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4년 11월 22일, 인도네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개최 전야, 인도네시아 각지 및 동남아 국가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도 자카르타 시 중심 부근의 중공(중국공산당) 영사관 앞과 유명한 분다란(Bundaran) 호텔 맞은편 원형 분수대에 모여 집회와 연공활동을 개최했다. 이들은 중국공산당의 15년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며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집회 활동은 인도네시아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일부 경찰이 자발적으로 인도네시아 복장을 입은 파룬궁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수 백 명 인도네시아 각지 및 동남아 국가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카르타 시 중심에 모여 집회를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카르타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가인 분다란 호텔 맞은편 원형 분수대에서 대형 집회를 개최했다.
中대사관 앞에서의 평화로운 항의
22일 오후, 4백여 명의 인도네시아 현지 혹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국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손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궁박해 중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생체적출을 중지’ 등 중문, 영문, 인도네시아어 3종 언어로 된 현수막을 들고 중공대사관 앞에 모여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며 즉각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백여 명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연주한 우렁찬 음악소리와 몇 십 명으로 구성된 요고대(腰鼓隊)의 북소리는 오가는 차량과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고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이 감동적인 장면을 찍었다. 행인들은 자발적으로 다가가 진상을 이해했고 파룬궁 진상자료와 수련생들이 특별히 제작한 아름다운 종이 연꽃을 요구하기도 했다.
대형 연공장면이 자카르타를 진동
자카르타의 가장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분다란 호텔 맞은 편 원형분수대에는 매일 수 만대 차량이 오갔고 사면에는 고급호텔과 오피스텔들이 즐비했다. 당일 오후3시, 파룬궁수련생들은 이곳에서 대형 연공활동을 개최했고 두 개의 대형 현수막 ‘파룬따파하오’,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를 걸었다.
파룬궁의 부드러운 연공동작과 온화한 연공음악은 이곳을 지나는 많은 차량들의 속도를 줄이게 했으며 많은 승용차들이 잇달아 창문을 열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요구했으며 게다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일찍이 유명 연예인이었고 현재 국회의원인 탄토웨이 야야는 두 번이나 자발적으로 찾아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는지 문의했다. 한 수련생이 파룬궁 수련으로 자신의 심장병이 완쾌된 경험을 알려주자 의원 옆 여성 보좌관은 매우 신기해했고 의원도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수련생이 건네는 진상자료를 받았다.
자료를 배포하는 한 수련생은 검은색 차량 한 대가 그녀 옆을 지날 때 한 남성이 차창을 내리고 인사하며 매우 감동한 모습을 전했다. 그 남성은 중국 상하이에서 왔고 자신이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으며 오늘 활동의 기세가 대단히 감동적이었다고 칭찬했다. 또 그의 친구도 파룬궁수련생이 건네는 진상자료를 기분 좋게 받았다고 말했다.
원형분수대를 지나는 크고 작은 버스 내 승객들도 잇달아 휴대폰과 사진기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었고 차안 어린이들도 끊임없이 손을 흔들어 연공하는 수련생들에게 인사했다. 파룬궁 활동의 평화로운 분위기는 현장 시민들과 당직 경찰들에게도 편안함을 느끼게 했으며 서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더욱이 일부 경찰들은 인도네시아 민족복장을 한 파룬궁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어둠이 내리자 파룬궁수련생들은 손에 연꽃 촛불을 들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세상을 뜬 파룬궁수련생들을 추모했다.
문장발표: 2014년 1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8/30086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1/29/147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