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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수련생, 연공 홍법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경축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종합보도) 2014년 5월 10일 오전,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뉴욕 중앙공원에서 대규모 연공을 펼쳐 보이며대법 홍전 22주년과 제1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法轮功学员在纽约中央公园集体炼功
뉴욕 중앙공원에서 단체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오전 8시 정각부터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눈부신 햇살이 부드럽게 드리워지더니 약간 흐리던 하늘이 단번에 개었다. 녹색 잔디밭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그들의모습은 상서롭고도 아름다웠다.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수련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 배경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피부색에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바 노인에서 어린이까지 다 있다. 하지만 그들 모두 같은 소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진(眞), 선(善), 인(忍)’ 우주 진리에 동화하는 것이다. 수련생들은 연공음악이 울리자 함께 연공하는 동작이 일치되고 질서정연했으며, 전체 연공장의 에너지 장은 매우 강했다.

맨하턴에서 가장 유명한 중앙공원 풍경은 그림같이 아름다워서 달리기 하는 사람, 조깅하는 사람, 산보하는 사람,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 등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는 사진을 찍었고 파룬궁 소책자를 가져가거나 혹은 즉석에서 공을 배웠다.

                         路人对法轮功很感兴趣,当场学功

파룬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즉석에서 공을 배운 행인들

파룬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즉석에서 공을 배운 행인들

파룬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즉석에서 공을 배운 행인들

행인: “파룬궁이 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다”

비키(Vicky)는 친구와 공원에 산책하러 왔다가 파룬궁 수련생이 걸어 놓은 중문과 영문 배너’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보고 강하게 공감했다. 그녀는 “‘진, 선, 인’ 세 글자는 신이 사람에게 준 선물로, 신이야 말로 근본입니다.”라고 말했다.

비키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에 대해 ‘그것은 잘못된 것이고, 극히 나쁜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신앙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다. 저는 당신들이 따르는 세 글자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오늘 특별히 아들을 데리고 놀러 온 렌조(Renzo)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단체 연공을 보고 감탄하면서 “그들은 매우 아름답고 분위기가 참으로 상서롭습니다. 파룬궁 ‘진(眞), 선(善), 인(忍)’ 세 글자는 정말로 좋습니다.”

한창 조깅 중이던 로라(Laura)여사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고 끊임없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감탄한 그녀는 “그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상서롭고, 음악도 아주 상서롭습니다.” 그녀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지만 오히려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말에 즉시 수련생들에게 아직 공원에 얼마 동안 있을 것인지 물었는데, 친구들을 데려와서 보이려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에서 온 박물관 관장 희라(Hila)는,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생들의 연공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성공을 빌면서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는 너무 끔찍하다며, 이런 활동으로 세계인들이 박해를 멈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이 매우 상서롭게 연공하는 모습에 아주 기뻐했고, 사람들에게 연꽃을 나누어 주는 아이들의 모습 등이 미소짓게 한다며, 이런 느낌은 설명하기 어려울만큼 그녀의 기분을 북돋아준다고 했다.

“뉴욕에서 더 많은 연공시범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심리 치료사 도나 르블랑(Donna Leblanc)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 것은 비극이다.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머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동시에 정신적 신앙자유를 무서워하는 악인의 행위를 폭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얼마 전에 이 곳을 지나다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꼈다며 “나는 세계 많은 성지를 다니면서 순례했고 다양한 문화도 체험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경건하게 하느님을 찾는 것을 보았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인권 침해이며 무식한 표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방 수련생: “지금의 새로운 나를 좋아한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온 주디 세익스피어(Judy Shakespear)는 금년에 73세 이다. “내 아들이 계속 어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해야 한다고 권했지만, 나는 줄곧 질질 끌면서 움직이지 않았어요. 2009년에 아들을 따라 처음으로 뉴욕에 와서 이 집회에 참가한 결과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어요.”라고 세익스피어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5년 전의 ‘5.13’ 뉴욕행은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생의 상서로움과 행복을 감수하게 하였고 여행이 끝날 무렵 그녀도 파룬궁 수련생이 되었다.

‘연공을 한 뒤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상태도 매우 안정적이고 상서롭게 되었어요. 나는 다시는 예전의 나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고, 지금의 나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한 그녀는 연공을 하면서 에너지가 가득해졌고 몸도 정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파룬궁을 하여 아주 많은 것을 얻었고, 점차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곳에 오게 된것은 그녀에게 ‘커다란 행운’이라고 말했다.

대륙에서 미국에 온 수련생: 드디어 자랑스럽게 공개적으로 연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정선생은 예전에 중국에서 박해를 받았다. 공정사인 그는 98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대학생이 되어 담임선생님께 진상편지를 썼다는 이유로 불법 감금을 당하고, 강제로 세뇌반에 끌려간 뒤 핍박에 의해 수련을 포기하였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와 압력을 체험한 그는 자유로운 미국으로 와 아름다운 중앙공원에서 공개적으로 연공하면서 정선생은 감촉이 매우 많았다, “이곳에서 경찰을 봐도 나는 더 이상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내가 진상을 알리면 모두 웃는 얼굴로 상대하여주고 스스럼없이 얘기하면서 모두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입니다. 이곳에서 나는 자랑스럽게 파룬따파 글자가 새겨진 옷차림을 하고 세계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수 있습니다.”

3년 6개월 된 여아가 연공을 배우다

연공하는 장면을 본 미셸(Michele)과 마샤(Ma sha)의 질문에 수련생 주디는 파룬궁을 소개하면서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게 가하는 박해도 알려 주었다. 그리고 제1, 2장 공법을 가르쳐주었는데, 동작을 따라한 마샤는 아주 상쾌하다고 했다.

三岁半的米拉(Mira)和爸爸一起学炼法轮功

3살 반 된 미라(Mira), 아빠와 함께 파룬궁을 배우다

3살 반 된 미라(Mira)는 미셸과 마샤가 연공을 배우는 모습에 자신도 배우고 싶다고 아빠에게 졸랐다. 그러자 9살 어린이 대법제자 요한이 5장(套)공법을 시연했고, 미라는 열심히 아빠와 함께 배웠다. 미라는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쉬웠던지 아빠를 붙잡고 파룬궁 수련생이 단체 연공하는 모습을 멀리서도 다시 지켜보았다.

문장발표: 2014년 05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1/291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