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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법회 전야, 진상이 캔버라에 널리 전해지다

法轮功学员在堪培拉主干道Commonwealth

파룬궁수련생들이 캔버라 주요 중심도로(Commonwealth Avenue)에서 진상 현수막을 펼치다

法轮功学员在堪培拉市中心讲真相

파룬궁수련생들이 캔버라 시 중심가에서 진상을 알리다

堪培拉市中心的真相图片展

캔버라 시 중심가에 전시된 파룬궁 진상 사진전

法轮功功法演示和真相图片吸引路人关注

파룬궁 공법 시연과 진상 사진은 행인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발길을 멈춰 진상을 요해하게 했다.

法轮功功法演示和真相图片吸引路人关注

파룬궁공법 시연과 진상사진은 행인들의 커다란 관심을 이끌었고, 이들이 발길을 멈춰 진상을 요해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9월 26~27일 이틀간 호주 국회의사당과 캔버라 시 중심가의 주요중심도로(Commonwealth Avenue) 등 주요 교통요지에 현수막을 게시했는데, ‘정의를 수호하여 생체장기적출을 종식하도록 도와주십시오’, ‘파룬궁 박해를 주시하라’, ‘호주가 파룬궁 난민을 보호해주어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의 가르침은 진선인(眞善忍)입니다’ 등 전달하는 메시지의 선명한 현수막들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캔버라시 중심 보행자 거리의 시민들은, 아름다운 파룬궁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공이 전체 중화 민족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의 진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중국 대륙에서 왔다는 기독교 신자인 칸네(Kane)는, 중공의 무신론을 위한 세뇌와 부동한 신앙단체에 대한 박해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방면에 대해 깊은 인식과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는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많은 문제를 질문하였다. “중공이 많은 중국 유학생을 상대로 파룬궁을 배척하도록 세뇌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 일부 중국에서 온 사람들과 해외 화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반감을 품기도 하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등등의 문제를 질문했다. 수련생은, “그런 것들을 바로잡는 데는 모두 시간이 필요하다. 더구나 한 사람 한 사람의 중국인에게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린다는 것은 매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중공이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중국인들에게 주입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오직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기를 원하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모두 명백해질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반면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명백하게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칸네는 이미 삼퇴(三退 – 중공조직인 당, 단, 대)를 하기는 했지만, 반드시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지 못했으나, 이번에 설명을 듣고 비로소 똑똑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서양인 캐서린(Katherine)은,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의 진상을 알고 난 후 큰 충격을 받은 듯했다. 그녀는 “어떤 국가이든지 빈부의 격차를 막론하고 모두 이런 일이 자행되어서는 안 되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큰 통제력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중공이 제멋대로 이런 만행을 저지르도록 놔둬서는 안 된다. 사람의 생명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것으로, 경제적인 이권의 이유로 그런 인권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또 다른 한 서양인은 진상 전시판을 다 읽어 본 후 파룬궁수련생에게 “당신들은 참 잘하고 있어요. 더욱 중요한 것은 계속 견지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굳건히 견지해 나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 호주인은, 중공이 신앙단체를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아주 큰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그는 사진전을 본 후,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지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사실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중국인이 당하고 있는 재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시에 사람들에게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모든 중국인을 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이 진상보도 사진전을 보고 나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전시부스 앞으로 몰려와서 “우리들이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문의했다. 6명이 일행인 청소년들은 사진전을 보고 난 뒤 부스를 찾아와 생체장기적출 저지를 위한 서명란에 서명하고, 많은 진상자료를 가져갔다. 또 딸을 데리고 거리 구경을 나왔다가 진상보도전시판을 보게 된 한 호주인은 진상자료 부스 앞에서 마침 가부좌로 연공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보고는, 이들을 방해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스스로 반박해 서명란에 서명한 후 자료를 가지고 조용히 자리를 뜨기도 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8/29828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9/29/34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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