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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윈산 포르투갈 방문 전반 여정에, 가는 곳마다 항의 인파와 부딪히다

글/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정치국상무위원인 류윈산(劉雲山)은 중공 선전부부장을 역임한 자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원흉 중의 하나다. 그가2014년 6월 중순 유럽 4개국을 순방하면서 순방 마지막 국가인 포르투갈방문 중에서 가는 곳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의에 부딪혔는데, 그는 필란드와 아일랜드 방문 때에도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의와 맞닥뜨렸었다.

图1-4:

박해에 적극 가담한 류윈산 포르투갈 방문 전반 여정에서 파룬궁수련생 항의가 잇따라, 매스컴이 앞다투어 보도하다

류윈산이 유럽순방 세 번째 나라인 아일랜드에 이르렀을 때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류윈산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는 항의대오가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다. 곳곳에서 울리는 정의의 외침에 놀란 류윈산 일행은 방문일정을일체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못했다.

1. 포르투갈 대통령관저 방문 시 중공을 ‘환영’하던 사람이, 류윈산 사진을 짓밟다

2014년 6월 18일 오전 10시 45분, 류윈산이 포르투갈 대통령을 공식방문하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일찍 그곳에서 조용히 대기하고 있었으며, 류윈산의 사진이 게재된 “류윈산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쓴 큰 게시판도 준비되어 있었다. 류의 차량행렬이 다가오자 파룬궁수련생들이 ”류윈산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 적출은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다”라는 큰 현수막을 펼쳤는데 글자마다 예리한 비수가 되어 류윈산이 벌벌 떨게 하였다.

이때, 극적인 장면이 나타났다. 중공이 파견한 소위 ‘환영(실제로는 파룬궁을 막기 위한 전담요원)’ 대오에서 사람들이 뛰쳐나와 파룬궁수련생이 들고 있던 현수막과 ‘류윈산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쓴 팻말을 빼앗으며 수련생을발로 힘껏 찼다. 그중 한 사람이 류윈산 사진이 찍힌 팻말을 빼앗자마자 미친 듯이 찢어 땅에 팽개친 후 발로 짓밟았다. 가까이에 있던 중공관리들은눈앞의 이런 광경을 멍하니 쳐다보며 어찌할 바를 몰라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다. 마침 현장에 있던 포르투갈 국영 텔레비전방송국(RTP) 기자가 전반 모든 과정을 전부 촬영했다.

2. 파룬궁의 바른 에너지에 사악들이 줄행랑치다

포르투갈 항해기념비 관광지에는 경찰들이 이미 류윈산을 위해 도로를 정리하고 경비 중이었다. 류윈산의 차량 행렬이 가까이 다가오다가 현수막을 들고 평화적으로 진정을 제기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보고 갑자기 앞에서 선도하던 차량이 급정거하더니 갑자기 방향을 바꾸어 도망쳤으며, 이어서 뒤따르던 다른 차들도 급히 방향을 돌려 앞차를 따라 줄행랑을 쳤다. 사람들은 차가 급정거할 때 나는 굉음소리를 똑똑히 들었다.

이런 장면을 처음 목격한 포르투갈 경찰관들은 어리둥절해하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몇 시간이나 준비하고 기다렸는데 왜, 저 사람들이 참관도 하지 않고 도망가는 겁니까?” 수련생이 진상을 상세히 알리자, 경찰관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계속, 계속하세요. 우리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어떤 경찰관은 수련생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흔들며 힘내라고 격려했다.

3. 포르투갈에서 파룬궁을 또 만나다

2014년 6월 19일, 류윈산 일행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떠나 한 지방 도시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들이 투숙할 호텔에 도착했을 때 또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들과 만났다. 현수막을 든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들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으므로 그들의 놀라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와! 파룬궁이 또 왔어! 빨리, 빨리 그들의 현수막을 막아!” 그들이 황급히 작은 깃발 몇 개를 찾아 수련생들의 현수막을 가리려고 했으나 어림도 없는 지경이 되자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안 돼! 너무 작아, 가릴 수 없어… …”

수련생들은 호텔 앞에서 1시간가량 평화적인 항의를 했다. “류윈산을 법에따라 처리하라!”,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파룬따파 하오(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의 외침소리가 하늘가에 울려 퍼졌다. 수련생들은스피커로, 류윈산을 국제적으로 추적 조사할 것이라는 관련 내용을 통고하는 낭독을 했다. 여러 텔레비전방송국 등 각 언론매체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의활동을 취재하여 보도했다.

4. 놀란 류윈산이 뒷문으로 도주하다

류윈산이 포르투갈 마지막 코스로 중국문화센터를 방문하기로 일정이 잡혀 있었다. 세 개 출입구에 모두 “류윈산을 법에 의해 처벌하라”는 내용의 큰진정 내용이 게시되어 있었다. 항의 현장에서 중공관리들은 또 상투적인 수단으로 보드판과 현수막을 빼앗으려 했지만, 현장의 경찰관들에게 저지당했다. 그들은 보드판을 빼앗을 수 없게 되자, 대형버스 한 대를 몰고 와 가로막음으로써 파룬궁수련생들이 항의하는 모습을 류윈산에게 보이지 않게 했다. 그러나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류윈산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의 외침은 영원히 막을 수 없었다.

방문을 마치고 떠날 때 많은 차량이 정문을 통해 줄지어 나갔지만, 류윈산만은 몰래 뒷문으로 걸어나갔다. 매미가 허물을 벗는 전술로 ‘갑옷을 벗어 차버리고’ 뒷문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파룬궁수련생들이 쳐놓은 그물을 벗어날 수 없었다. 반박해 현수막을 든 수련생들이 벌써 그곳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류윈산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는 외침이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혼비백산한 류윈산은 풀이 죽어 감히 머리도 들지 못한 채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의 대오 앞을 황급히 지나갔다.

5.놀란 류윈산 몇 개 일정을 취소하다

류윈산이 포르투갈을 방문하는 동안, 그는 가는 곳마다 현수막을 든 파룬궁수련생을 만나게 되는 곤궁에 처해지자 원래 일정에 잡혔던 큰 교회, 기념탑과 기념비 등 많은 관광명소의 방문계획을 취소했다. 그의 방문을 위해 관광지를 경비하고 있던 포르투갈 경찰은 영문을 몰라 수련생들에게 물었다. “어찌 된 일입니까? 왜 오지 않죠?”, “그들은 당신들이 몹시 두려운가 봐요?” 수련생은 “네,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그들은 파룬궁 현수막을 두려워하고, 우리의 외침을 들을까 봐 두려운 겁니다.” 라고 대답했다. 아마 세상에서 유독 중공사당의 관리들만 외국 방문 때 여기저기로 숨어다니며, 뒷길로만 다닐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류윈산이 방문하는 기간 포르투갈 경찰의 도움으로 국제적으로 추적한다는 서신을 류윈산에게 두 차례나 전달했는데, 류윈산의 수행원은 감히 받지 못하면서 “파룬궁의 어떤 서한도 받을 수 없다.”라고 했다. 왜냐하면, 류윈산 자신도 파룬궁을 박해한 죄가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소송당할까 봐 두려웠다.

6. 저질의 중공관리들 온갖 추태 드러내다

류윈산 일행은, 포르투갈을 방문하는 중에 온갖 추태를 드러냈다. 역대로 교양 있는 사람들은 침을 뱉거나 상스럽게 욕설을 하는 등의 저속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포르투갈에 오자마자 류윈산의 수행원으로서의 저질스러운 진면목을 여실히 보여줬다. 대통령관저 앞에서 한 차량이 창문을 내리더니 길가에서 항의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향해 침을 뱉고 욕설을 해댔다. 이 비천한 행동을 본 포르투갈 경찰과 언론매체 기자들은 눈이 휘둥그레져 말을 잊었다. 기자는 얼른 이 장면을 촬영했다.

7.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려도 끝까지 추적한다

류윈산이, 유럽의 서쪽 맨 끝인 유럽과 아시아대륙 끝에 위치한 ‘유럽의 천애지각(歐洲之角)’으로 불리는 로카(Roca) 곶(바다로 향한 육지의 돌출지역)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에서도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항의를 벗어나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을 박해한 모든 조직과 기구 그리고 개인의 범죄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결심했다. 천애지각에 이르러도, 시일이 얼마나걸려도 끝까지 추적할 것이다. 파룬궁에 대해 죄를 저지른 범법자들이 하늘 끝까지 도망친다 해도, 정의와 법률의 추적과 처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는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중공관리들에 대한 경고이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24/293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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