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쩡위얜 홍콩 취재 보도) 19일 북부 집회 퍼레이드를 마친 다음 날, 천 명 가까이 되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2014년 7월 20일 홍콩 주룽(九龍)시 중심에서 다시 한 번 반(反)박해 대형 퍼레이드를 열어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결속하며 원흉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호소하였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하였기에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를 하게 됐다. 15년 동안, 해마다 ‘7.20’ 기간이면 전 세계 각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잇달아 기자회견을 하고, 연공, 퍼레이드, 진상 알리기, 서명 운동 등을 하면서 이지적이고 평화롭게 반박해를 진행하였다.
7월 20일, 홍콩수련생들은 퍼레이드를 거행하여 중공의 박해를 반대하였다.
20일 오전,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만자(灣仔) 진즈징(金紫荊)광장 앞바다 제안(海堤岸) 옆에서 연공을 함으로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진즈징 광장의 특별한 경치
20일 당일 퍼레이드를 하기 전, 오전 9시가 넘자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쓰인 노란 티를 입고 만자 진즈징 광장 앞의 바다 제안 옆에서 대형 연공을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장면은 그야말로 아주 장관이었다.
진즈징 광장은 만자 임시 해안 화원 및 빅토리아 항구와 가까이 있어 최근 몇 해 동안 홍콩으로 여행 온 많은 중국 대륙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되었다. 파룬궁의 상서롭고 듣기 좋은 연공 음악과 수련생들의 느슨하고, 느리며, 둥글고, 우아하면서도 장엄한 연공 동작은 오가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주목과 관심을 받았고 많은 사람이 사진기, 휴대폰 혹은 iPad로 사진을 찍었다.
관광객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연공 장면에 이끌려 사진을 찍다.
중국인의 기쁨과 감동(震撼): 이것은 파룬궁 맞습니까!
“이것은 파룬궁 맞습니까?” 20여 세 되는 젊은이는 ‘파룬따파 하오’가 쓰인 노란 티를 입고, 광장에 서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맞습니다” “정말입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정말 파룬궁입니까?” “맞습니다. 모두 파룬궁 수련생 맞습니다!” 젊은이는 놀랍고 의아해하면서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것은 정말입니까?” 그와 동행한 두 젊은 아가씨도 매우 의아해했다. “파룬궁이네요! 원래 홍콩에서는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네요. 하지만 우리 내륙에서는 안 됩니다.”
젊은이는 놀라워하면서 감탄했다. “저는 파룬궁이 모두 없어진 줄 알았어요. 생각밖에 홍콩에서는 여전히 수련할 수 있네요. 그런데 우리 내륙에서는 왜 연마하지 못하게 하죠? 그래도 홍콩이 좋네요, 정말 자유로워요” 자원 봉사자는 말했다. “홍콩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두 연마할 수 있고 게다가 각국 정부와 국민들의 환영과 존경을 받고 있지요. 오직 중공(중국공산당)만이 연마하지 못하게 하고 게다가 거짓말로 중국인을 기만하지요. 당신들은 자유 관광이시죠? 오후에 주룽시 중심에서 퍼레이드가 있으니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파룬궁 수련생이 더욱 많은데 단지 이 몇백 명이 아니지요”
“정말 연마할 수 있나요? 무엇 때문에 우리 내륙에서는 안 되는 거죠? 무엇 때문에?” 자원봉사자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젊은이는 연신 머리를 끄덕였다. 자세히 듣고 난 후 또 질문을 하면서 동료들이 거듭 재촉해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당신은 이렇게 젊으니 출국할 기회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관광 명소에 갈 때마다 꼭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 진상을 알려 달라고 하세요. 나온 기회에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알아보세요. 시간이 부족하면 인터넷을 이용해 진상을 깊이 이해해도 됩니다. 진상을 명백히 알면 당신 자신에게 좋을 겁니다” 젊은이는 연신 머리를 끄덕이면서 고맙다고 했고, 연공 장면을 보면서 못내 아쉬워하며 떠나갔다.
줄이 방대하고 정연한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는 중국과 서양인 관광객 및 홍콩 시민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하게 하였고, 사진기, 휴대폰을 들고 서로 사진을 찍었다.
평화적이고 이지적인 반(反)박해 대형 퍼레이드는 중국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오후 2시 넘어, 천 명 가까이 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조직한 퍼레이드 대오는,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결속하라’, ‘평화적이고 이지적으로 박해를 반대한다’, ‘바른 기풍을 널리 하고 요괴와 늑대를 몰아내자’, ‘9평의 신기한 위력, 하늘은 중공을 멸하려 한다’, ‘양지가 나와 악당을 해체하자’ 및 ‘파룬따파 하오’ 등 여섯 개 대열로 나뉘었고 그 가운데 선녀 대오, 법선(法船), 꽃차, ‘전법륜’ 서적과 공법 시범, 깃발 대오와 요고대가 간간이 배치되어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여러 가지 주제의 배너와 현수막으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잔혹한 폭행을 폭로함으로써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결속 지으며, 원흉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을 호소하였다.
줄이 방대한 퍼레이드 대오는 위엄 있고 웅장한 천국악단의 인솔 하에 창사완(長沙灣)놀이동산에서 출발하여 창사완 로드(長沙灣道), 미둔 로드(彌敦道), 광둥 로드(廣東道)를 따라 몽콕(旺角), 조던(佐敦)을 지나 침사추이(尖沙咀) 천성부두(天星碼頭)에 도착하였는데 약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도로에서 행인, 관광객들은 분분히 걸음을 멈추고 관람하거나 혹은 퍼레이드 대오와 표어 사진을 찍었는데 ‘파룬궁 화이팅’이라는 외침이 끊이지 않았다.
같지 않은 생각, 똑같은 감동과 느낌
진상 현수막으로 중공의 피비린내 나는 잔혹한 박해와 사악을 폭로하다.
아주 많은 중국 관광객들은 처음으로 이런 장면을 보았는데 괜찮다고 표시하였다. 몇몇 중국 관광객 모두 이렇게 말했다. “중국 대륙에서는 이렇게 하지 못해요. 홍콩은 아주 자유로운데 정말 많이 다릅니다. 홍콩을 지지해야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악행에 대해 깜짝 놀랐고, 어떤 사람은 퍼레이드 장면을 촬영한 후 돌아가 친척, 친구들과 함께 보겠다고 하였다. “저는 홍콩에서 본 이 장면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 진상을 더 많이 알고 싶어 했으며, 어떤 사람은 파룬궁의 신앙자유를 지지한다고 표시하였다.
한 중년 여사는 눈물을 머금으면서 이러한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대륙에서는 이런 장면을 볼 수 없다고 하였다. 홍콩은 언론자유라 정말 괜찮다고 하면서 이러한 것은 대륙에 없다고 말했다.
후난(湖南)에서 온 한 중년 여사는 아주 크게 감동(震撼)을 받았다고 표시하였다. “이렇게 큰 장면은 중국에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 여기는 아마도 좀 더 인도적인 것 같아요”
베이징에서 온 한 관광객은 말했다. “제가 보기에 가장 큰 특징이라면 비교적 큰 감동을 주고, 질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중공이 선전한 그 분신자살과 같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에 홍콩 사람을 포함한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지지하는데 외국인도 포함해서입니다. 저는 외국인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여기에 대해 사람들이 한번 사고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을 것이고,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는 반드시 청산 당할 것이며, 하늘은 중공을 멸해 중화를 보호할 것이다.
홍콩에 쇼핑하러 온 3, 5명 젊은 남녀가 미둔 로드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있었다. 아가씨 두 분은 퍼레이드 장면을 중복하여 찍는 청년에게 말했다. “찍지 마세요. 그들은 많이는 외지에서 왔고 모두 홍콩 사람도 아닌데 뭘 그렇게 찍을 것이 있어요?” 청년은 머리도 들지 않고 말했다. “그러면 홍콩에만 있는 것이 아님을 증명하며, 외지에서도 파룬궁을 연마할 수 있고 아주 많은 사람이 연마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럼 더욱 찍을 가치가 있지요” 두 아가씨는 말했다. “당신이 계속 말했다간 돌아가서 잡힐 수도 있어요”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선생이 말했다. “바른말을 해도 잡다니. 이는 무슨 제도란 말인가,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목숨을 지키고 평안을 유지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기 바란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15년 동안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매번 퍼레이드는 모두 중국인을 위해, 특히 대륙에서 나온 중국인들에게 진상 소식과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주었다.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가 결속될 때 당신은 탈퇴하였는가?
탈당(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을 협조하는 자원봉사자 쳰후이(千慧)와 아룽(阿容)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오늘은 아주 순조롭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을 도와 탈당해 주었는데 두세 마디면 탈퇴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는 첫마디가 이전에 국내나 기타 지역(관광명소), 혹은 인터넷에서 이미 진상을 알았다고 말하면서 주동적으로 탈퇴하겠다고 했고, 몇 명은 온 가족이 함께 탈퇴하였지요” 아룽은 말했다. “앞에 있는 번화가에 쇼핑하러 온 중국 관광객들이 더욱 많을 것인데 기왕 인연이 있어 우리의 퍼레이드를 보았으면 그들로 하여금 생명을 구하고 평안을 보존할 기회를 놓쳐버리게 해서는 안 되죠. 저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20일 이날의 모든 활동은 퍼레이드 대오가 침사추이(尖沙咀) 천싱부두(天星碼頭)에 도착한 후 결속되었다. 하지만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하는 행동은 여전히 매일 꾸준히 지속할 것이다. 중공이 해체되고, 박해가 끝나며, 원흉이 법에 따라 처벌되고 응보를 받을 때까지.
문장발표: 2014년 7월 22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22/295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