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호 결의안’
281호 결의안은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전 위원장이자 플로리다주 공화당 하원의원 일레나 로스-레티넌과 전 뉴저지주 민주당 하원의원 로버트 앤드류가 2013년 6월 27일 최초 발의한 것으로 하원의원 199명이 이후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결의안은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중공 정부가 모든 재소자, 특히 파룬궁 양심수와 기타 종교신앙 및 소수민족계 인사들의 몸에서 장기를 강제로 적출함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미국 국무부가 중국의 장기이식 산업(시스템)에 대해 전면적이고 투명한 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한다. 중공이 15년간 계속된 파룬궁 정신수련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모든 파룬궁수련자와 기타 양심수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한다.”
281결의안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중단 요구
미국 연방하원 외교사무위원회 위원장 애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사무위원회 위원장 애드 로이스는 이번 결의안이 최소 두 가지 목적에 도달할 것을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하나는 중국에 생체 장기적출 중단을 요구하는 것이다. 비록 다수 중국인들이 심지어 이 일을 모르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고 정부에 압력을 넣고 있다. 다른 한 가지 목적은 미국인 의사가 장기이식 환자에게 이 일을 충분히 이해시켜야 하고 중국에서 온 장기는 감옥에서 강제로 적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는 것이다.”
281호 결의안의 발기인 일레나 로스-레티넌
281호 결의안의 발기인 로스-레티넨은 이렇게 말했다. “지금 281호 결의안은 외교사무위원회의 일치된 지지를 얻었다. 우리는 9월경 하원에서 최종 통과되기를 바란다. 파룬궁수련생은 아주 평화로운 단체인데 신앙으로 인해 박해를 받았고 심지어 잔인한 방식으로 장기를 강제 적출당하고 있다. 이번 결의안은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박해당하는 종교신앙인에게 강력한 지지를 표현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데 나는 이 결의안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일으킬 것을 희망한다.”
281호 결의안 공동 서명인 크리스토퍼 스미스
미국 하원 외교사무위원회 ‘아프리카·국제보건·국제인권·국제기구 소위원회’ 위원장이자 미국 의회 및 행정당국 중국위원회 연합 위원장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2013년 8월에 281호 결의안을 공동 서명한 의원 중 한 명이다. 그는 중국 경찰이 외국에서 한 증언을 인용해 중국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장기이식을 위해 줄을 서 있고 판매자는 수요에 따라 제멋대로 살육을 저질러 강제로 장기를 적출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파룬궁수련생은 주요한 장기 출처가 되고 있음을 실증했다.
281호 결의안 서명, 한창 진행 중
뉴욕주 로체스터시의 한 시민이 서명으로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을 비난
7월 중순까지 281호 결의안은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1만 명에 달하는 시민들의 서명 지지를 받았다.
7월 4일 워싱턴주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의 미국 독립기념일 경축행사에서 시민 260명은 중공의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특히 파룬궁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을 제지하기 위한 281호 결의안을 위해 서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당신들은 너무나 대단합니다!”
7월 19일 미국 민주주의와 자유의 발상지 필라델피아에서 현지 수련생들은 국가독립역사공원 자유종 광장 앞에서 단체 연공, 진상전시, 강연, 서명모음을 통해 각계 시민의 지지를 받았다.
자유종 광장에서 수많은 중국인과 서양인 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 전시판과 사진을 진지하게 보고 있다.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에서 온 사이트 디자이너 젠 포에이크가 ‘281결의안’ 서명용지에 서명해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를 지지하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 온 엘리자베스 프레더게스트가 ‘281결의안’ 서명용지에 서명해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를 지지하고 있다.
2014년 여름에 미시건주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도서관 앞, 하계 무역시장, 그리고 독립기념일 횃불행사, 앤아버 예술행사, 화교 시장, 포드박물관 앞에 나타났다. 이들은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궁 진상을 커뮤니티 구석구석에 전파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 심지어 대륙에서 온 중국인들은 모두 미국 양당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기한 281호 결의안 서명을 지지했고 자신의 이름을 진지하게 적어 그들이 박해를 반대한다는 마음의 소리를 표현했다.
미시건주 횃불 행사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반박해 서명을 수집하고 있다.
미시건주의 로테스터시 하계 도로변 시장은 매년 무척 사람들로 북적인다. 수련생들은 진상을 이곳에 전파했고 한 백인 수련생은 길목에서 행인들을 향해 서명을 수집했다. 다른 한 수련생은 부스를 가진 상가와 그들의 고객들을 향해 서명을 모집했다. 서명을 수집에 응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고 대부분 많은 해석이 필요 없이 서명에 응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일부 문제를 묻기 좋아했다. 한번은 정장을 입은 한 중년 남성이 이런 문의를 했다. “(서명이) 쓸모가 있을까요?” 수련생이 답했다. “네. 매 하나의 서명이 모두 쓸모가 있습니다.” 그는 또 물었다. “중공이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하죠?” 수련생이 답했다. “악은 폭로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몰래 장기를 적출하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이것을 알았을 때 그들은 더 이상 해나갈 수 없습니다. 신도 그들이 이렇게 행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 남성은 찬성을 표하고 즉시 서명했다. 떠나기 전 수련생의 손을 꼭 잡고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앤아버 캠퍼스에서 반박해 서명을 수집하다.
뉴욕주 오렌지카운티 박람회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미들타운에서 진행됐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박람회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아울러 중공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폭로했다. 박람회를 관람하러 온 행인들은 ‘281결의안’의 정보를 듣고 성원했고 일부는 핸드폰으로 장기적출 제지 서명사이트를 촬영해갔으며 일부분 사람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겠다고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6/29568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8/7/24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