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밍후이 기자 천씨닝 호주 브리즈번 보도
호주 퀸즐랜드 의학협회는 2014년 6월 28일, 브리즈번 번화가에서 전공의(인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 활동을 의료계와 지역사회를 향해 개최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브리즈번 번화가에서 박해를 폭로하는 활동을 개최하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하는 사람들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반대 서명을 하는 사람들
회의가 끝난 후, 의사와 교수를 포함한 많은 의료계 인사들이 잔혹한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 적출에 대해 듣고 박해를 비난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의사, “강제 장기적출 저지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청원서에 서명한 한 의사는 수련생에게 어떤 이유에서든 개인의 자발적인 동의 없이 장기를 제거하는 것은 반윤리적이라고 말했다. “누구든지 자신의 장기에 대한 결정권이 있어야 합니다. 강제 장기적출을 끝내기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우리는 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이런 불법행위를 막을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의사는 자료를 읽고 청원서에 서명했고 동료에게 전해주기 위해 자료를 가져갔다. 그는 수련생들에게 더 많은 의사들이 볼 수 있도록 회의실 밖에서 좀 더 기다리라고 말했다.
선의 힘을 모아 박해를 저지
의료계의 지지 외에도 지나가던 행인들이 중공의 만행을 반대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서명운동을 해달라고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폭정을 정지시키자고 말했다.
켄이라는 이름의 남자는 말했다. “나는 중공의 행위를 인정할 수 없어요.” 그는 서명운동을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게 하고, 모두가 중공의 사악한 행위를 반대한다는 것을 중공이 알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더라는 이름의 행인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수련생들의 노력을 보고 반가워했다. “이런 부정한 일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감춰질 수 있어요?”
전 중국 보건장관에게 수여된 명예 직함 철회를 요구
파룬궁 수련생 니나는 현재 다포(강제 장기적출 반대하는 의사들의 모임)는 시드니 대학에 전 보건장관 황제푸에게 수여된 명예 직함 철회를 청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황은 시드니 대학에서 명예직함을 받은 이후에도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강제 장기적출에 대한 주요 책임자이다. 니나는 말했다. “다포는 시드니 대학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이런 명예 직함을 보유할 자격이 있는지 재고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니나는 강조했다.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장기 적출의 가장 큰 희생자 그룹입니다. 이것은 살인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문장발표 : 2014년 7월 1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294148.html
영문위치 :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7/2/18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