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크라이나 유스 데일리’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보도

[밍후이왕] 2014년 3월 25일 ‘우크라이나 유스 데일리(Ukrainian Youth Daily)’에서 마리나 시얼진크(Marina Xieerjinke)는 ‘베이징의 기술자, 야누코비치가 중국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가’라는 긴 정치적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 생체 적출에 대한 것이었다.

우크라이나에서 대규모의 충돌이 발생한 후, 우크라이나 전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였다. 이논평은‘하나의 공산극권에서 어떠한 경험을 얻으려하는가’하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二零一四年三月二十五日的《乌克兰青年报》第九版“世界和乌克兰”专版上,刊登了关于中共迫害法轮功,并活体摘取法轮功学员器官的文章

2014년 3월 25일의 ‘우크라이나 유스 데일리’ 제9판 ‘세계와 우크라이나’ 특집편에는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유스 데일리’는 우크라이나 전 지역에 발행되는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정치정보 분석에 초점을 둔다. 이 정치논평의 아홉 번째 편인 ‘세계와 우크라이나’가 3월 25일 신문에 게재되었다. 논평은 두 번째 ‘수용소가 없는 탄압’, 세 번째 ‘장기에 의해 부자 되다’ 등 총 7개의 섹션으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및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서술했다.

논평에서 중국(중공)당국은 인권상황을 끊임없이 개선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심지어 작년 12월에 노동교양제도를 폐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노동교양소를 폐지한 후, 여전히 여러 가지 명분으로 양심수와 정치범들을 감금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전에 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노동교양소에 수감되었던 사람중 대부분은 ‘법제학습센터’로 그 장소를 옮겼다. 하지만 이런 센터는 정식감옥이 아니고 노동교양소와도 별개이며 심지어 어떠한 법률도 그들을 제약할 수 없다. 그들의 지위와 정확한 이름은 어떠한 정상적인 문서에도 기록되지 않는다. 이런 센터를 (중국)국민들은 ‘세뇌반’이라고 부르며, 공산당의 ‘문화 대혁명’ 때부터 내려온 것이다. 중국에는 이런 세뇌반이 수백 개에 달한다. 감금자는 세뇌반에서는 광범위하게 고문을 자행하고, 세뇌 활동을 하여 사람의 신체와 영혼을 파괴한다. 그런데도 세뇌반 보안요원은 이런 고문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우리는 세뇌고문에 대해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직접 말했음을 사람들이증언했다.

“세뇌반은 ‘학습’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사람의 사상을 바꾸려 한다. 그런데 그 주된 대상은 공산당이 ‘정확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사상 즉,기독교, 티베트인, 반체제 인사, 영적인 신앙인-건강공법에서 온 파룬궁, 인권운동가들이다.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은 ‘학습’과정에서 ‘박해로 인하여’ 원래의 정상적인 이지를 상실하여 장애인이 되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는 구체적인 사례는 많다. 현재 정확한 수는 추정할 수 없는데 많은 정보가 은폐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중공)정권의 가장 잔혹한 박해는 생체장기적출이다. 그것은 소위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박해할 뿐만 아니라 또한 이를 통해 거액의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중국에는 30여개의 수용소가 있고 그곳에는 대량의 파룬궁(혹은 파룬따파)수련생들이 감금되었다. 중공은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 수술을 한 후 시신은 훼손하여 증거를 없애고 있다.”

“2006년 여러 증인들과 이 분야의 전문가가 처음으로 이런 피비린내 나는 죄악을 폭로했다. 일련의 독립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계획적이고, 대규모로 장기생체적출의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데 그들(파룬궁수련생)의 동의를 거치지도 않고 있다.”

“이 조사는 캐나다의 유명한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매이타스와 캐나다 전 아태지역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가 진행했다. 그들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에서 근 6만 건에 달하는 이식수술이 진행되었다고 조사 내용을 보고했다. 1999년부터 중공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 박해하기 시작했고, 이들로부터 불법적으로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한 사례도 역시 배로 증가했다.”

“파룬궁은 사람들이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도덕수준을 높이는 신체건강에 유익한 공법이다. 이런 수련생들은 신앙포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쫓겨나고 학교에서 쫓겨났으며, 게다가 수용소에 감금되어 혹형의 괴로움을 당했다. 중공당국은 대규모의 선전으로 그들을 반대했고, 국민들로 하여금 파룬궁을 증오하게 했으며, 게다가 그들에게 극도의 압력을 가했다. 박해가 시작된 후, 사법조사를 거치지도 않고 바로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을 노동수용소에 감금했다. 이리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은 거대한 생체장기은행이 되었고, 현재 여전히 수십 개의 이식센터에서 그들의 장기를 이용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13일

문장분류: 톱기사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3/2899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4/14/19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