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4년 10월 4일,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담 광장은 매우 떠들썩했다. 이곳은 유럽의 유명 대도시로서 각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끄는 곳이다.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이곳에서 활동을 개최해 공법을 소개했고 황금색의 ‘파룬따파’ 현수막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암스테르담의 담 광장에서 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을 진지하게 알아보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전시판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과 사람들의 심신건강에 특이한 효과가 있는 것 및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중국 공산당(중공)의 불법 박해를 당한 사실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경찰의 박해로 상처투성이가 된 사진과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판매하는 진상을 보고 선량한 사람들은 깜짝 놀랐고 잇달아 청원서에 서명해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했다. 어떤 관광객은 이런 두려운 일이 뜻밖에도 현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을 분노하고 경악하게 한다고 말했다.
인근에서 경찰차 두 대가 근무 중이었고 네덜란드 경찰 두 명은 오랫동안 파룬궁수련생을 관찰했는데 마지막에 그들은 다가와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들에게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차원 공법이고 높은 덕망의 대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여 수련생들의 심신에 이롭다는 등을 소개했다. 두 경찰은 즉석에서 말했다. “우리도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그들은 또 돌아간 후 얼마나 많은 동료가 파룬궁을 배울지 인원을 확인한 후 파룬궁수련생이 함께 가르쳐 줄 것을 희망했다. 수련생은 그들에게 작은 종이 연꽃 한 개씩을 선물했고 그들은 기뻐하며 작은 연꽃을 경찰차에 걸었다.
10여 명의 중국관광객이 파룬궁수련생들이 건네는 ‘진상신문’을 대담하게 받았고 몇몇은 또한 이미 ‘삼퇴’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 했다고 말했다.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의 10여 년간 해이하지 않고 끊임없이 사악을 폭로하고 박해를 반대해서 진상은 이미 널리 알려졌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7/298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