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최근 이탈리아의 큰 도시인 피렌체, 밀라노, 로마 등 여러 도시에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진상 알리기 등 각종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탈리아 지역 시민들과 관광명소를 찾은 외국인 및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중국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의 진상내용을 알려주면서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피렌체 레겔로시 연도 전시회에서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다
피렌체 레겔로시 연도 전시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다
로마 고대 경기장 유적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2014년 8월 31일, 이탈리아의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고대 로마경기장 유적지에서 중공의 파룬궁박해 진상알림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중공의 파룬궁박해 사실을 폭로했다. 진상 활동행사가 시작되자마자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특히 수련생들의 평화롭고유연한 연공동작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보면서 진상자료를 받아갔으며, 비교적 근거리에서 관람했던 사람들은 “이것이야말로 수련의 대도다”라고 감탄해 마지않았다.
현지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도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 진상자료를 받아가면서 직접 수련생들로부터 수련하여 심신의 혜택을 받은 체험의 사실을 청취하기도 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내용을 처음 알게 되었고 또 아직도 박해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몹시 놀라워했다. 어떤 사람은 오랫동안 진상자료를 자세히 읽은 후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진상내용을 전해주기도 했다. 많은 해외관광객들과 이탈리아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중공의 만행을 비난했다. 한 여성은 진상전시판 앞에서 앉아 진상내용을 눈여겨 읽었다.
또 몇몇 젊은 중국인은 두 번씩이나 진상전시판 앞을 지나며 전시판을 촬영했으며, 다른 한젊은 중국여성도 진상자료를 가져가면서 진상전시판을 촬영했다.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공개적으로 평화롭게 연공하는 모습과 언론과 신앙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모습에 대해 대단히 놀라워했다.
피렌체, ‘아동과 대자연’ 프로그램에서 진상을 전파하다
2014년 9월 8일 파룬궁수련생들은 피렌체 레겔로시 ‘아동과 대자연’이란 문화행사장 연도에서 진상전시판을 진열하고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진상을 알게 된 후 연이어 파룬궁 반박해에 서명을 하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피렌체 ‘아동과 대자연’ 문화제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다
9월 13일과 14일은 피렌체에서 해마다 시정부와 아동 환경보호건강발전단체가 주최한 ‘아동과 대자연’이란 주제의 문화행사가 이틀간 열리는데, 수백 가정에서 어린이를 대동하고 참가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주최 측 요청에 따라 동 문화행사에 참가하여 공법을 전시하고 또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연꽃 접는 방법 등을 가르치며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많은 사람들은, 피렌체 연공장에서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수련생들로부터 수련을 한 후 일생생활 속에서 심신의 혜택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도덕이 승화되었다는 사실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중국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공이 파룬궁에 가한 박해진상의 사실도 똑똑히 들어 알게 되었다. 1999년부터 중공정권은 줄곧 파룬궁에 대한 탄압정책을 계속 해왔는데 수 천 명이 사망하고, 수 만 명이 실종됐다. 몇몇 주최관계자들과 행사 참가자들은 파룬궁수련생들과 대화를 하고나서, 이후 다른 행사가 개최될 때 파룬궁 수련생들을 다시 초청하여 공법을 널리 전하고, 반박해 진상을 더욱 넓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밀라노 지역에서 대법진상을 전파하다
밀라노 수련생들은, 9월 7일(일요일) 개최된 한 문화행사에 주최 측의 초청으로 행사 프로그램 활동에 적극 참가하였다. 동 프로그램은 각개 문화협회와 지원자들로 구성되었는데,수련생들은 한 개의 진상거점을 설치한 후 진상전시판과 파룬궁 관련 각종 자료를 진열했다. 중국대륙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실제의 내용을 담은 사진과 각종 관련정보를 사람들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전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침 시작부터 잠시도 중단 없이 교대로 파룬궁공법 시연을 펼쳐보였다. 현지 시민들은 물론 다른 도시에서 온 많은 사람들도 호기심을 갖고 모두 발길을 멈추고 연공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진상전시판을 눈여겨보고 읽었다. 수련생들은, 이렇게 평화로운 모습의 수련방법이, 중국대륙에서 왜 15년 동안 박해를 받았으며, 얼마나 잔혹하게 고문박해를 받았는지를 설명해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청원서에 서명을 하면서 “파룬궁을 지지하고,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호소하였으며, 또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도 공법을 배우겠다고 하면서, ”어디에 가면 공법을 배울 수 있느냐?“ 고 문의하였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4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6/298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