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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신임 시장 “파룬궁하는 사람이 또 맞아 상처입게 되면 경찰지국장 교체할 것”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타이베이 종합 보도) 타이베이 신임 시장 커원저(柯文哲)는 12월 25일 부임 첫날 즉시 경찰국 신이구(信義區) 지국장에게 지시했다. “파룬궁의 사람들이 맞아서 상처 입는 일이 발생하면 당신을 교체할 것입니다!” 타이베이 시장의 이와 같은 강인하고 정의로운 태도에 시민들은 잇달아 지지를 표시했다.

날뛰고 폭력을 일으킨 ‘애국동심회’, 대중의 분노를 사다

커 시장이 언급한 파룬궁수련생이 무고하게 맞았다는 일은 ‘애국동심회’ 때문이다. 이들은 장기간 101빌딩 광장 앞에서 승합차를 몰고 파룬궁수련생들이 평온하게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는 장소 인근에서 출몰하면서 확성기로 주변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욕하고 파룬궁수련생을 협박하며 심지어 폭력을 사용하고 행인들도 공격했다. 이미 ‘애국동심회’ 회원 중 여러 명이 많은 소송에 걸려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행인들의 안전과 타이베이 시민의 생활에 위협을 끼쳐 수많은 시민의 강렬한 반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사실이다. 올해 인터넷 ‘2014년 악인방(惡人榜)’에 애국동심회가 8위에 올랐다.

新任台北市长柯文哲(中,着西装、红领带)针对“爱国同心会”在台北101前的暴力行为,严肃地对信义分局局长李德威说:“如果再有法轮功人被打伤啊怎么的,我就把你换掉!”

새로 부임한 타이베이 시장 커원저(가운데 붉은 넥타이 차림)는 ‘애국동심회’가 타이베이 101빌딩 앞에서 폭력을 사용한 문제에 대해 엄숙하게 경찰지국장 리더웨이에게 말했다. “파룬궁 사람들이 맞아서 상처 입는 일이 발생하면 당신을 교체할 것입니다!”

爱国同心会成员张秀叶(红衣者)殴打来自嘉义市的游客蔡女士(被压住的蓝紫衣者)

애국동심회 회원 장슈예(붉은 옷)가 자이시에서 온 관광객 차이 씨를 구타하고 있다.

2014년 12월 25일 오전, 커원저는 타이베이시 인민정부에서 선서하고 취임한 후 시의회에 가는 도중에서 101빌딩 앞에서 누군가가 말썽부리는 것을 보았다. 커원저는 즉시 엄숙하게 옆에서 수행하고 있는 신의구 경찰지국장 리더웨이에게 말했다. “내가 먼저 당신들에게 한 가지 일을 말하겠습니다. 파룬궁의 사람들이 맞아서 상처 입는 일이 발생하면 당신을 교체할 것입니다!” 리데웨이는 즉시 “예! 예!” 하고 대답했다.

시비와 선악에 대한 입장 분명해 시민들 갈채

이 소식과 장면은 대만 일(壹)텔레비전, 연대(年代) 신문, 민시(民視) 신문, 삼립(三立) 신문 등 여러 대만 언론에 보도했다. 타이베이 시민들은 통쾌해 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시민과 네티즌들도 갈채를 보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때린 자는 모두 붙잡아야 해.”, “애국동심회가 수도 번화가에서 폭력을 쓰게 내버려두는 것은 정말 국가의 수치”라고 말했다.

대학생같이 보이는 한 젊은 아가씨는 온 얼굴에 웃음기를 담고 시장의 태도를 지지했다. “나는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애국동심회)가 우리 대만 사람을 때렸는데 왜 그들을 놔둬야 합니까?”

한 청년은 “(애국동심회가) 폭력을 썼으니 당연히 관계해야지요. 어떻게 가만둘 수 있습니까?”고 말했다.

다른 한 묘령의 아가씨는 “박해는 옳지 않습니다. 사람을 때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교사 마음의 소리 “파룬궁수련생의 풍모에 감탄했어요”

타오위안(桃園) 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인 자오 씨는 본인이 101빌딩 광장을 지날 때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주 평온하게 그곳에 앉아 연공하고 예의 바르게 자료를 배포한 후 현장을 떠나기 전에 조용히 주위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을 보면 평온하고 감동적이지만, 애국동심회가 소동을 일으키고 말썽부리는 것은 반감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뉴스를 보고 시장의 행위를 아주 지지하며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신베이(新北)시 모 국립중학교 퇴직 교사 정 씨는 말했다. “벌써 그들(애국동심회)의 지나친 행위를 알았습니다. (시 정부는) 마땅히 이렇게 (처리)해야 옳은 것이죠.”, “대만은 인권,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모든 사람의 견해는 다를 수 있지만 어쨌든 당신이 악의로 소란을 피우고 심지어 사람을 때리는 것은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소음도 없애버려야 합니다.”

대만 파룬따파 학회장 “신임 시 정부에서 인권과 자유를 중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해”

현 대만 파룬따파 학회장이자 대만 대학 언론연구 교수 장진화(張錦華)는 신임 시 정부에서 인권과 자유를 중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이 101빌딩 앞에서 인권에 관심을 두도록 하는 행위는 자유사회에서 아주 의의 있는 활동이며, 본인이 자유를 누림과 동시에 자유가 없는 곳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진화 회장은 파룬궁수련생들이 101빌딩 광장에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 적출 등 문제에 관심해줄 것을 표현한 것인데, 이 장기 적출 만행은 윤리를 심각하게 해치고 인신 자유를 해치는 건강과 생명에 대한 엄숙한 문제라고 말했다. 대만은 자유사회로서 이 같은 인권 문제에 관심하는 것은 매우 소중한 표현이라면서 경찰지국장이 법률에 따라 집행하고 진정하게 사람들의 언론 자유를 수호하길 기대했다. 장 회장은 동시에 단체 혹은 개인이 폭력을 쓰는 것은 자유사회 시민들의 버림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배경자료:

‘중화 애국동심회’는 1993년에 설립됐으며 장기간 폭력 혹은 협박 등 방법으로 집단 이념을 선양했고 늘 대만 공공장소에서 중국공산당의 오성홍기를 휘두르면서 공개적으로 중국공산당을 지지했다. 2013년 10월부터 늘 타이베이 101빌딩 광장, 국부기념관, 중정기념당 등 중국대륙 관광객이 반드시 지나는 관광지에서 소란을 피우고 폭력으로 파룬궁 단체에 피해를 줬다.

애국동심회 회원:

회장: 저우칭쥔(周慶峻), 중국대륙 광둥성 출신으로 1970년에 홍콩으로 밀항해 갔다가 전전하여 대만에 와서 대만 국적을 취득함.

비서: 장슈예(張秀葉), 중국대륙 상하이 출신

기타 회원: 샤오친, 츄샤신, 쑤안성 등.

‘애국동심회’ 회원은 여러 차례 판결을 받았다. 회장 저우칭쥔은 중국 반체제 작가 차오창칭(曹長靑)을 때려 형사구류 20일을 당했다. 그 후 폭력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공격해 저우칭쥔 및 회원 장진더, 왕메이둔, 장슈예, 츄샤신이 유기징역 2개월을 받았다.

샤오친은 타이베이 101빌딩 앞에서 행인과 NTD 아태방송국 기자 등을 폭력 수단으로 공격하거나 괴롭혔다. 2014년 7월 타이베이 지방 검찰은 강제죄, 공공 모욕죄 및 훼손죄로 그를 기소했다.

같은 해 10월 27일 자이시 시민 차이 씨는 아이를 데리고 타이베이 101관광지에서 놀다가 애국동심회 회원 장슈예 및 샤오친의 구타를 받아 상처를 입었다. 차이 씨는 당일 병원에 가 상처를 검사하고 경찰국에 신고했다. 다음날인 28일, 타이베이 지방 검찰은 장슈예와 샤오친을 기소했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7/3020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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