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뉴질랜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11월 19일, 중공 시진핑 주석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방문했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진핑이 머무는 스카이시티호텔 앞에 와서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장쩌민, 저우융캉, 쩡칭훙 등 박해원흉을 처벌 할것을 요구했다.
뉴질랜들 파룬궁 수련생이 시진핑이 머무는스카이시티호텔 앞에서 박해를 정지하고 박해원흉을 처벌하라고 요구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문과 영문 두 가지 언어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궁은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원흉 장쩌민, 뤄간, 리우징, 저우융캉, 쩌칭홍을처벌하라’,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 정지’라고 쓰인 현수막을 내걸어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쳐다보게 했다.
유학생 에드워드가 손에 파룬궁 진상전단을 들고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뉴질랜드에 온 지 닷새째인 유학생 에드워드는 이곳을 지나다가 현수막을 보았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진상자료를 주고 중공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는지와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듣고 매우 놀라서 말했다. “너무 잔인해요. 사악함이 극치에 이르렀어요.” 그는 돌아가면 파룬따파 사이트에 접속해서 스페인어로 된 ‘전법륜’을 다운로드해서 읽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 하면서 “나는 당신들을 지지해요. 당신들이 박해를 멈출 수 있기를 희망해요.”라고 말했다.
데럴이라는 한 서양 청년은 일부러 커피숍에서 나와 진상을 이해하러 왔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자세히 알고 싶어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주석에게 박해에 대해 항의하고 즉시 박해를 중단하기를 요구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당신들은 정말 잘했어요!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는 너무 사악하고 그곳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우 곤경에 처해 있어요. 그렇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자유롭게 양심의 소리를 표현할 수 있으니 더욱 잘하시고 힘내세요.”
몇 명의 뉴질랜드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웬디 여사와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눈 후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많은 진상을 이해했다. “당신들의 활동은 아주 의의가 있어요. 행인들은 당신들의 현수막을 볼 수 있고 많은 사람이 진상자료를 받고 명백해질 수 있어요.”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다음번에 더 눈에 잘 띄는 곳에서 양심의 소리를 낼 수 있게 안배해 달라고 상사에게 건의하기 위해서 웬디 여사에게 명함 한 장을 요구했다.
뉴질랜드 중국영사관은 시진핑을 환영하기 위해 중국 유학생들을 조직했다. 그들 중에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상을 이해하고 중공의 부속조직인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한 학생도 있었다.
차를 돌진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충돌하려는 중국 유학생에게 티앤콩청호텔 보안이 분노하며 질책하다
온화하게 청원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증오가 가득한 표정을 짓는 흉악한 사람도 있었다. 행사가 끝난 후, 여자 친구를 차에 태운 중국 남학생이 집으로 돌아가는 파룬궁 수련생 왕 여사를 가로막고 지나가지 못하게 했다. 왕 여사가 차 뒤로 돌아 길어 건너려고 하자 이 남학생이 빠르게 차를 후진시켜 왕 여사를 치어 넘어뜨리려 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보안이 달려와서 유학생에게 분노하면서 질책했다.
티엔콩청호텔 근처에서 작은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카린은 요르단인이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당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했다.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 나는 당신들을 지지해요.”
문장발표 : 2014년 11월 2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20/300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