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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수련생, 잘츠부르크에서 진상을 전파(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쩡칭,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보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파룬궁수련생들은, 2014년 6월 14일 잘츠부르크시 중앙광장인알트마크(Altmarkt) 광장에서 ‘진상 정보의 날(信息日)’을 개최하고 진상활동을 전개했는데,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에게,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을 잔혹하게 폭행하고 박해한 사실과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하여 팔아먹은 반인륜적인 죄악을 폭로하였다.

图1-2:奥地利法轮功学员在萨尔斯堡市中心广场设立真相点,传播法轮功真相。

오스트리아 파룬궁수련생들이 잘츠부르크시 중심광장에 진상 거점을 설치하고 파룬궁의 진상을 전파하다

图3-5:了解真相的人们纷纷签名支持制止迫害。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잇달아 박해저지 서명을 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각국의 언어로 제작된 그림과 글 등 각종 진상자료를 진열하였는데, 진상내용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진상 전시판에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아울러 동시에 파룬궁 공법시범도 보여주었다. 편안하고 상서로운 공법시연은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으며,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연달아 중공의 파룬궁 박해 저지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을 저지하기 위한 청원서에 서명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중공은 하나의 괴상한 체제라고 분개하면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이렇게 잔혹한 박해를 가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놀라워했으며, 동시에 많은 사람은, 계속 노력하라며 파룬궁수련생을 격려하였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예술의 도시로 세계에 알려진 유명도시인데, 고성 또한 잘 보존된 문화유산의 보호지로 알려졌기 때문에 각국 각처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는 지역이며, 관광객 중에는 중국대륙 관광객도 적지 않았다. 그들 관광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 거점을 본 후 어떤 사람은 사진을 찍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 박해진상 전단지를 받아가기도 했으며, 어떤 사람은 묵묵히 수련생들의 공법시범을 지켜보기도 했다. 많은 중국대륙 관광객은 서양인 파룬궁수련생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뻐하기도 했는데, 그들은 서방사회에 와서 서양인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게 될 줄을 몰랐다.

중국대륙에서 온 한 젊은이는 파룬궁 전단지를 받은 후 탈당 자원봉사자에게,그는 파룬궁이 박해받은 진상을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인터넷 봉쇄를 뚫고 해외 인터넷에 접속하여 알 수 있었다고 했으며,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에 대해 몹시 분개해 했다. 탈당 자원봉사자가 그에게 삼퇴했냐고 묻자, 그는 아직 안 했다고 했으며, 마지막에는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동의하였다.

중국에서 온 한 쌍의 젊은이는 탈당 자원봉사자가 진상 전단지를 건네자,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몇 분 후에 남성이 되돌아와서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다. 봉사자가 그에게 삼퇴를 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가명으로 그를 도와 중공 사당조직에서 탈퇴하도록 해주겠다고 하자, 여자는 탈퇴에 동의했으나, 남자는 돌아가서 진상자료를 보고 다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탈당 자원봉사자는 아주 진지하고 엄숙하게 그들에게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권하자, 여자는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끄덕여 탈퇴에 동의했다.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인 중국 여학생은 파룬궁수련생의 옆을 지나다가 수련생이 건네준 진상자료를 받게 되었다. 얘기 중에 그녀는, “중공이 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가? 서양에서는 서양인들이 이렇게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왜, 중국에서는 금지를 당하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실에 대해 진상을 알려주자, 그녀는 돌아가서 파룬궁에 대해 잘 알아봐야겠다고 말했다.

관광객 중에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지역에서 온 중국인도 있었는데 홍콩에서 온 한 젊은이는, 중공이 홍콩에서 청관회(青關會)를 조직하여 홍콩 파룬궁수련생을 비방하고 박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정보의 날’ 활동에 대해 아주 탄복한다고 하면서 그는 영원히 자유와 민주정신을 수호한다고 말했다.

대만에서 온 한 쌍의 부부는 서양인 수련생이 건네준 전단지를 받았을 때비록 말은 통하지 않아도 서양인수련생에게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들은 대만에 파룬궁수련생이 아주 많으며, 그들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잘츠부르크 현지에서 퇴직했다는 한 상인은, 아직 파룬궁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진상 전시판의 그림을 자세히 관찰하였다. 그런 다음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 정보의 날’ 개최를 아주 잘했고,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이 중공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적극적으로 봉쇄당했다고 말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을 많이 알리고, 진상 알리기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오늘 여기에 있게 된 데 대해 아주 탄복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6월 17일
문장분류: 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6/17/2935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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