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탕슈밍 영국런던에서 보도) 1월 25일, 2014년 중국신년이 다가오기 전의 마지막 토요일, 줄곧 떠들썩하던 런던 차이나타운은 더욱 많은 화인들과 대륙유학생들 및 도처에서 온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각기 다른 중국과의 인연으로 그들을 차이나타운에 모이게 했다. 그들은 그곳에서 수개월간 견지하여 진상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났고 또한 파룬궁의 5장공법 시연 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에 대한 정보를 보았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죄행에 대해 더욱 경악했고, 진상을 이해한 후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反) 박해를 지지했다.
런던 차이나타운 진상활동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사진을 찍어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선생께 새해 문안 인사를 드리다.
중국의 신년을 맞이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이 런던 차이나타운에서 연공하고 진상하며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당일 차이나타운에서의 활동은 진상현수막을 포함한 연공시연, 전단지 배포,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하여 서명을 받으며 중국대륙인들에게 삼퇴(중공의 공산조직 당, 단, 대에서 탈퇴)를 권하는 등 여러 가지 것들이었고, 늘 진행해왔던 주말 진상활동과 다른 한 가지 내용이라면 바로 활동에 참가한 수련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여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선생께 새해 문안인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차이나타운 중심지역의 진상현수막 앞에서 두 손을 모아 ‘허스(합장)’ 하고 ‘사존께서 새해를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라며 모두 함께 크게 외쳤다. 즐겁고 평화로운 장면에 오가는 행인들은 관심을 보이며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당일 활동과정에서 발생한 또 하나의 일화는 차이나타운의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더욱 주목한 것이다. 오후 4시경 런던의 날씨가 갑자기 변하여 폭풍우의 습격이 있었다. 차이나타운에 바삐 오가던 사람들은 순간 부근의 상가에 들어가 비를 피했다. 그때 3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 2장공법 ‘파룬쫭파(法輪樁法)’를 연공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비바람에 동요하지 않고 평화로운 연공음악에 맞추어 입정하여 계속 연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십여 분 후 비바람이 지난 후 다시 차이나타운에 나타난 사람들은 옷이 흠뻑 젖고, 얼굴을 때리는 비바람을 무릅쓰고 입정하고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보고 그들의 의지에 찬탄을 끊이지 않았다. 파룬궁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은 잇달아 청원서에 서명하여 반(反)박해를 지지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전시한 진상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주목을 받았으며 또한 적극적인 피드백도 받았다. 갈수록 많은 화인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고 사진기 혹은 휴대폰을 들고 파룬궁 공법시연과 진상정보 현수막을 사진 찍었다. 적지 않은 대륙 대학생들이, 놀라운 표정으로 “어, 파룬궁이다. 이들은 매우 대단하다. 여기에서까지 수련하네, 빨리 봐라, 외국인도 있네!”라고 외치는 소리도 들려왔으며, 우호적인 태도로 중문 진상자료를 받는 유학생들도 갈수록 많아졌고, 또한 일부는 자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찾아 자료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또 한 무리의 화인들이 중공사당 및 그 관련조직에서 탈퇴한 용사가 되었다.
국제 관광객들은 어느 나라에서 왔든지 일단 진상을 이해하기만 하면 바로 서명하고 반박해를 지지하여 파룬궁박해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죄행을 저지하고 호소했다. 그들은 늘 감개하며 “이(중공의 생체적출)는 매우 끔찍한 일이며 정말로 치욕이다. 이런 죄악이 발생하고 있었지만, 나는 지금에야 알게 되었다.”, “이는 확실히 반(反)인륜죄이며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 한다.”, “당신(파룬궁수련생)들은 잘하고 있으며, 마땅히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일을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런던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파룬궁진상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을 갈수록 많이 만났고, 그들은 늘 망설이지 않고 파룬궁 반박해 지지를 재차 표시했다. 한 화인소녀는 자발적으로 청원서를 들고 있는 수련생을 찾아 서명했다. 그녀는 노르웨이에서 왔고, 늘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데 많은 나라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하는 비슷한 반박해 활동을 만났었다고 했다. 그녀는 오직 자신이 만나기만 하면 서명했다고 말했다. 한 영국여성은 한편으로는 서명하며 “나는 다른 지역에서 서명했지만, 여기에서 다시 한 번 더 서명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4년 0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30/2866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