드 시 중심에 있는 칼라오 광장에서 서명활동을 거행했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를 폭로했고,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악의 만행을 비난했다. 2월의 마드리드는 아직도 한기가 있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스페인 시민의 열정은 조금도 식지 않았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너도나도 앞다퉈 전단을 받고, 걸음을 멈춰 구경했으며,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하고 신앙의 자유를 지지했다.

西班牙民众签字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

스페인 민중이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성원하다

칼라오광장은 마드리드 번화가에 있는 상업거리라 많은 행인이 끊임없이 오갔다. 그중에는 대륙에서 온 관광객들과 국외 화인들도 많았다. 중국인 청년 세 명이 지나가면서 파룬궁의 정황을 물었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스페인에서 살았기 때문에 중국 국내정황에 대해 잘 몰랐다. 그들은 진상 알림을 통해 파룬궁이 박해당한 정황을 알고 “파룬궁 반 박해를 지지한다.”라고 했다. 그중 한 젊은이는 자신이 어릴 때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사악들과 한 무리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 ‘시금’이란 가명으로 사악의 조직에서 탈퇴해 아름다운 앞날을 택했다. 떠나면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사이트를 묻고 “파룬궁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고 중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겠다.”라고 했는데, 그들의 뿌리가 결국 그곳에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칼라오광장은 사람들이 모이기에 아주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자연스럽게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소다. 스페인의 한 젊은이는 마침 광장에서 그의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진상내용을 듣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저지하는 서명란에 이름을 쓰고 서명했다. 잠시 후 그의 친구가 도착하자 친구를 데리고 와서 역시 서명하게 했다. 그런 다음 또 기다리다가 다른 한 친구가 도착하면 또 그를 데려와 서명하게 했는데, 한 시간 동안 거의 모든 친구가 전부 와서 서명했다. 그들은 모두 모인 다음 즐거운 모습으로 떠났다.

스페인 학생 한 무리가 광장에서 산책하고 있을 때 파룬궁수련생이 다가가서 전단을 전했다. 그들은 호기심을 갖고 “파룬궁이 무엇인가?” 하고 물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들에게, 파룬궁이 전통적인 수련방법으로 예전에 중국에서 1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했었으며, 현재는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되어 모두 수련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만 연마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심지어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다고 알려줬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생체장기적출 반대에 서명하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들은 약속이나 한 듯 “물론이다.” 하고 일제히 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명을 마친 그들은 연공장에 대해 묻는 등 파룬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중국 여성은 기독교인이라고 했는데 광장을 지나가면서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활동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이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불법(佛法) 수련으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중공은 무신론이라 신앙이 있는 사람을 박해하면서 바른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한다. 지금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라고 말해줬다. “파룬궁수련생이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중공의 진실한 면모를 알리기 위서다. 중공의 마르크스 그것 자신이 바로 사탄의 제자로서 신을 박해하며 신을 믿는 제자들을 박해하는 마귀다.”라고 알려줬다. 이 기독교 신자는 과거에는 중공의 거짓말을 믿었지만, 알고 보니 파룬궁이 사람들을 선하게 살도록 가르치는 수련법문이군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은 마땅히 신앙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중공이 사람의 신앙을 박해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했다.

파룬궁은 많은 인파 속에서 가장 평화롭고 가장 이성적인 모습이었지만, 가장 유력한 방식으로 오가는 행인들에게 진상을 가져다주었다. 중공의 거짓말은 이미 덮어 감출 수 없다. 전 세계는 모두 파룬궁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이미 진상을 안 1억 9천만 명이 넘는 세인들이 중공과 결별했다! 하늘을 거스르는 일을 행하면 민심을 깡그리 잃게 된다. 그 기세등등했던 중공은 이 ‘3퇴’의 열풍으로 해체가 정해진 것이다.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5/2/26/149115p.html)

문장발표: 2015년 02월2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5/3055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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