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12월 10일은 국제 인권의 날이다. 2014년 주제는 ‘365일 매 하루가 모두 인권의 날’이었다. 캐나다 국회 각 당파는 매우 많은 문제에 대해 쟁론이 끊이지를 않았지만 파룬궁 인권문제에 대해서만은 태도가 일치했다.
지난 1년 이상, 캐나다 동부에서 서부까지 각 주(州) 4대 당파 20여 명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선거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전체 의원 회의에서 파룬궁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생에게 저지른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비난했다.
규정에 따르면 외교부 장관 존 베어드는 매 의원들에게 답변을 해야 했다. 그는 답변 중에서 캐나다는 인권과 신앙자유 수호를 시종 견지했다고 표명했고 매번 적합한 기회를 이용해 파룬궁이 당한 박해에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10월 8일, 국회의원 조이스 베이트먼은 전체 국회의원에게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 적출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건넸다.(인터넷이미지)
“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규모가 가장 크고 심각”
녹색당 대표 엘리자베스 메이는 이전에 최소 5차례 국회에서 파룬궁 박해에 주목할 것을 제출했고 외교부 장관이 중국 당국을 독촉해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게 할 것을 호소했다. 올해 5월 1일 국회에서 메이 의원은 청원서에 서명한 캐나다인 5천 명을 대표해 정부가 일체를 다해 중국에 인권보호를 제기할 것을 호소했으며, 특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구원의 손길을 내밀도록 호소했다.
서스캐처원주 국회의원 개리 브레이트크루즈는 6월 2일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캐나다 국민이 제출한 이 청원서를 내놓을 수 있어 매우 영광을 느낍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발기한 말살 방식의 파룬궁 박해운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십 만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이미 구류되고 불법적으로 노동수용소, 세뇌센터와 감옥에 갇혔으며 고문과 학대는 예사이고 수천 명이 이미 사망했습니다.”
신민주당 의원 리비 데이비스는 10월 3일 국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청원서는 우리에게 파룬궁수련자가 진선인 정신신앙을 수호한다는 이유로 1999년부터 중국에서 줄곧 대규모로 가장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습니다. 또 캐나다 조사원 데이비드 마타스와 전 의원 데이비드 킬고어가 50여 가지 증거를 수집해 결론을 내렸는바, 중국공산당 정권과 그것의 기구들이 파룬궁 양심수의 장기를 대규모로 적출해 사망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또 우리에게 민주 국가는 이런 만행을 비난할 책임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청원인은 캐나다 정부가 이런 행위를 비난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에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의원, 中공산당의 체계적인 생체 장기적출 중단 호소
의원들은 자신의 선거구 주민을 대표해 국회가 결의안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장기적출을 비난할 것을 요구했고, 아울러 이에 대해 독립 조사를 진행하며 캐나다 법안을 수정해 장기적출을 무력화하고 중국공산당에 대해 파룬궁 박해를 중단시킬 것을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올해 캐나다 하퍼 총리의 방중 전, 국회의원 주디 스그로는 11월 4일 국회에서 이렇게 성명했다. “총리가 중국에 가면 파룬궁수련자 강제 장기적출 문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합니다. 특히 이 문제는 10여 명 캐나다인의 가정을 위협했습니다. 장기 강제적출은 이미 존재했고 이미 몇 차례 독립적인 실증을 얻었습니다. 그중 한 가지 보도에서는 중국 사이트의 명확한 가격 표시가 있었는데 신장은 6만2천 달러이고 간장은 13만, 폐는 17만이었습니다.”
보수당 국회의원 스코트 레이드는 2013년 11월 18일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또 청원서 하나가 있었는데 중국 정부(중국공산당)가 이미 그 국가에서 발생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강제 적출한 것입니다. 청원인은 두 명의 뛰어난 캐나다 인재인 데이비드 마타스와 데이비드 킬고어이며, 그들의 인권 행위 침범을 고발한 서적은 유력한 증거를 제공했습니다.”
11월 19일 국회에서 자유당 국회의원이자 전 사법부장이며 전 검찰총장이었던 어윈 코틀러는 이렇게 말했다. “청원인은 정부가 조치를 취해 중국 정권이 체계적으로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것을 저지하라고 호소했습니다. 캐나다는 법안을 수정하고 장기 강제이식을 무력화해 중국의 파룬궁박해를 멈출 것을 공개 호소했습니다. 저는 사법초안C 561을 제출해 장기 판매를 더 한층 제한했는데 저는 이런 청원자들을 성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매니토바주 자유당 국회의원 캐빈 라모르는 금년 5월 두 차례 국회 회의에서 장기적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의 오늘 청원은 각막, 심장, 신장, 폐, 간장(이식)에 관한 문제이고 이들 장기는 파룬궁수련자에게서 왔습니다. 그들은 의회에서 중국공산당이 체계적으로 파룬궁수련자를 살해해 장기를 취득한 만행을 비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청원자는 관련 장기들의 제공에는 무척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오타와에서 한 가지 결의안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고 조치를 취해 중국공산당이 장기를 위해 파룬궁수련자를 살해하는 것을 제지하고 아울러 중국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시킬 것을 공개 호소했습니다.”
10월 21일 메이 의원은 국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주로 토론토 지역 1백여 명 캐나다인들이 정부에 호소했고 파룬궁수련생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사건을 보고했습니다. 그들은 정부에 독립적 조사 진행을 요구하는 외에 캐나다가 중국 정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에 대해 독립조사를 요구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국회의원 개리 브레이트크루즈는 이렇게 말했다. “청원인들은 의회에서 한 가지 결의안을 통과시켜 조치를 취해 중국공산당 정권이 파룬궁수련자를 암살하여 장기를 적출하는 것을 제지하게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캐나다 입법을 수정하여 강제 장기적출을 무력화하고 아울러 중국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도록 공개 호소했습니다.”
앨버타 주 국회의원 브렌트 레스거버는 국회에서 파룬궁 박해 문제를 여러 차례 제기했고 11월 19일에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미 애드먼턴과 앨버타 주 3,500여명 주민들이 서약한 청원서 한 부를 올렸습니다. 국회가 한 가지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과 파룬궁수련자를 체계적으로 학살한 범죄를 비난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아울러 캐나다 법률을 수정해 강제 장기이식을 금지할 것을 입법화하도록 호소했습니다. 저는 이번 청원서를 올릴 수 있게 된 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아울러 정부가 이에 대해 반응할 것을 기대합니다.”
외교부 장관이 국회의원 제안에 적극 반응
10월 8일 국회의원 조이스 베이트먼은 국회 전체 의원들을 향해 선거구 내에서 수집한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에 관한 청원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현장 의원들에게 이렇게 소개했다. “파룬궁은 전통적인 중국 수련법이고 가부좌와 연공을 포함하며 진선인 도덕 준칙을 기초로 합니다.”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베이트먼 의원에게 이렇게 답했다. “인권을 보호하는 것은 캐나다 외교 정책에서 반드시 행해야 할 부분입니다. 캐나다는 인권을 지지하고 아울러 중대 문제에서 원칙적 입장을 견지해 전 세계인들이 자유, 민주, 인권 법제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가 가치관을 정확하게 해석하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캐나다는 중국의 인권상황을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이고 종교 신앙단체에 대한 학대를 포함하는데 그 중에는 또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합니다. 캐나다는 시종일관 중국에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한 전 국민의 관점을 보호하고 자유, 결사, 집회 자유와 신앙 자유를 보호하라고 호소할 것입니다. 캐나다는 또 중국 정부를 향해 신앙자유와 권리를 추구하다 불법적으로 수감 혹은 구금된 중국 국민을 석방하라고 호소할 것입니다.”
“캐나다는 적합한 기회와 여러 경로를 통해 중국 정부에 이런 주목을 표현했습니다. 하퍼 총리는 2012년 2월과 2014년 11월 방중 기간에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한 인권과 신앙자유 문제를 포함해 외교부에 제출했고 고위층 대화에서 이를 논의했습니다.”
“그 외 2013년 2월 하퍼 총리는 캐나다 종교자유사무실 설립 공개성명에서 파룬궁수련자와 기타 신앙인이 당하는 공갈과 탄압에 주목하라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종교자유 대사 앤드류 버넷은 이전에 여러 장소에서, 2013년 3월 카자흐스탄 신앙자유 대회를 포함해 파룬궁 신앙을 견지하는 수련자가 마주한 곤경을 제기했습니다. 2011년 10월 종교자유사무실 설립 자문에서 외교부 장관도 공개적으로 파룬궁에 대해 주목할 것을 제출했습니다. 아울러 2012년 1월 런던 로얄연맹협회에서의 관건적인 제안에서도 파룬궁을 제기했습니다.”
“2012년 3월과 2013년 3월 유엔인권위원회 회의 기간 유엔종교자유 특별조사관과의 면담과 2012년 10월 유엔회원국 대회에서 캐나다는 파룬궁을 포함해 세계 여러 지역 단체들이 신앙을 실천하면서 겪은 곤란을 제출했습니다. 2009년 2월과 2013년 10월 인권위원회는 중국의 정기적 심사(China’s Universal Periodic Review)에서 캐나다는 파룬궁을 포함한 신앙자유를 임의적으로 구금한 보고에 대해 깊은 주목을 표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정부에 장기 공급체의 내막을 알 수 있도록 동의하고 공급체를 등록한 성명과 지명까지 제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캐나다는 또 중국이 즉시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고 2008년 11월 유엔 고문반대위원회에 건의해 파룬궁수련자가 혹형을 당하고 장기이식에 사용되는 것에 대해 독립 조사를 진행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고위층 협의를 통해 중국이 인권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국제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도와줄 것이고 또 (다른) 관점 및 표현을 존중하는 것과 평화적 결사집회와 종교신앙의 자유도 포함합니다. 캐나다는 최고위층에서 중국 집권자를 향해 파룬궁 학대에 대한 주목을 제기할 것입니다.”
문장발표:2014년 12월 11일
문장위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1/301372.html영문의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2/12/147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