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왕잉 샌프란시스코 보도) 2014년 10월 15일, 2천명 가까이 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정부 앞 광장과 금융구역에 위치한 수 비어만 공원(Sue Bierman Park)에서 연공과 퍼레이드 집회를 열고 양심을 외치며 박해를 해체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세인들이 모두 양심으로 문제를 본다면 쉽게 선악을 똑똑히 가릴 수 있고 이번 박해도 더 이상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새벽에 단체 연공하다
단체 활동 현장
한국 여 수련생이 중국인을 탈당시킨 경험을 소개하다
중국문제전문가 로저스는 우산을 들고 홍콩에서 폭력에 맞서 싸운 중환점령을 지지한다고 했다.
당일 비어만 공원은 ‘파룬따파하오’,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하자’, ‘하늘이 중공을 멸하다’,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다’ 등 칼라 현수막들로 에워싸였다. 천국악단이 연주하는 ‘파룬따파하오’와 ‘보물을 가져다주다’ 등의 연주 소리는 사람들을 감동시켰는데 현장에서는 상서롭고 정의로운 빛이 흘러 나왔다.
정의는 반드시 사악을 이길 것이다.
중국대륙에서 샌프란시스코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왕윈보는 집회에서 말했다. 중국에서 살아온 그는 어려서부터 좀 약아져야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다치지 않게 된다고 교육받았다. 그래서 여태껏 손해를 보려하지 않았고 손해를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파룬궁의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많은 도리들은 그에게 왜 좋은 사람이 돼야 하고, 어떻게 해야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의 표준을 알려주었다.
중국대륙에서 미국으로 온 수련생 왕윈보
그는 말했다.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저의 세계관과 인생관은 철저히 바뀌었어요. 더 이상 작은 일 때문에 늘 마음이 불편하지 않았고, 이전에는 참기 어렵다는 일들도 담담하게 대할 수 있었어요. 대학입시를 앞둔 2개월 전, 저의 마음은 지금껏 있어 본적이 없이 홀가분하고 평온했어요. 시험장에 들어가서도 잃을까봐 초조해하는 이해득실이 없었는데 성적은 오히려 예상외로 좋았습니다. 저는 전체 현에서 10등 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으로 란저우대학에 합격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간 후 저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했는데 열정적이고, 우호적이며, 선량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냈어요. 반장으로 뽑힌 후 학부와 학교 학생간부를 하게 됐는데 나를 아는 친구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며 쩐싼런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많은 친구들이 나와 함께 파룬따파를 배웠어요.”
하지만 좋은 시기는 오래가지 않았고 1999년 중공이 박해를 시작한 후 그와 수련생은 납치되어 강제로음식물을 주입 당하는 등 시달림을 당했다. 그와 같이 감금된 다른 몇몇 수련생들은박해받아 잇달아 세상을 떠났지만 그는 여전히 파룬궁에 대한 신념을 견정히 하였다.
전체 국민이 각성하여 반(反) 박해 활동을 하다
전 세계 중공탈퇴 봉사센터 대표 이룽 여사가 집회에서 발언했다. 그녀는 현재 1억 8천만 명이 중공의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매일 9만 여명이 삼퇴를 하는데 막을 수 없는 추세라고 말했다.
탈당 서비스 센터 이룽이 발언하다
국제추적조사: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은 전국적 범위의 군체멸절 대학살이다.
파룬궁 추적조사 국제조직(국제추적조사라고 약칭) 책임자인 왕즈위안이 집회에서 발언했다. 전 중공 우두머리 쟝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범죄 집단은 사법계통과 군대, 무장경찰, 지방 의료기구를 이용해 파룬궁 수련단체에 대해 한 차례 대학살을 실시했는데 그것들이 취한 수단이 바로 ‘생체장기적출’이다. 그 규모와 사악한 정도는 인류 역사이래 여태까지 있어본 적이 없다.
국제추적조사 왕즈위안이 발언하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폭행은 세인들을 슬프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는 조이스(Joyce)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중국대륙에서 생체 적출한다는 말을 듣고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말했다. “이는 너무 슬픈 일로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를 알아야 합니다. 이는 너무나 공포스러운 일입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폭행이 존재한다는 자체도 몰랐는데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변호학과 학생 사바 마허(Saba Maher)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알게 되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응당 유엔에서도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를 알아야 하고, 이런 일을 되돌려야 합니다. 나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제일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데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자와 다른 인사들도 박해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엔 인권선언을 위배한 것으로 중공은 응당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해야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주민 크리셀(Chrisell)은 예전에 태국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중국대륙에서 탈출해온 파룬궁 수련생을 포함하여 거기의 난민들을 도와줬다. “당신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 기쁘고 이런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니 너무 좋네요. 파룬궁 수련생들의 인권은 중국에서 심하게 짓밟히고 있는데 우리 여기에서는 응당 모든 힘을 다해 그들을 도와줘야 합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6/299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