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자카르타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타만미니 공원은 유명 관광지다. 2015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새해를 맞이해 이곳에서 ‘중국-인도네시아 문화의 주간’을 개최했고 각양각색 문화예술 활동인 무술공연, 중국 노래자랑, 사자춤 등등이 펼쳐졌으며 현지 파룬궁수련생들도 요청에 응해 활동에 참가했다.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란 티셔츠를 입고 공원 입구 인근 기념비 앞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백여 명 관광객들이 연공 대열에 참여해 현장에서 5장 공법을 따라했다.
인도네시아 시민과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가부좌를 하고 있다.
2월 22일 아침,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노란 티셔츠를 입고 공원 입구 인근 기념비 앞에서 연공을 했다. 두 명의 수련생이 무대 위에서 공법시연을 하고 한 수련생이 사회를 맡아 파룬따파와 그 주요이념인 ‘진선인(眞ㆍ善ㆍ忍)’을 소개했다.
연공 음악이 울려 퍼지자 백여 명 관광객이 연공 대열에 참여해 현장에서 5장 공법을 따라 배웠고, 그들은 사회자의 소개를 귀 기울여 들으며 무대 위 수련생들의 공법 시연을 따라했다. 또한 많은 관광객은 파룬따파 전단지와 수련생이 제작한 연꽃을 받았고 연꽃에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에 대한 소개와 ‘진선인’ 문구가 쓰여 있었다.
단체 연공을 마친 후 많은 관광객은 여전히 떠나기 아쉬워했고 인근 연공장에 대해 문의하며 수련생과 장시간 이야기를 나눴다.
문장발표: 2015년 2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23/305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