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란링 마드리드 보도) 연례 유럽법회가 2014년 10월 5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인 마드리드 대학 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됐다.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유럽법회에 축사를 보내주셨고 사부님께서는 축사 중에서 대법제자들은 서로 배우고 끊임없이 정진할 것을 요구하고 격려하셨다. 사존께서는 또한 대법제자들에게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유럽 35개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법회에 참가했고 스페인, 그리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웨덴, 이탈리아, 벨기에, 핀란드 등 나라에서 온 24명 대법제자들이 법회에서 자신들이 법공부하고 마음을 수련하며 법을 실증하는 것과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의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스페인에서 온 코에퍼 씨는 션윈을 홍보하는 중에서의 수련과 그 과정에서 한 수련생으로서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어떠한 심태를 갖고 하느냐 이며, 온 힘을 다해 자신의 그 한 몫의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그녀는 깨달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마음을 내는 크기였다. 마음을 내는 정도야 말로 자신의 진실한 심성의 위치이며 그것이야 말로 사부님께서 비로소 중요시 하는 것이다.” 그녀는 또한 자아를 내려놓고 다른 수련생의 장점을 보고 자신을 정체 중의 일부분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린 탄(譚)씨는 다른 수련생에 의해 제1선으로 떠밀리게 됐다. 그녀는 처음에 어찌할 바를 몰라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데로부터 차이나타운에서 진상 주력이 됐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것은 반드시 가장 좋은 것이라는 점을 믿고 의지했다. 이 과정 중에서 그녀는 두려운 마음, 안일한 마음, 쟁투심 등을 제거하는 경험을 겪었다. 그녀가 마음속에 생명에 대한 자비를 품었을 때 사람을 구하려는 힘은 곧 매우 커졌다. 수년간 노력으로 오늘날 런던 차이나타운은 이미 세인들이 파룬궁을 접촉하는 창구가 됐다.
자오 켄은 중국 신장(新疆)에서 온 카자흐족이며 현재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의사지만 오히려 온갖 질병을 앓았고 고통으로 속수무책이었으며 생존의 자신감마저 잃었던 사실에 대해 교류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의 일체 증상과 불편함이 3일 내에 모조리 사라졌다. 대법의 신기함을 경험한 후 수련에 대한 그녀의 신심은 더욱 강해졌다.
영국에서 온 에이트켄과 웨럴은 유럽을 대표해 진선인(眞善忍)미술전 개최에 참여했던 수련생과 이 항목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던 수련체험을 교류했다. 그들은 미술전 개최 과정 역시 마음을 수련하고 정체협조와 제고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미술전 항목의 특수성으로 인해 정체에 대한 협조 요구도 더욱 높았고 가끔은 이런 협조는 국경이나 주 경계를 넘었다. 바로 이런 협조로 진선인 미술전은 지난 9년간 여러 공간에서 오는 교란을 배제할 수 있었고 유럽 30여 개국에서 근 400여 차례 전시했으며, 수천수만의 유럽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사악한 박해를 이해시킬 수 있었다. 마치 영국의 웨일스 카디프시 시장이 미술전 개막식에서 말했듯이 “나는 이 미술전을 관람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만 인간이라면 모두 감동할 것이라고 믿는다”와 같았다.
스웨덴에서 온 수중엔지니어링 전문가 에버츠는 책임을 감당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는 것을 주제로 교류했다. 그는 그가 종사하는 업종의 특수성으로 인해 자신이 강한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한 가지 잘못 혹은 소홀함은 그의 직장 동료들에게 생명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로서 그는 오로지 자신이 자신 속한 업무만 책임을 감당했고 자신이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 대해서는 쉽게 책임을 감당하지 않았다. 수련한 후 그는 줄곧 수련생인 아내 뒤에 숨어서 그녀를 도와주었고 자신이 그어놓은 ‘안일한 구역’에서 편안하게 있으려 했으며 앞으로 나서려 하지 않았다. 그는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셨다는 것을 법리에서 명백히 깨달은 후 끊임없이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 참을 수 없는 마음, 자비심 등의 부족함을 극복하며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감당하기 시작했다.
벨기에에서 온 양(楊)씨는 유럽의회를 독려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법실증 항목을 맡았는데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서 양성했던 사람 습관과 관념을 내려놓았던 것에 대해 교류했다. 전반 과정은 사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자신의 심태를 순정하게 하고 끊임없이 깊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었으며 결국 체현한 것은 수련생들의 정념 협조 하에 일치된 강대한 법력이었다.
에버리나는 러시아에서 왔고 그녀는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린 수련체험을 나누었다. 2002년부터 중문 따지웬(大紀元)이 러시아에 정착하게 됐고 그녀는 곧 수련생들과 함께 매주 주말마다 중국인들이 노점을 벌이는 몇 곳 큰 시장에 가서 신문을 배포했다. 모든 중국인들에게 모두 배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녀는 매우 긴 시간을 걸어야 했고, 또한 피곤함, 추위, 더위, 두려움 등 많은 곤란을 극복해야 했다. 그들이 장기간 견지한 탓에 처음에 증오로 가득했던 많은 중국인들이 현재는 수련생들과 친구로 되기도 했다. 그녀는 한 토막 이야기를 진술했다. 어느 한 해 겨울, 그녀는 자료를 배포하기 전 장갑을 잃어버렸다. 신문을 받아간 한 중국인이 그녀가 장갑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하던 일을 멈추고 장갑을 사주러 나갔다. 그 중국인은 에버리나에게 장갑을 꼭 주려 했으며 감사의 뜻이라고 밝혔다. 어떤 중국인은 수련생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거나, 또한 어떤 이는 “당신들이 이렇게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은 정말로 대단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웨덴에 거주하는 중국 수련생 장(張)씨는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한 후의 신기한 변화에 대해 말했다. 어느 한번 그녀는 두 명의 수련생과 서로 지적하며 말다툼으로 어찌할 수 없을 때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다. 그녀가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을 내밀며 “나는 당신들과 함께 손을 잡고 조사정법하는 것을 원합니다”라고 말하자 방금 전까지 서로 논쟁하던 두 명의 대법제자들은 순간 함께 손을 굳게 잡았는데 마치 자석 같았고 매 개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이번 경험으로 그녀는 진정하게 안으로 수련하는 것이야 말로 대법제자들의 조사정법하려는 마음을 굳게 모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법회는 오후 7시에 끝났고, 매 한 편의 교류문장은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들에게 모두 계발을 가져다주었고 수련생들 사이에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공동으로 정진해 사부님의 격려를 저버리지 않도록 촉진했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6/2986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