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저우먼잉 파리 보도) 2004년 9월 21일 일요일 오후, 평소 주말처럼 파리 파룬궁수련생들은 에펠탑 아래 인권광장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과 파리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를 폭로했다. 또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을 제지하고 박해를 조속히 중지시키기 위한 서명을 관광객들에게 받았다.
인권광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반대 서명
전시판을 보고 진상을 이해하다.
대륙 관광객이 진상을 알아보다.
프랑스 유명 매체 ‘르 파리지앵(Le Parisien)’의 언론인이 활동 현장에 와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다는 증거가 있느냐고 물었다. 파룬궁수련생은 기자에게 말했다. “공산당은 사람의 심장을 파내 손에 쥐고 당신에게 자신이 적출했다고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전에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의사 아내가 미국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래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죄악이 폭로됐습니다. 그 후 국제 독립조사단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가 장기를 약탈하다’란 책은 프랑스어로 출판됐으며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국 대륙 인터넷에서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글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 언론인에게 관련 자료와 인터넷주소를 주었다. 그는 돌아가서 조사하겠다고 했으며 수련생의 연락처를 요구했다.
수많은 중국 대륙 관광객들은 파룬궁을 보고 아주 흥분해 잇따라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중문판 ‘진상 신문’과 ‘9평공산당’을 요구했다. 한 관광객은 진상 신문을 받고 수련생이 그에게 ‘9평공산당’을 주려 하자 대만에서 이미 보았다고 했다.
생체 장기적출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은 모두 서명보드판에 서명을 했다. 그들 중 젊은 학생과 노인,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부 및 사회 각계 인사들은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를 표하고 또 파룬궁수련생에게 “잘했어요, 꾸준히 견지하세요!”라고 격려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24/298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