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이 미술전은 전 세계 모든 사람에 대해 모두 필요한 것입니다. 무릇 인성을 이해하고 인류의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마땅히 이 미술전을 관람해야 하며, 최소한 와서 이 느낌을 몸소 체험해야 합니다.” 이는 브라질 빈헤도(Vinhedo)시 시장이며 철학 교수인 제메이 쿠루즈가 ‘진선인(眞善忍) 국제미술전’ 개막식 축사에서 한 말이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브라질 빈헤도시 문화센터 전시홀에서 개최됐다.
브라질 상파울로주 빈헤도시 시민들이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관람하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로주 빈헤도시 시민들이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관람하고 있다.
2014년 10월 7일 저녁 7시, 상 파울로주 빈헤도시 문화센터 ‘엔젠헤이로 마리오 페스카리니 구에리노(Engenheiro Mario Pescarini Guerino)’ 전시홀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개최됐다. 브라질에서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10월 24일까지 진행됐고 총 20여 폭의 그림이 전시됐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브라질에서 개최된 이래 줄곧 브라질 시민들의 깊은 사랑과 환영을 받아왔다.
전시회 작품들은 한 무리 다양한 배경의 예술가들이 창작한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함으로써 심신(身心)의 건강을 찾았고 정신적인 승화를 가져왔으며 우주와 인생의 참뜻을 깨닫게 된 이들은 인생에 대한 자신의 깨달음과 몸소 체험한 경험들, 그리고 ‘진(眞)·선(善)·인(忍)’에 동화된 사람들 몸에서 발생한 일들을 예술작품을 통해 체현했다. 전시된 작품들은 또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대륙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를 폭로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인권, 언론, 신앙자유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빈헤도시 문화관광국 바그너 파바린(Pavarin) 국장은 이렇게 말했다. “한 예술가, 역사학자, 전시회 기획자로서 저는 매우 많은 전시회에 참가했습니다. 만약 표현하려는 주제가 명확하지 않다면 뜻깊은 전시회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본 시에서 이번에 개최된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체현하는 아름다움은 오늘날 모든 예술작품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역사와 현실 배후에는 모두 가장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의 가치관 즉 개인의 내재적인 가치관을 촉진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사람들은 이러한 작품들을 영원히 소장하리라 믿습니다.”
문화국 비서실 주임 아이린 로페즈는 작품의 높은 수준에 찬사를 보내며 그녀에게 감동을 준 주제는 바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아울러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더욱 많은 사람이 이 미술전을 관람해야 한다고 말했다.
64세 교사 크리스티나는 말했다. “현재 이런 세상 풍조에 또 이러한 만행이 발생하다니 정말 혐오스러운 일이네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전해주었어요. 저는 정신적인 면에서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네요.” 그녀는 또 어디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어떻게 배우는지 등에 관해서도 문의했다.
58세의 토레스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것은 혐오스러운 박해입니다. 저는 이러한 박해에 항의합니다.”
36세 산드라는 이런 박해가 오늘날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 아주 괴롭게만 느껴진다고 말했다.
64세 넬슨 네토는 말했다. “이러한 일이 아직도 우리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도저히 믿겨지지 않네요. 너무나 끔찍하네요! 이 그림들은 아주 아름다워요. 저놈(그림 속의 경찰을 가리킴)은 누가 그렸는지 모르겠으나, 화가는 머리로 그린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그린 것 같아요.”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23세 판매원 카밀라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 또한 이러한 박해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도저히 믿을 수 없어 했다. “저는 이러한 일에 관해 관심이 있습니다. 아주 비통합니다. 이 공법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바로 좋은 것임을 알게 됐지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에 대해 박해는 잘못된 것이에요.” 그녀는 기회가 되면 파룬궁이 당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의 친구들에게 꼭 와서 이 전시회를 관람하도록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8/2995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