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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사람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

글/ 밍후이기자 무원칭

[밍후이왕] 2014년 11월 22일, 서호주 퍼스시의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에서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반대 서명운동을 벌여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람들은 잇달아 서명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했다.

乔治•巴博萨(右)和艾德沃•桑托斯(左)与法轮功学员合影
조지 바버사(우)와 에드바산토스(좌)가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사진을 찍다.
乔治•巴博萨的舞蹈班的所有表演者都签了名,谴责中共活摘器官
조시바버사의 무술단원이 모두 서명하고,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을 비난하다.        
德伊尔•沃吾尔特一家听法轮功学员讲真相
드보일 일가가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진상을 듣다
一群高中生签名谴责中共活摘器官
학생들이 서명하여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하다
很多年轻人踊跃签名谴责中共活摘器官
청소년들이 앞다투어 중공의 장기 적출을 비난하다
路人关注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暴行
행인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장기적출 만행에 관심을 두다                
路人关注中共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暴行
행인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장기적출 만행에 관심을 두다

조지바버사는 퍼스시의 카포에이라 무술 감독이다. 그는 단원 몇십 명과 거리에서 시범을 보였다. 그는 중공이 대규모로 파룬궁 수련생을 장기를 팔아 이익을 취한다는 사실을 파룬궁수련생에게 듣고 서명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수련생에게 서명용지와 자료를 얻어서 그날 시범에 참가한 단원들이 모두 서명하게 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과 함께 있어요.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돌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는 선량과 자유를 원해요.”

공연지도교수 에드바산토스는 멜버른 예술단에서 왔다. 에드바는 파룬궁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 그는 조지의 이야기를 뒤이어 말했다. “아직 진이 있네요. 진은 아주 중요해요. 당신들은 바로 진선인을 실천하고 있어요. 우리는 당신들과 함께 있어요. 우리는 더 많은 사람에게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알릴 것입니다.”

이어서 조지가 말했다. “우리는 당신들이 받는 압력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당신들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양심이 없이 거짓말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양심과 자유가 없고 행복을 느낄 수 없어요. 모든 사람이 이렇게 당신들처럼 실천한다면 세상은 훨씬 행복하고 좋게 변할 수 있을 거예요.”

에드바는 말했다. “마음이 건강하고 신체도 건강해져요.”

조지는 마지막에 파룬궁 수련생에게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면서 계속 연락하기를 희망했다.

디어드라 버버트는 생체장기적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이 주요한 피해자라는 사실은 몰랐다. “비록 나는 생체장기적출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대규모로 행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몰랐어요. 사람들은 믿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무서운 일이에요.” 그는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하고 사람들이 진상을 알아야만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보일과 그의 아내 에드윈, 아들 코너는 수련생이 이야기하는 진상을 끝까지 들은 후 온 가족이 서명했다.

리차드 파블리디스는 유명한 음악가이다. 그는 오늘 처음으로 장기 적출에 대해 들었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돼요. 이런 죄악은 반드시 폭로되어야 하고 즉시 정지되어야 해요. 우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폭로시켜서 사람들이 문제를 인식하게 해야 해요. 수수방관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상업화할 수는 없어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장기이식 여행의 존재를 알게 되면 아무도 이런 산업을 지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의사는 더욱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더욱 많이 알려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기를 바랍니다.”

루스헌터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데 장기(폐)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이다. 그녀는 “나는 오늘 처음으로 이 일을 알게 됐어요. 나는 절대로 중국에 장기를 이식하러 가지 않을 거예요. 내가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칠 수는 없어요.”

아부 발렌 카일카는 인터넷에서 생체장기적출에 관해서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오늘 파룬궁수련생들이 서명받는 것을 보고 주저하지 않고 서명했다.

문장발표 : 2014년 11월 2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3/3006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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