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공 국가주석 시진핑은 2014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쿠바 등 4개국을 방문했는데 브라질에 방문했을 때 도처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는 현수막이 보였고 정의의 목소리가 들렸다.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정부 중심인 삼권센터(대통령관저, 의회청사 및 최고법원이 위치한 장소)에서 현수막을 걸고 연공하며 진상을 똑똑히 알리면서 반(反) 박해의 굳은 신념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다국 회의에 참가한 각국 원수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삼권광장에서 연공하고 가부좌하고 있다. 뒤쪽이 바로 브라질 대통령 관저.
파룬궁수련생들이 브라질 경찰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주자 경찰들이 자세히 보고 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에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파룬따파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 ‘정의를 선택하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생체적출한 진상현수막은 모두 중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세 가지 언어로 제작됐다. 각국 원수들의 차량이 광장을 지날 때마다 수련생들은 현수막을 들고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광장에서 이틀 동안 굳건히 지켰는데 이 사이 현지 중공대사관 직원들은 극도로 긴장해 하면서 수련생이 현수막을 친 길 옆에 한 줄로 중형 버스를 세워놓고는 수련생들을 차단했다(최소 4대에서 최대 7대). 또한 종종 2층 대형버스를 세워놓았고 직원을 자주 파견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욕설을 퍼부었다. 이 밖에 그들은 여러 번 전화를 해서 각종 경찰차와 경찰을 불러와서는 수련생들을 방해하려 했지만 수련생들은 시종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진상을 알려 경찰이 올 때마다 철수하게 만들었다. 시진핑을 따라 브라질로 온 중국인들도 파룬궁수련생들의 확고한 의지를 목격했는데 그중 몇몇 중공 보안인원은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린 후 중공 사당에서 탈퇴했다.
시진핑과 각국 원수들의 차량이 지날 때 그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이 높이 외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소리를 듣게 됐고 ‘파룬따파 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는 현수막을 보게 됐다.
7월 17일, 시진핑과 브라질 대통령이 회담을 가질 때 파룬궁 수련생들은 브라질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서 연공하고 가부좌했다. 중공대사관 직원들은 브라질 경찰들을 부추겨 장내를 정돈하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몰수하게 했지만 수련생들이 재차 경찰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린 후 그 수법은 실패로 돌아갔다. 시진핑이 대통령 관저를 떠날 때 중국대사관 직원들은 보안인원을 파견해 두 나라의 국기를 들게 함으로서 파룬궁수련생들을 가로막으려 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했다. 두 나라 관료들이 대통령 관저를 떠날 때 수련생들은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는데 소리가 우렁차 진동이 매우 컸다. 한 브라질 시민은 이렇게 말했다. “그들의 목소리는 저를 감동시켰어요. 너무 강력합니다.”
중공대사관 직원들은 교란이 잇달아 실패하자 분하고 화가 나 삼권광장 뒤에 있는 애국기념비(브라질리아 여행지) 계단에 빽빽하게 3층으로 된 인간 울타리를 만들어 광장에 들어오려는 파룬궁수련생을 가로막았다. 현수막을 든 수련생들이 인간 울타리에 도착하자 그들 7~8명이 수련생들을 에워싸고 때렸다. 또 흉악한 자들은 동시에 몰려와 큰 소리로 ‘빨리 빼앗아, 빨리 빼앗아’라고 소리치면서 현수막을 빼앗으려 했다. 수련생들이 현수막을 손을 놓지 않자 이 악도들은 유도 기술을 사용해 감아올리고(즉 뒤편에서 팔을 내밀어 목을 끌어안는 것), 목을 조르고, 흉부를 공격하며, 손과 무릎으로 하반신을 공격하는 등 전문적이고 치명적인 수단으로 수련생을 공격하면서 현수막을 빼앗으려 했다. 이때 다른 브라질 여 수련생이 돌아가 도와주려 했는데 역시 3,4명이 어깨와 가슴을 공격했다. 이러한 악당들은 분명히 사전모의를 했다. 현수막을 빼앗은 후 재빨리 그것을 계단 아래로 집어던지면 다른 사람이 아래에서 받아 쥐었다. 현수막을 빼앗은 사람이 삼권광장을 향해 도망치자 파룬궁수련생 한 명이 즉시 뒤쫓아 가면서 도둑을 붙잡으라고 크게 소리쳤다. 브라질 경찰들은 이 장면을 보고 이 악당을 제지시켜 범인을 붙잡고 물건을 압수했다. 증거를 가리킨 후 경찰은 죄를 저지른 범죄자 4명을 경찰차로 끌고 갔다.
중공이 지시한 악도들이 공공장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에워싸고 구타하면서 현수막을 빼앗아 갔다.
브라질 4개 TV 방송국 중 3곳에서 기자를 파견해 경찰국에 와서 인터뷰와 녹화를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수막을 들고 브라질 전역에 진선인의 정의로운 힘을 전파했는데 이 사건이 당일 저녁 뉴스에 방송돼 아주 큰 영향을 일으켰다.
7월 19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브라질리아 중공대사관 앞에서 침묵시위를 하면서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 대해 평화롭게 항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차 한 대가 왔지만 경찰은 다만 차에 앉아 있었을 뿐 아무런 방해도 하지 않았다. 수련생이 다가가 진상을 알리자 그는 “당신들에게는 무슨 힘이 있습니까? 왜 나는 울고 싶은 거죠?”라고 하면서 안경을 벗고는 감동의 눈물을 닦았다. 수련생이 떠나기 전 그는 “이것은 사랑입니다. 조건이 없는 사랑 말입니다”라고 하면서 손을 흔들어 수련생과 작별 인사를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브라질리아 중공 대사관 문 앞에서 박해를 항의하다.
7월 20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브라질리아 중심 여행지에 와서 시민과 화교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반박해 서명을 모집했다. 절대 대부분 시민들은 뉴스 보도를 보았다면서 더욱 상세한 상황에 대해 물어보았고 많은 화교 상인들이 중공의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다.
브라질 파룬궁수련생들이 노인 클럽에서 연공을 가르치다
7월 21일, 파룬궁수련생들은 노인 클럽에 가서 연공을 가르쳤는데 회원들은 모두 열심히 연공을 따라 배웠다. 수련생들은 매주 이곳에서 공법을 가르치면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선량한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4/2951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