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홍콩 인터뷰 보도) 2015년 1월 17일 홍콩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심득교류회 전야에 홍콩, 대만, 일본, 한국 및 동남아 등 파룬궁수련생들이 홍콩 주룽에 모여 ‘양심 각성, 박해 해체’라는 주제로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와 퍼레이드를 가졌다.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反)박해 대규모 퍼레이드, 중국인의 마음을 흔들다
홍콩 수련생이 주최한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 퍼레이드 활동, 중국인의 마음을 흔들다
홍콩 수련생이 주최한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 퍼레이드 활동, 중국인의 마음을 흔들다
오후 2시, 1천여 명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대열은 ‘양심 각성, 박해 해체’,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 ‘정기(正氣)를 펼처 요사스러운 늑대를 제거하자’, ‘9평의 위력,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다’, ‘양심을 일으켜 악당을 해체하자’ 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6개 행렬로 나눴다. 대열에 선녀팀, 법선(法船) 꽃차, ‘전법륜(轉法輪)’ 서적, 공법 시연, 깃발과 북팀, 요고대(腰鼓隊)가 그 속에 교차해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며 각 주제 현수막과 깃발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참혹하게 박해한 만행을 폭로하고, 중국공산당을 해체하며, 박해를 종결하고, 원흉을 처벌하라고 호소했다.
방대한 퍼레이드 대열은 위풍당당한 천국악단이 앞장서 창사완(長沙灣) 유원지에서 출발해 창사완 거리, 미둔 거리, 광둥 거리를 따라 왕자오, 줘둔을 거쳐 젠사쥐 톈싱 부두에 도착했다. 약 3시간 걸린 행로에서 행인, 관광객들이 잇달아 발걸음을 멈추고 퍼레이드 대열 및 표어를 보거나 촬영했으며 찬사를 보내고 지지하는 목소리가 계속 귓가에 들렸다. 많은 중국 관광객은 이번 활동 기회를 놓칠세라 파룬궁수련생에게 ‘삼퇴(三退) 성명(중국공산당 당, 단, 소선대 조직 탈퇴 성명)’을 도와달라고 했다. 이번 활동은 그들이 새 삶을 찾아 아름다운 미래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토요일마다 여기에서 기다렸어요”
파룬궁의 방대하고 정연한 퍼레이드 대열에 동서양 관광객들과 홍콩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잇달아 사진기, 휴대폰을 들었다.
파룬궁의 방대하고 정연한 퍼레이드 대열에 동서양 관광객들과 홍콩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잇달아 사진기, 휴대폰을 들었다.
퍼레이드 대열이 막 출발하자 창사완에 있던 십여 명 할머니와 아이들에게서 “와, 대단하다”는 감탄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홍콩에 이민 온 지 몇 년 되는 60여 세 할머니는 ‘영혜(永慧)’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30세 정도의 아이 엄마는 ‘여지(麗知)’라는 가명으로 단원에서 탈퇴한 후 흥분하며 수련생 아룽에게 말했다. “우리 7살 아들이 ‘난 퍼레이드를 전부 찍어서 친구들에게 보여줄래요. 아이들에게 파룬궁이 좋다고 알려줄래요.’라고 말했어요.”
창사완 거리에서 뤄(羅) 씨는 퍼레이드를 보고 온 얼굴에 웃음을 담고 때때로 박수를 보냈다. 그의 부친은 당원인데 어릴 때 부친을 따라 홍콩에 정착했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 퍼레이드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주 감동적입니다! 나는 업무가 아주 바빠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나는 토요일마다 여기에 옵니다. 나는 파룬궁을 아주 좋아하며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말한 삼퇴의 중요성을 듣고 즉시 ‘영귀(永貴)’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중국인들이 진상을 알고 앞다투어 탈당해 평안을 보존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으며 하늘에 사무친 죄악은 반드시 청산할 날이 있다. 하늘이 공산당을 소멸하여 중화를 보호한다. 중국공산당 해체, 박해가 종결되려고 하는데 당신은 탈당했는가?’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으며 하늘에 사무친 죄악은 반드시 청산할 날이 있다. 하늘이 공산당을 소멸하여 중화를 보호한다. 중국공산당 해체, 박해가 종결되려고 하는데 당신은 탈당했는가?’
한 할머니가 파룬궁수련생을 찾아와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 적출이 너무 비참하다면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나는 다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수련생은 ‘명혜(明慧)’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주었다.
60여 세 되는 리(李) 할아버지는 퍼레이드를 보면서 수련생 징친(靜勤)에게 물었다. “공산당은 왜 파룬궁을 박해합니까? 파룬궁은 무엇입니까?” 징친은 그에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인데 공산당은 가악투(假惡鬪-가짜, 악, 투쟁)를 숭상하여 진선인을 용납할 수 없기에 참혹하게 박해한다고 알려주고 또 그에게 일부 진상을 말했다. 그러자 그는 “장쩌민은 정말 나쁩니다!”고 말하며 ‘영평(永平)’이라는 가명으로 삼퇴했다.
쉬(徐) 씨는 미둔 거리 부근에 회사를 갖고 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만이 진상을 말하고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진면모를 폭로합니다. 공산당은 사회 풍조를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공산당은 정말 나쁩니다. 벌써 멸망해야 했습니다. 힘내세요. 희망을 모두 당신들에게 걸 겁니다.” 그녀는 ‘영광채(永光彩)’라는 이름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광둥 거리에서 수련생 아룽은 40여 세의 두 남성이 퍼레이드 대열을 보면서 “공산당이 정말 나쁘므로 나는 홍콩에 왔어.”라는 말을 들었다. 아룽은 다가가 말했다. “선생님, 당신은 사리에 밝으신 분이시네요. 공산당이 나쁜 걸 아시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는 “그건 물론입니다.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고 대답했다. 이 두 사람은 ‘양심 각성 전도 광명’이라는 뜻을 따서 ‘양성(陽醒)’과 ‘양명(陽明)’이라는 가명으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퍼레이드 노선에 따라가며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오늘 많은 사람이 우리를 찾아와 삼퇴 성명을 해달라고 했는데 그들은 이미 많은 경로를 통해 진상을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그들의 평안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해 아주 기뻐했다.
중국 관광객 “진선인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지지”
청년 허(何) 씨는 휴대폰으로 퍼레이드 장면을 찍었다. 그는 처음으로 파룬궁 퍼레이드를 본다고 말했다. “아주 신선한 느낌입니다.” 허 씨는 진선인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은 다 마땅히 자신의 신앙자유가 있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다 마땅히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진선인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양심이 있으면, 양심에는 정확한 일면이 반드시 있기 때문입니다.”
선전(深圳)에서 홍콩에 관광을 온 젊은 여성 쉬(許) 씨는 말했다. “처음으로 이런 퍼레이드를 보았어요. 제가 상상한 것보다 방대하네요. 진선인의 이런 심태라면 사회에 유용하죠. 우리가 국내에서 본 뉴스와 다른 것 같아요. 사람의 자유는 사람마다 마음으로 가장 소중히 여기는 생각입니다.”
17일 전체 활동은 오후 5시가 넘어 퍼레이드가 젠사쥐 톈싱 부두에 도착한 후 끝났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일은 중국공산당이 해체되고 박해가 종결되고 원흉이처벌되어 응보를 받을 때까지 매일 부지런히 지속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9/3033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