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천신잉기자 호주 퀸즐랜드 보도) 호주 퀸즐랜드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2014년 9월 14일 골드코스트 다문화축제(Gold Coast Multicultural Festival)에 참가해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공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믿음에 대한 박해에 관해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호소했다.
온종일 파룬궁 공법과 박해상황을 알아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는데 삼삼오오 끊임없이 파룬궁 전시 부스를 찾았다. 이들, 많은 사람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비난하는 서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도 했다. 또 수련생들은 축제행사 주최 측의 초청으로 행사장무대에서 파룬궁 5장 공법의 시범을 보여주어 현지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전시부스 앞에서 연공하고 있다.
시민들이 수련생의 파룬궁 진상설명을 듣다.
시민들이 수련생의 파룬궁 진상설명을 듣다
시민들이 수련생의 파룬궁 진상설명을 듣다.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사라(오른쪽)는 반박해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며 파룬궁에 대한 성원을 표시했다.
호주 정치계 주요인사 파룬궁수련생들의 성공을 기원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벨(Lex Bell) 골드코스트 시의원이 파룬궁수련생 전시부스를 찾았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평화의 길(Peaceful Journey of Falun Dafa)’ 시리즈 사진들을 관람한 후, “자신은 최근 한 차례 홍콩 방문 때 그곳에서도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다년간 파룬궁을 지지해 왔음을 언급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했다.
2015년 퀸즐랜드 주 의원 입후보자 로완(Rowan) 씨도 스스로 진상부스를 찾아와 수련생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파룬따파에 대해 더 상세히 알고 싶어 했다. 한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따파가 현지에서 널리 전파된 현황과 중국에서 발생하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끊임없이 호소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그는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아주 슬퍼하면서 동정을 표시했다.
진상을 알게 된 대학교직원,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
파룬궁 전시부스에 온 한 여성은, 자신은 현지 한 대학교의 직원으로 이름은 셀리(Sally)라고 소개하고,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대학교에 중공(중국공산당)이 부설한 공자학원이 이번 이 축제행사에 전시한 부스를 살펴보러 왔다고 하면서, 자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말을 걸어 대화하게 됐다. 수련생은 파룬궁 반박해 진상을 알려주고, 중공의 불법적인 박해의 잔혹함을 알도록 설명했다. 아울러 중공이 어떻게 공자학원을 이용해 당(공산당) 문화를 전파하는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수련생의 이야기를 듣던 셀리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수련생을 포옹하면서 자신에게 진상을 알려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했다. 수련생은 그녀가 부스를 떠나기 전 여러 종류의 진상자료를 전해주며 돌아가서 파룬궁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요해할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셀리도 그러겠다며 기꺼이 받았다.
베테랑 의료연구원, 수련생에게 생체장기적출 내막을 소개할 것을 요청
부모님과 동행한 페니(Penny)는 경력이 풍부한 베테랑 의료연구원 겸 변호사다. 그녀가 파룬궁 부스에 걸린 현수막을 자세히 보고 있을 때 옆에 있던 부친이, 파룬궁은 중국에서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고 알려줬다. 수련생은 좀 더 자세하게 파룬궁 공법 및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악행을 설명했다. 다 듣고 난 페니는, 자신은 지방선거 관련 건강부서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달 회의가 있으니 다음번 회의 때 수련생들이 와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 사실과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상황에 대해 설명회를 하도록 수련생에게 요청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사실의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설명회 연락을 위해 자신의 명함을 남겨 놓았다.
파룬궁의 느리고, 천천히, 둥글게 하는 동작을 좋아하는 보디빌더
다년간 신체단련으로 몸매를 가꾸는 프로 보디빌더인 그랜트(Grant) 씨는, 파룬궁 공법 시연을 감상한 후 파룬궁 공법 동작이 무척 마음에 든다고 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하는 운동의 동작을 관찰해왔다면서 “진정한 힘은 내재로부터 온 것임을 믿고 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의 느리고(緩), 천천히(慢), 둥글게(圓) 하는 이런 자연스러운 동작을 매우 좋아한다면서 현지의 연공장을 찾아 파룬궁 공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서슴없이 서명하다
사라(Sarah)는, 파룬궁과 파룬궁이 중공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실상에 대해 매우 알고 싶어 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많은 문제를 질문했으며 또 부스에 전시된 파룬궁의 수련지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한참 읽기도 했다.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는 청원서에 적힌 상세한 내용을 문의한 후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서명란에 서명하고 파룬궁에 대한 성원을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3/298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