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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신년퍼레이드서 9평 꽃차로 삼퇴 경축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월 8일, 갑오년 초아흐레, 미국 뉴욕 플러싱은 연례 신년 대 퍼레이드를 맞이했다. 수만 명 시민들이 매우 흥에 겨워 길가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퍼레이드는 겨울 추위를 날려 보내고 사람들에게 송구영신의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全球退出中共服务中心”参加纽约法拉盛新年大游行'

뉴욕 신년 대 퍼레이드에 참가한 ‘전 세계 중공탈당 서비스센터’

뉴욕 신년 대 퍼레이드에 참가한 ‘전 세계 중공탈당 서비스센터’

퍼레이드 대열 중의 ‘전 세계 중공탈당 서비스센터’는 유난히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는 ‘탈당센터’가 두 번째로 참가하는 플러싱 신년 퍼레이드이며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는 동시에 특별히 사람들에게 ‘신년의 새로운 기상,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 삼퇴하면 평안을 지켜준다)’를 일깨워 주었다.

‘탈당센터’는 특별히 제작된 꽃차로 퍼레이드 대열을 인도했고 꽃차 양옆과 위에는 모두 눈에 띄는 현수막 ‘전 세계 중공탈당 서비스센터’와 또한 하나의 거대한 ‘복(福)’자로 ‘삼퇴하면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했다. 꽃차의 뒤에는 중국 신년 퍼레이드의 전통항목인 ‘악을 제거하고 복을 가져다주는 요고(腰鼓) 팀과 사자춤 팀이 뒤따랐다.

낭랑하고 힘있는 요고팀과 생기발랄하고 귀여운 사자들이 특별히 환영을 받았다. 사람들은 대형 현수막 ‘전 세계 중공 탈당 서비스센터’와 탈당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플러싱에서 30년을 거주한 천(陳)씨와 부인은 처음으로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들은 일부 매우 ‘민감한’ 내용도 모두 퍼레이드 나왔는데 예를 들면 ‘전 세계 탈당센터’라고 했다. 천씨는 낭랑하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좋다고 표시했다.

미국에 온 이후 4년간 한 번도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던 정(鄭)씨는 요고팀 공연을 보고 고향 쓰촨(四川)을 떠올렸다. 그녀는 매우 감격해 말했다. “매우 좋아요. 매우 감동했습니다. 요고를 치는 모습을 보니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나는 미국에 온지 4년이 됐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런 퍼레이드를 구경했습니다. 매우 기분 좋습니다.”

플러싱에서 사람들은 ‘삼퇴’ 화제에 대해 결코 어색해하지 않았다. 이곳에는 5개의 ‘삼퇴 장소’가 있고 추운 겨울이든 무더운 여름이든 자원봉사자들은 매일 모두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의지가 굳세며 동요하지 않는다.

뉴욕 탈당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 마이크는 현재 이미 1억5천7백여만 명이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공산당은 몇 년간 줄곧 체계적으로 정통 중화문화를 소멸하고 있는데 탈당센터는 사람들을 도와 공산당의 정신과 문화적 통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으로, 일반 민중이 중공의 진면모를 똑똑히 알고 진정한 중화문화를 널리 알려 공산당 문화를 포기할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0/28754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2/11/1453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