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만교통부 관광협회 “관광가이드, 파룬궁 진상 알림에 관여 못해”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쑨바이(孫柏), 쑤룽(蘇容) 대만 종합보도)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 단체에 잔혹한 박해를 개시한 이후, 전 세계 거의 모든 유명한 관광명소에서 파룬궁 진상 게시판과 파룬궁수련생이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일부 중국대륙 관광 가이드는 중공의 비방 중상 등 그릇된 정보에 의해 중국대륙 관광객이 파룬궁과 접촉하는 것을 금지했다. 더욱 한심한 경우는 대륙 관광객 손에서 진상자료를 빼앗아가는 이도 있었다. 이에 대해 정부와 야당의원들과 학자들은 관심과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대만 관광협회에서는 관광협회에 파룬궁 수련생이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호적이고 선량한 행동이며 관광산업과 관광가이드는 파룬궁이 진상 알리는 데에 부적절한 개입을 하지 말라는 규제를 정했다.

台湾交通部观光局行文观光导游协会及台湾法轮大法学会,肯定法轮功学员在景点讲真相活动是友善的,呼吁旅行业及导游人员勿不当干预法轮功讲真相。

대만 관광협회는 관광가이드협회 및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협회에 파룬궁수련생이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호적이고 선량한 행동임을 인정했고, 관광산업과 관광가이드는 파룬궁이 진상을 알리는 데 부적절한 개입을 하지 말라는 제도를 규정했다.

朝野立委与学者发声关注和谴责,支持法轮功景点讲真相活动。上(由左而右)分别为:中研究副研究员黄国昌、立委罗淑蕾、立委田秋堇,下(由左而右)分别为:立委陈亭妃、立委陈学圣、师大副教授杨聪荣。

정부와 야당의원들과 학자들은 관심과 비난의 목소리를 내서 파룬궁이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리는 행동을 지지했다. 위(좌에서 우로) 각각 중연구소 부연구원 황궈창(黃國昌), 법률제정위원회 뤄쑤레이(羅淑蕾), 법률제정위원회 톈치우진(田秋堇). 아래 (좌에서 우로) 각각 법률제정위원회 천팅페이(陳亭妃), 법률제정위원회 천쉐썽(陳學聖), 사범대학 부교수 양충룽(楊聰榮)

台湾景点上有很多陆客主动索要材料,用平板电脑把真相展版拍照带回去给亲朋看。

대만관광명소에서 수많은 중국대륙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자료를 요구하고 태블릿 PC로 진상게시판을 찍어서 친척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대만관광협회 “강제로 부적절한 개입과 금지행위를 하지 말아야”

대만 관광협회는 관광가이드협회 및 대만 파룬따파 협회에 파룬궁수련생이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우호적이고 선량한 행동임을 긍정했으며, 관광산업과 관광가이드는 파룬궁이 진상 알리는 데 부적절한 개입을 하지 말라는 제도를 규정했다.

대만 관광협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식문서에 명백히 기재했다. ‘대만은 민주법치 사회로서 관광산업과 관광가이드는 관광객들이 개인의 자유 의지대로 각 단체와 교류하고 자료를 얻는 것을 존중해야 하며, 강제로 부적절한 개입과 금지행위를 하지 않음으로써 자유와 민주주의의 사회적 가치를 유지해야 한다.’ 이 공문은 동시에 대만 관광 가이드협회 및 대만 파룬따파학회에 발행했다.

2013년, 관광협회는 관광명소에서의 파룬궁 간판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라는 편지를 보냈는데 각계의 강한 비난을 받았다. 이후 관광협회는 잘못을 인정하고 즉시 명확히 수정했다. 파룬궁측은 현재 재차 관광협회에 공문을 보내 파룬궁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자유이며 대만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사회적 가치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는데, 이는 역시 제1선에서 중국대륙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가이드들에게 절대로 중국공산당의 박해공범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관광협회 부회장 장시충(張錫聰)은 “파룬궁수련생은 아주 친절하며 ‘진선인’ 이념을 옹호한다. 관광가이드 분들은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언행을 하지 말며, 대만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여실히 표현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결합해야 한다.”라고 표시했다.

가이드협회 “파룬궁의 언론자유를 지지하는 입장 재확인”

정보에 따르면 대만 가이드협회는 2천여 명의 회원이 있으며 관광협회 가이드들의 사전교육을 책임진다.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파룬궁진상을 알 수 있는 것에 대해 중공은 두려워서 그가 조작할 수 있는 가이드를 통해 관광명소에서 파룬궁진상 전단지를 배포하는 사람은 파룬궁이 사람을 사서 하는 것 등등의 거짓말을 했다. 협회는 공문을 받았음을 표시하면서 입장을 재확인했다. “가이드협회는 항상 파룬궁의 언론자유를 지지하며, 앞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옹호를 강화하고 가이드와 파룬궁단체의 의사 소통채널을 설립할 것이다.”

대만 파룬따파학회 이사장 장칭시는 관광협회의 긍정적인 반응과 관광업 가이드의 부당한 행위를 바로잡은 데 대해 아주 만족해했다. 장칭시는 “희망컨대 가이드 협회와 일부 교류를 함으로써 업자들로 하여금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하고 싶다. 협회는 교육을 할 때 우리에게 설명할 기회를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부 및 야당의원들과 학자들, 관심과 비난의 목소리

정부와 야당의원들과 학자들도 관심과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민진당 법률제정위원회 천팅페이(陳亭妃) 의원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장기간 관광명소에서 중국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고 대량의 대륙관광객들을 도와 정보봉쇄를 돌파하는 봉사를 했는데 이는 방해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파룬궁이 대만의 여러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림으로써 중국대륙의 관광객들에게 대만에 와서 중국의 진실함을 볼 수 있게 하고, 사람들에게 알릴 수 없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혹은 인권을 박해하는 악행을 알게 하여 대륙 관광객들에게 성찰하게 한다. 이런 행동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방해를 받지 말아야 한다.”

국민당 법률제정위원회 천쉐썽(陳學聖)은 “파룬궁단체가 자기 신념에 대해 어떠한 언론을 발표해도 민주주의 자유의 국가에서는 존중을 받아야 한다. 파룬궁의 박해반대 행동은 대만 민주주의의 기초”라고 표시했다.

중국인 민주주의 대학 이사, 사범대학 교수인 양충룽(楊聰榮)도 근래 홍콩이 중공의 침투와 억제를 받은 악조건을 언급하면서, 대만은 인권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파룬궁 진상정보를 얻는 것에 대해 강제로 참견하는 행위가 없어야 한다. 관광객이 됐든 혹은 가이드가 됐든 대만이라는 이 소중한 자유의 섬을 아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진상 막을 수 없어, 중국대륙 관광객 자발적 자료 요구

파룬궁수련생은 장기적으로 대만의 여러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려 민중과 대륙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게 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이미 대만의 특수한 풍경이 됐다.

관광명소에서 대륙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린지 10여 년이 된 쓔즈(秀枝)는 “국내의 일언당(一言堂)의 거짓말 하에서, 중국인은 오직 출국해야만 진실하고도 객관적으로 파룬궁의 진상을 알 수 있는데, 지금 아주 많은 대륙 관광객들은 사실 진상을 듣고 보기를 갈망한다. 아주 많은 대륙 관광객들은 자발적으로 자료를 요구하고, 태블릿 PC로 진상 게시판을 찍어서 친척과 친구들에게 가져다 보여준다”라고 언급했다.

타이둥(台東) 관광명소에서 진상을 알리는 양(楊)여사는 말했다. “파룬궁진상을 아는 가이드 한 분은 파룬따파하오(法論大法好) 깃발을 볼 때마다 관광팀을 이끌고 와서 대륙 관광객들에게 잘 감상하라고 한다. 이 가이드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곳을 아주 좋아하는데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수련생들이 미소를 머금고 있어서 스스로 참지 못하고 와서 이야기하고 쉬고 싶게 한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4/285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