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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중국위원회, 중공의 파룬궁 탄압 중단 촉구

[밍후이왕] 미국 의회 산하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ongressional-Executive Commission On China,CECC) 위원장이자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쉐로드 브라운과 연합 위원장이자 공화당 하원의원인 크리스 스미스는 2014년 7월 21일에 성명을 발표해 파룬궁에 대한 인권박해를 중단할 것을 중국 정부에 촉구했다. 성명은 중국 관리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을 함부로 구금하고, 고문으로 괴롭히며, 정신적으로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행위는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15년 즈음, 미국 의회 및 중국위원회 위원장과 연합 위원장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도록 중국 정부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쉐로드 브라운 위원장은 “중국공산당의 15년간 파룬궁 박해는 현대사에서 신앙 단체에 대한 가장 악랄한 박해 중 하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지 자신의 신앙을 실천한다는 이유로 함부로 구금하고, 고문으로 괴롭히며,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심지어 박해해 살해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브라운 위원장은 말했다. “우리는 관점과 신앙 가치는 다원화의 원동력으로서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다른 관점과 신앙 가치를 위협이라고 여기면서 동시에 탄압하기도 한다. 중국은 반드시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자유와 언론, 집회자유를 허락해 달라는 요구에 회답해야 하고 동시에 모든 정치범과 신앙인들을 석방해야 한다. 중국에서 사람의 기본 자유를 빨리 보호하기 시작할수록 중국과 중국인에게 더욱 좋다”고 말했다.

CECC 연합위원장 크리스 스미스는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고문과 학대, 파룬궁을 소멸하려는 의도는 중국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운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중공 관리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제멋대로 구금하고, 고문으로 괴롭히며, 파룬궁 수련생에게 정신병 약물을 주입해 심각한 피해를 주고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행위는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다.”

스미스 의원은 말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인권을 엄중하게 침범한 행위로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야 하고 사건에 연루된 중공 관리는 반드시 이러한 죄행을 책임져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공개적이고 당당하게 이러한 것들을 모두 얘기함으로써 검은 감옥을 해체하고, 고문을 중단하며, 강제 낙태와 불임수술을 중지하고, 파룬궁 박해를 중지시켜야 한다. 파룬궁에 대한 15년간의 박해는 마땅히 종결돼야 한다!”

중국위원회는 미국 하원의원, 상원의원과 행정부문에서 2000년에 설립한 특수한 연합기구로 주로 중국 인권과 법치 발전을 감독하는 동시에 해마다 미국 대통령과 미 의회에 연례 보고서를 한 부씩 제출하고 있다.

CECC 영문 원문: http://www.cecc.gov/media-center/press-releases/chairman-brown-and-cochairman-smith-urge-the-chinese-government-to-end

문장발표: 2014년 7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3/2950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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