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5년 설 기간, 매일 수십만 명이 마카오를 다녀갔는데 그중 대부분은 마카오에 관광 온 중국 관광객이었다.
마카오 파룬궁수련생들은 설 기간을 이용해 매일 다싼바(大三巴)와 메이구이탕(玫瑰堂) 앞 두 진상장소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새해 초하루에서 초나흘 사이에 2천 명 가까운 사람이 탈퇴했으며 가장 많은 날에는 하루에 공산당, 공청단 혹은 소선대에서 탈퇴시킨 사람이 600여 명이 됐다.
다싼바 진상장소
메이구이탕 진상장소
민중이 진상을 갈망하다
관광객이 지체할세라 신문을 읽고 있다.
관광객이 열심히 진상을 듣다.
관광객이 가명을 골라 공산당을 탈퇴하다.
하루는 한 중국 관광객이 본인은 기공 애호가라면서 이미 아주 오랫동안 기공을 연마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초기에는 사당 언론매체의 거짓 선전을 믿고 파룬따파(法輪大法)와 대법제자를 오해했는데 몇 년 동안 알아보니 파룬궁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파룬궁 사부님은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지금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파룬궁은 좋습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은 잘못됐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파룬궁 사부님은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한다며 이 정보를 대법 사부님과 대법제자에게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형세가 변화됨에 따라 점점 많은 중국공산당 체제 내 사람들이 공산당의 참모습을 알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보존하는 중요성을 알고 있어 삼퇴 시키기가 점점 쉬워졌다. 탈퇴한 사람들에게 마카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말한다. “절대 중국의 대법수련생 박해에 참여하지 말고 당신들 능력 범위 내에서 가급적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도와주면 반드시 가장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실각된 리둥성,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보시라이 등 무리는 모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업보를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탈퇴한 당원들은 거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절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 기간 많은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함께 관광하러 와서 온 가족 모두 3, 4명이 함께 삼퇴 했다. 마카오 진상장소 앞에서 매일 사람들이 오가는데 두 진상 장소에 모두 눈에 띄는 ‘파룬따파하오’라는 깃발이 걸려 있었다. 다싼바 진상장소에 건 노란 바탕에 새긴 푸른색 글씨로 새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깃발은 많은 관광객이 멀리서도 볼 수 있고 따라 읽을 수 있었다.
또 많은중국 관광객은 신대륙이나 발견한 듯이 기뻐하며 옆에 있는 동료에게 말했다. “마카오에도 파룬궁이 있네!” 어떤 사람은 사진기와 휴대폰으로 진상 사진과 깃발을 찍었고 어떤 사람은 깃발을 잡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많은 관광객은 신문과 진상 CD를 보았다. 일부 진상을 알고 이전에 삼퇴한 민중도 자료를 중국대륙 친구에게 보여주겠다고 가져갔다.
대법 진상장소는 이미 마카오의 특수한 풍경이 됐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5일
문장분류: 해외 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5/3055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