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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원, 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비난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잉즈 오타와 보도) 2014년 2월 28일, 캐나다 자유당 국회의원이자 전 법무부 장관 어윈 커틀러는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그가 제안한 ‘사법안(private bill)’을 통과시켜 국제적으로 인권이 침범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침묵을 타파해야’ 한다고 희망했다. 어윈 커틀러 의원은 중공이 무고하게 죄를 정하고 게다가 대규모로 파룬궁을 박해하며 심지어 살아있는 사람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것을 비난했다.

'欧文•考特勒议员在二零一四年二月二十八日的新闻发布会上表示,希望他提出的私法法案成为立法,允许受到恐怖政权伤害的加拿大人在加拿大的法庭起诉那些人权罪犯。'

어윈 커틀러 의원은 2월 28일 기자회견에서, 그가 제안한 법안이 입법화 되어 공포적인 정권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캐나다인들이 그런 인권 범죄자들을 캐나다 법정에서 기소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를 희망했다.

그가 동시에 제출한 10가지 행동계획 중에는 유엔이 중공 정권 등 인권을 짓밟는 국가들의 유엔인권이사회 제명도 포함했다. 중국에 대규모적인 인권침해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유엔이 중공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어윈 커틀러 의원은 기자 회견시 “우리는 중국(중공)에 유엔 인권이사회의 좌석을 주지 않을 것을 호소한다. 사실상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인권침범으로 인해 그들은 유엔 인권 이사회 좌석을 얻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현재 상황은 인권 침해 국가가 유엔인권이사회 성원국으로서 각 국가의 인권 중재를 담당하는데 이는 받아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관례적으로 무고한 자에게 죄를 정하고 게다가 대규모로 파룬궁과 대중운동 지도자 및 민주인권 단체 등을 탄압한다며 파룬궁을 예로 들어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眞善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죄를 선고 당했고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생체장기 적출을 당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이 중국의 오래된 가치관인 진선인을 숭상함으로 인해 그들에게 죄를 정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무고한 자에게 죄를 정하는 한 가지 사례다. 게다가 나는 아직도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범죄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근본적으로 국제규범에 대한 침범이다. 나의 법안은 곧 이런 행위를 종결하게 할 것이다.”

막제네바 인권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어윈 커틀러는 정부와 협조하여 법안을 제정해 공포적인 정권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캐나다인들이 캐나다의 법정에서 그러한 인권 범죄자들을 기소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인권 정상회담에서 20여개 국가 인권운동가들을 만났다. “그들은 이번 정상회담에서는인권 피해자들에게 용감하게 소리를 내게 했는데, 이런 인도주의 영웅들은 도덕과 용기에서 진정한 금메달 수상자”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288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