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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大퍼레이드, 베이 지역 시민들 감동시켜

[밍후이왕] (밍후이 무원칭, 샤오옌 기자 샌프란시스코 보도)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파룬따파(法輪大法) 심득교류회 기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이곳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포함한 일련의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해 주류사회와 현지 중국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체현했으며, 아울러 10여 년간 지속된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10월 15일, 수련생들은 두 갈래 퍼레이드 노선으로 나뉘어 금융 중심지와 차이나타운 및 시청 중심 대부분 거리를 지나며 진상활동을 이어갔는데 퍼레이드에 참가한 수련생들 스스로뿐 아니라 도로변 관람객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图:十月十五日,在苏比尔曼公园出发的法轮功大游行路线途径旧金山旅游区、金融区、市中心的商业和购物区以及中国城的街区

10월 15일, 수비어만 공원에서 출발한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은 도중에 샌프란시스코 관광 중심지, 금융 중심지, 시 중심 번화가, 쇼핑몰 밀집지역 및 차이나타운을 지나며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서양인 샐러리맨 “당신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합니다.”

这位年轻西人女士有幸观看了法轮功学员在旧金山的两个大游行

이 젊은 서양 여성은 운 좋게도 파룬궁수련생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두 갈래 노선의 퍼레이드를 모두 관람했다.

퍼레이드 대열이 금융 중심지를 지나는 동안, 한 젊은 서양 여성은 거리에서 파룬궁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주위 동료들과 함께 담론하고 있었다. 그녀는 당일 퍼레이드 대열이 도중 경과한 마켓(Market)거리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여유를 갖고 그곳에서 오랜 시간 퍼레이드를 볼 수 있었다.

재팬타운(Japan town)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아침 일찍 출근할 때 재팬타운과 중공 영사관 부근에서 다른 한 갈래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을 보았고, 점심시간에 사무실 근처에서 또 한 차례 금융 중심지와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펼쳐진 퍼레이드를 만나게 됐다. 그녀는 처음에는 동일한 대열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실 두 갈래 서로 다른 파룬궁 대열이 같은 날 펼친 퍼레이드임을 알게 되어 아주 놀라면서 자신이 같은 날 장관을 이룬 두 개의 퍼레이드를 동시에 보게 되어 무척 행운을 느낀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지 수련을 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무고한 박해를 받고 있으며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아주 슬퍼하면서 “저는 당신들의 반(反)박해를 지지합니다. 반드시 이 박해를 저지해야 합니다.” “당신들은 참 대단하네요, 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연신 말했다.

한 서양인 남성은 일찍이 CNN 보도를 통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 몸에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 중공의 만행에 대해 알고 있었다. 당일 그는 퍼레이드 대열 중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대열을 보고 격동해 말했다. “(생체장기적출) 이런 일은 제지되어야 마땅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땅히 이러한 잔인한 일을 제지시켜야 합니다.” 그는 한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사람들에게 이 일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야말로 너무나 위대하고 너무나 대단합니다. 저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베이 지역 중국인 모녀, “이 장면을 보고도 아직도 파룬궁은 사람을 고용한 것이라고 모욕할 수 있을까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10년 거주한 한 중국인 모녀가 있었는데 이들은 올해 4월 막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고 당일 재팬타운에서 열린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다. 이곳 퍼레이드가 끝난 후 모녀는 또 아직 끝나지 않은 다른 한 갈래 퍼레이드 대열을 보기 위해 마켓 거리로 건너왔다. 결국 큰 감동을 받은 이들 모녀는 줄곧 퍼레이드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딸 런(任)씨는 말했다. “저희는 처음으로 파룬궁 행사에 참가합니다. 재팬타운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또 이어서 마켓 거리 퍼레이드를 보러 여기에 왔어요. 저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거리에 서서 퍼레이드 대열이 다가오는 장면을 볼 때 그야말로 큰 감동을 느꼈고 정말로 장관이었어요. 천여 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했다고 들었어요. 매 하나의 진상보드판을 볼 때마다 예전에는 상상조차 못했던 내심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큰 감동을 받았어요. 아침에 재팬타운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하면서 스스로 정말로 장관임을 느꼈어요. 또 퍼레이드 대열에 있으면서 너무나 큰 자부심도 느꼈고요. 이번에 저희는 대열 맨 마지막 위치에 서서 걸었는데 다음 번 퍼레이드 때는 앞에 서서 또 다른 체험을 하고 싶어요.”

“이것은 정말로 진상을 알리는 참 좋은 방식입니다. 저희는 도로변에서 줄곧 대열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행인들 모두 무척 감동을 받은 듯 했고 어떤 이는 오랫동안 관람하고 있었어요. 당시 저는 아쉽게도 전단지를 지니지 않았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라는 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저에게 다가와 퍼레이드에 대해 문의하고 진상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저도 이곳 금융 중심지에서 근무하지만 주류인사들이 밀집한 곳에서 퍼레이드를 개최해 정말로 주류사회에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었으나 단지 일종의 기공이라는 인상이 남아 있던 런씨는 올해 4월 중국 방문 시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부친의 친구 분이 파룬따파는 대법(大法)이라고 거듭 강조하는 것을 듣고 ‘아, 원래 파룬궁이란 단지 연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주요한 것은 법리에 있구나’를 새삼 깨닫게 되어 돌아오는 도중 한국에서 비행기를 갈아탈 때 ‘전법륜(轉法輪)’을 다운로드해 읽기 시작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할 때까지 마침 한번 다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야말로 태평양 상공에서 법을 얻은 셈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보다 한 달 늦게 중국에서 돌아온 어머니도 돌아오자마자 법공부를 시작하며 수련의 길에 올랐다고 한다.

신수련생인 어머니 탕(唐)씨는 당일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오늘 이 퍼레이드를 통해 제가 받은 가장 큰 소감이라면, 만약 내가 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 베이 지역 일반 중국인이었다면 이처럼 대규모 퍼레이드를 보고 꼭 그 자리에 서서 잘 생각해보면서 자세히 볼 것이라는 겁니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소수의 수련생이 전단지를 배포할 때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못했거든요.”

딸 런씨가 말했다. “사실 이전에 늘 그런 유언비어를 듣긴 했어요.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이 아니라 돈을 주고 고용한 사람들이라고요. 일반인이 생각할 때 만약 아주 적은 몇 사람뿐이라면 그는 ‘아, 정말로 쉽게 고용할 수 있겠구나’하고 유언비어를 믿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오늘 이 퍼레이드를 보세요, 와! 이건 어떻게 고용할 수 있겠어요? 아무리 돈이 많다 해도 이처럼 큰 기세와 감동이 넘치는 대열을 고용할 순 없죠.”

어머니 탕씨가 이어서 말했다. “예전에 다른 사람들이 고용한다고 했는데 저희들도 자세히 생각해보지도 않고 세심히 보지도 않았어요. 만약 좀 더 일찍이 오늘과 같은 이런 규모의 퍼레이드를 보았더라면 저희들도 좀 더 일찍 알게 되지 않았겠나 생각하는데 저는 단지 행인의 각도에서 이렇게 말씀드려봅니다.”

이때 딸이 말했다. “사실 유언비어라는 것도 일찌감치 스스로 무너져버렸잖아요. 예를 들어 저들이(중공이) 날조한 ‘파룬궁 분신자살 사건’ 역시 ‘전법륜’을 한번만 읽기만 하면 파룬궁은 분신자살 같은 것을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지요. 저희는 오늘 아침에 재팬타운의 퍼레이드를 마치고 또 이곳에 와서 전반 퍼레이드를 관람하게 되어 정말로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어머니 탕씨도 말했다. “오늘 금융 중심지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받은 첫 느낌이 ‘나도 이런 옷이 필요하구나’였어요.[그녀는 말하면서 한편으로 옆에 딸이 입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문구가 새겨진 노란색 티셔츠를 가리켰다.] 정말로 대열 속에 들어가 진심으로 무엇인가를 하고 싶었어요.”

넓은 범위, 대규모 퍼레이드에 관객들 반응 뜨거워

당일 퍼레이드에 참가한 로스앤젤레스 수련생 퉁(童)씨는 이번 퍼레이드는 규모가 크고 넓은 범위를 포괄했다고 소개했다. “퍼레이드 행사 진행도 아주 순서 있게 배치가 됐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긴 대열을 이루어 함께 걷고 있어서 마치 샌프란시스코 시 전체가 모두 퍼레이드를 하고 있듯이 정말로 큰 호소력이 있었어요.”

스웨덴에서 온 수련생 애베르그 씨도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퍼레이드는 아주 평화롭고 아름다웠습니다. 많은 행인들이 관람했고 모두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차이나타운을 지났는데 정말로 좋았던 것 같아요. 샌프란시스코에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또 스웨덴인들도 만났는데 반응도 무척 좋았어요. 제가 손에 스웨덴어로 된 ‘스웨덴에서의 파룬따파’ 현수막을 들고 있었는데 그들이 ‘와, 당신 스웨덴인인가요? 정말로 훌륭하네요!’라고 말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또 퍼레이드 진행 내내 많은 중국인들이 엄지손가락을 추켜들고 연신 ‘파룬따파하오’를 외쳐서 아주 훌륭했어요. 사람들은 모두 저희를 향해 미소를 지었지요. 도중 산비탈이 있어 올라가서 앞뒤를 봤는데 대열이 정말로 길었고 장관이었어요.”

뉴욕 수련생 슈만 스린바산도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는 기자에게 말했다. “매번 파룬궁행사에 저는 될수록 모두 참가하려고 노력해요. 왜냐하면 이런 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알릴 수 있고 중국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알릴 수 있기 때문이죠. 또 ‘9평공산당’으로부터 유발된 중국인들의 삼퇴(三退, 중공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 큰 물결도 알릴 수 있구요. 오늘 이처럼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더군다나 시 중심지인 이곳에서 집회와 퍼레이드를 개최해 아주 넓은 범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받아갔어요. 많은 택시운전 기사들도 창문을 내려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였거든요. 사람들은 이 행사를 통해 파룬궁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게 됐을 겁니다.”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마칭밴드인 ‘천국악단’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쉬(徐)씨는 말랬다. “인간세상의 정의를 위해 미약하나마 자신의 조그마한 힘을 다 하는 이것은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해요. 또한 이처럼 수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의 한 체현이기도 하지요. 이런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을 일깨워 그들이 파룬궁 진상에 관심을 갖고 탈당 물결에 관심을 가지길 희망합니다. 퍼레이드 과정을 많은 행인들이 다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저는 더욱 훌륭히 악곡을 연주하려 노력했어요. 왜냐하면 비록 이렇게 한번 지나치는 과정일지라도 매 한 곡의 함의가 사람들에게 전달돼 그들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겼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오늘 퍼레이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많은 이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됐고, 또 유쾌히 퍼레이드를 감상하는 중에서 자연스럽게 파룬따파를 알 수 있게 됐던 것 같아요.”

문장발표: 2014년 10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0/29922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10/21/1464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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