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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악당 창웨이(強衛), 타이완에서 고소당하다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쑨보, 쑤룽 타이완 종합 보도) 파룬궁을 박해했던 쟝시성 위서기 창웨이가 2014년 7월 21부터 26일까지 6일간 타이완을 방문하여 북, 중, 남 등 6개 현시를 순방하게 되자, 타이완 파룬따파학회(法輪大法)에서는 즉시 그를 ‘집단학살죄’로 고소하였는데 즉시 체포, 수사하여 처벌할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 창웨이는 전 중공(중국공산당) 독재의 어릿광대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앞장서고 몸소 실행한 자이다.

며칠 전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어 있는 타이완은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쳤는데도, 창웨이가 가는 곳마다 모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태풍을 무릅쓰고 눈에 띠게 표어를 펼쳐 들었고 또 큰 소리로 창웨이를 향해 외치며 알려줬다.“창웨이는 극악무도하다.당신은 고소당했다.” 몇 명의 타이완 입법위원회위원과 의원 그리고 관련 전문학자들도 당파와는 상관없이 모두 인권악당에게 책임추궁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台湾法轮大法学会理事长张清溪七月二十一日下午向台湾高等法院递状控告,要求检方逮捕、侦办迫害法轮功严重的强卫。
타이완 파룬따파학회 이사장 장칭시(張清溪)는, 2014년 7월 21일 오후 타이완 고등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검찰이 파룬궁을 엄중하게 박해한 창웨이를 체포하여 수사하도록 요구했다.


台湾法轮功人权律师团发言人朱婉琪表示:“强卫是江泽民派系当中迫害法轮功的第一把手,没有看到一个比他更残忍、更残酷来迫害法轮功的省委。”
창웨이는 여러 성 위원가운데서도 철저하게 장쩌민을 따라 아주 잔혹하게  파룬궁을 박해했다.

타이완 파룬따파학회 이사장 장칭시가 7월 21일 오후 타이완 고등법원에 창웨이를 고소했는데, “창웨이는 중공 전 우두머리 쟝모모를 따라 제일 처음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주요 원흉 중 하나다. 말로 파룬궁을 비방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공안요원을 대동하고 구치소로 찾아가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심지어 일반 민중을 부추기고 기만하여 파룬궁을 증오하게 만들었다. 베이징에서는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혹심한 고문박해를 받았는데 심지어 사망까지 했다. 창웨이가 파룬궁박해를 위해 저지른 만행은 매우 심각하다.”라고 했다.

7월 21당일 창웨이가 도원공항 영접실에 들어섰을 때, 파룬궁수련생들은그의 앞에서 “당신은 고소당했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라고 말했다. 다음날인 7월 22일 정오, 창웨이가 해협교류 재단장 린중썬(林中森)과 회담을마치고 난 후 한 매체의 기자가 인터뷰하면서 그에게 “창웨이, 당신을 파룬궁이 ‘집단학살죄’로 고소했습니다.”라고 알려주고 그의 심경을 물었을 때 갑자기 현장 분위기는 엄숙해졌는데, 창웨이는 아무 말 없이 머리를 돌린 채급히 자리를 떴다. 열 몇 명의 수행인원도 즉시 떠나갔는데 경호요원들이 몸으로 인터뷰한 매체기자들을 뚫고 나갔다.

창웨이의 이번 타이완방문 중에는 어디를 가든지 모두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창웨이가 숙소로 정한 호텔 앞에서도 파룬궁수련생들은 태풍의 강풍과 폭우를 무릅쓰고 현수막을 들고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 극악무도한창웨이, 당신은 고소당했다!”라고 소리쳤다. 창웨이는 그렇게 민감한 말과 행동으로 비난을 당하게 되자,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급히 떠나갔다. 경호원이몇 번이나 검은 우산으로 언론매체 카메라를 가로막았어도, 그를 수행했던 경찰관들 역시 인권악당이 환영을 받지 못하는 낭패스러운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다.


二十一日,当中共江西省委书记强卫(白色坐车)一到桃园机场接机大厅,便被法轮功学员当面告知:“你被告了!停止迫害法轮功。”
7월 21일, 중공 쟝시성 위서기 창웨이가 흰색승용차를 타고 도원접대실에  도착했을 때 파룬궁수련생들은 면전에서 “당신은 고소당했다. 즉시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라고 소리쳤다. 


二十二日,强卫一行人坐车行经故宫博物院时,拉举横幅的法轮功学员高喊:“法轮大法好,停止迫害法轮功。”
7월 22일, 창웨이 일행이 차를 타고 고궁박물관을 지날 때, 현수막을 든 파룬궁수련생들은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라고 외쳤다.

强卫台湾之行所到之处法轮功团体如影随形。
창웨이의 타이완방문 중에 가는 곳마다 파룬궁 단체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二十三日台风袭台,强卫车队至台中市裕元花园酒店,法轮功学员顶着强风暴雨拉着横幅告诉强卫:“停止迫害法轮功。”
7월 23일 태풍이 타이완을 상륙했다. 창웨이 차량이 타이중시 유원화원 호텔에 도착했을 때 파룬궁수련생들은 강풍과 폭우를 무릅쓰고 현수막을 걸고  창웨이를 향해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라고 외쳤다.  

即便强卫车队行至高雄佛光山山区,法轮功学员早以醒目的标语和强大声浪等待,告诉强卫:“你恶贯满盈”、“你被告了”。
창웨이의 차량이 가오슝 불광산 산간지역에 도착했을 때도 파룬궁수련생들은 일찍부터 눈에 띄게 표어를 걸고 기다리고 있다가, 큰 소리로 창웨이를 향해 “극악무도하다!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라!”라고 소리쳤다.

二十五日强卫一行车队到达最后一站高雄军鸿酒店,法轮功学员聚集一波波的谴责声浪,强卫一行快步闪入酒店,狼狈不堪。
7월 25일 창웨이 일행이 마지막 방문코스인 가오슝(高雄) 쥔훙 호텔에 도착했을 때, 파룬궁수련생들은 큰소리로 한 번 또 한 번 비난의 목소리를 내보냈다. 창웨이 일행은 급히 호텔 안으로 피해 들어갔지만 그야말로 낭패스럽기 그지없었다.

입법위원회, 의원과 전문학자들이 인권악인의 고소를 성원하다

 
台湾多位立委、议员以及专家学者声援法轮功控告强卫,希望司法能够依法侦办。由左而右,上图:立委尤美女、立委李俊俋、议员江文登,下图:议员李天生、议员陈河山、台联执行长刘国隆。
몇 명 타이완 입법위원회위원과 의원과 전문학자들은 파룬궁이 창웨이를 고소한 것을 성원하면서, 법에 따라 사법당국이 그를 수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 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입법위원 유미녀, 입법위원 리쥔이, 의원 쟝원덩, 사진 아래에서 의원 리탠성, 의원 천허산, 타이완 동포친목회장 류궈룽.

전 북경대학교수 왠훙빙(袁紅冰)은, “창웨이 손에는 수많은 파룬궁의 정신과수련자들의 피가 묻어있다, 그는 반인륜죄를 범한 범죄자인바 당연히 그를국외로 추방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이것이 바로 타이완의 법치정신이다.”라고 지적했다. 중앙연구소 연구원 황궈창 역시, “타이완 검찰관이 독립적으로 수사를 개시하여 그를 심문하는 용기의 결심을 발휘하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입법위원회 유미녀는, “창웨이는 처음부터 중공(중국공산당)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인권악당임을, 타이완 정부는 직시하기 바란다. 모든 각 현과 시의 지방자치 단체장들은 그의 방문을 요청하지도, 접대하지도, 환영하지도 말기를 바란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창웨이를 고소한 이상 그를 사법절차에 따라 수사하고 처리하기 바란다.”

입법위원 리쥔이는 “왜, 중국에서 인권박해의 기록을 갖고 있는 그런 사람이타이완을 방문하도록 방임하는가? 타이완사람들의 태도는 아주 확실하다. 우리는 인권박해기록이 있는 어떠한 사람도 환영하지 않으며, 세상의 보편적인가치에 영향을 주는 어떤 사람도 타이완에 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다.”

민진당 쟝원덩 의원은 이렇게 지적했다. “인권박해를 주도한 사람이 우리 땅에 왔으니, 우리는 반드시 고소해야 한다. 나는 선악응보를 믿는데, 악보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안 됐을 뿐이다.” 의원 리탠성은 “기왕 인권을 박해한 악당인 만큼 우리는 법에 따라 그를 처벌할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국민당 천허산 의원은 “인권악당 창웨이의 그런 잔인무도한 고문과 학대는우리로 하여금, 중공은 누구나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 법이 없는 사회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한다.”라고 말했고, 전 위생서장(署長) 투싱저(塗醒哲)는 “우리는 인권과 함께해야 한다. 그로 하여금 타이완 사람들의 생각을 알게 해야 하고, 타이완의 자유민주주의의 일면을 보게 해야 한다. 우리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를 반대한다는 것을 보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입법원 위원 부위원장 겸 타이완동포친목 회장인 류궈룽은,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항의에 대해 “타이완의 자유를 파룬궁수련생에게만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만약 파룬궁수련생들이 거기에 앉아 침묵시위를 하거나 평화로운 항의를 한다면, 우리는 당연히 어떤 의사표시라도 해서 그들로 하여금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중화민국정부에, 인권악당을 체포하고 수사할 것을 호소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장 씨 집단을 따라 대법제자를 박해한 창웨이에 대해,하늘이 용납하지 않고, 세인이 노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나서서 박해를 저지하고 비난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강력한 의사표시를 했다.

타이완으로 시집온 대륙신부 청시(程曦)는 박해로 고통을 받은 적이 있었다.그녀는 비록 타이완에서 파룬궁을 배웠지만, 어느 해 한번 광둥에 돌아가서 파룬궁자료를 나누어주다가 납치되어 4년간 감옥살이를 한 바 있다. 그녀는 중화민국정부에 이렇게 호소했다. “쟝모모 일당이 범한 죄는 모두 반인륜죄,혹형죄, 집단학살죄로서 2차 세계 대전 때의 히틀러와 같다. 어찌 창웨이와 같은 그런 인권악당이 타이완에 오도록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중화민국정부가 그를 법에 따라 처리하기를 호소한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6/2952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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