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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5379호 법안, 파룬궁 박해한 중공 관리 제재 요구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보도) 미국 의회 하원 5379호 법안이 중국공산당(중공) 박해자를 제재할 것을 요구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이미 15년이 됐다. 현재 미국 하원은 중국 인권탄압에 참여한 개인에게 미국 입국을 금지하자고 제안했다. 제재 방식은 입국 금지와 재산 동결 등 경제제재를 포함한다.

미국 하원은 7월 31일 5379호 법안을 제출하고 중국에서 인권탄압을 실시한 각급 관리와 개인에 대한 제재를 요구했다. 그들을 범죄자를 인정하고 명단을 수집하며 그들의 입국을 거절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 7월 30일 하원 외교관계위원회가 281호 결의안을 통과시켜 중국공산당에게 강제 장기적출을 중단할 것을 명령한 이후 중공 인권탄압에 대한 미국 의회의 또 한 차례 법안이다.

이 법안은 미국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 크리스토퍼 스미스(Christopher Smith)가 발의했다. 스미스 의원은 법안 목적에 대해 “일부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과 그 가족의 인권에 책임을 져야할 개인을 제재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의 보편적인 자유를 보호하고 아울러 기타 일부 목적을 위해”라고 밝혔다. 또 “이 법안은 장차 미국의회 상하원이 공동 입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 크리스토퍼 스미스

지난 7월 17일, 천여 명의 파룬궁수련생 및 전세계 지지자가 미국 수도 워싱턴DC 국회 산장 잔디밭에서 파룬궁에 대한 15년간의 잔혹한 박해를 저지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스미스 의원은 당시 의회 일정 때문에 직접 집회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는 법안을 지지하는 특별 성명을 보냈다.

“우리는 국회에서 증언을 청취할 것을 요구하고 법안을 통해 중국 정부 내의 파룬궁을 박해하는 범죄자, 정부 관리, 경찰을 제재할 것을 요구한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이 경험한 잔혹한 고문, 고초와 죽음을 갚아야 한다. 미국 정부에서 그들에게 경제적 제재와 미국 비자를 신청할 권리를 취소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 법안이 되도록 빨리 통과돼 중공 정부의 흉수가 박해의 결과를 느끼게 할 것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은 반드시 법률의 징벌을 받을 것이며 반드시 책임에서 도망치기 어려울 것이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 인원은 모두 탐관오리로 중공의 반부패 내부투쟁에서 징벌을 받고 있다. 보시라이(薄熙來), 저우융캉(周永康) 등을 포함한 고위관리가 잇달아 낙마했다. 앞으로 이들이 미국과 서방국가 등으로 도망치는 경로도 곧 차단될 것이다. 미국과 서방국가로 도망쳐도 그들은 지방 파룬궁수련생과 지지자의 고소에 직면하고 그 국가 법률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15년간 줄곧 박해를 폭로하는데 힘쓰고 있는 밍후이왕은 매일 대륙에서 발생한 박해 사실을 보도하고 있고 박해에 참여한 자의 죄악을 기록하고 있다. 법망이 넓어 성글지만 파룬궁을 박해한 인권악당은 절대 추궁과 제재에서 벗어날 수 없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해외 간추린 뉴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6/29568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8/7/24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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