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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밤, 일본수련생들이 中영사관 앞에서 박해에 항의

[밍후이왕] 2015년 2월 18일, 전 세계 해외 중국인들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섣달그믐날, 일본 규슈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후쿠오카 중국 영사관 앞에서 촛불을 밝혀 중국대륙에서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박해로 사망한 무고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모했고, 아울러 일본 사회와 시민들에게 파룬궁 및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15년간의 잔혹한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대해 저지를 호소했다.

法轮功学员在福冈中领馆前呼吁制止迫害

파룬궁수련생들이 규슈 중국 영사관 앞에서 박해저지를 호소하고 있다.

2월 18일 저녁 6시 반 무렵, 구마모토와 사가 현 파룬궁수련생들은 각자 직장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한 후 곧 총망히 100여Km 떨어진 후쿠오카 중국 영사관 앞으로 이동해 ‘파룬따파는 좋다’, ‘해체 중공(中共: 중국공산당), 박해 중지’, ‘파룬궁 박해를 즉각 중단하라’,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을 즉각 중단하라’ 등 현수막을 펼치고 일본사회 및 시민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진술했으며 아울러 각계 시민들이 양심과 정의로 이번 인간세상의 재앙을 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활동의 시작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며 찬바람이 몰아쳤고 진상을 이해한 많은 시민들이 수련생들에게 다가가 “여러분은 쉽지 않으시네요. 정말로 수고가 많습니다.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한 수련생은 말했다. “해마다 환경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을 느끼며, 사람들은 점차 파룬궁이 중국대륙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끊임없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반(反)박해 활동을 개최해 비로소 얻은 효과와 작용입니다. 우리는 이런 활동을 통해 일본사회로 하여금 진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아울러 사람들이 조속히 정의를 주장하고 인권박해 저지 행렬에 참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세계는 평화와 안녕이 필요합니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3/305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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