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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간, 독일 시민들이 진상을 알아보다

[밍후이왕] 2013년 말, 독일, 노스라인-웨스트팔리아 주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쾰른, 뒤스부르크, 보훔,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 등 지역에서 ‘파룬궁 정보의 날’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알리는동시에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비인간적인 행위를 폭로했다.

[밍후이왕] 2013년 말, 독일, 노스라인-웨스트팔리아 주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쾰른, 뒤스부르크, 보훔, 도르트문트, 뒤셀도르프 등 지역에서 ‘파룬궁 정보의 날’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알리는동시에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비인간적인 행위를 폭로했다.

'德国民众在制止活摘法轮功学员器官的征签表上签字'

독일 시민들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적출 저지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독일 유명한 관광지 쾰른대성당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최근 유럽의회에서 통과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저지’ 영문과 독일어 결의안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나눠주었다. 많은 청년들은 모두 매우 경악했고 이런 소름 끼치는 범죄 뉴스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친구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알려주겠다고 표시했다.

국제인권연합(IGFM)은 최근 파룬궁수련생 뤼카이리(呂開利)를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발표했다. 정보의 날에서 많은 독일인들도 뤼카이리를 구명하는 청원서에 서명해 이번 인권박해에 대한 반대를 표명했다.

독일 보훔시의 ‘정보의 날’에서 한 독일 여성과 그녀의 친구는 뤼카이리가 박해당한 사건을 들은 후 말했다. “나는 이렇게 놀란 적이 없어요. 한 사람이 그의 신앙 혹은 그가 인정하는 생활방식으로 인해 감옥 혹은 수용소에 감금되어 박해당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는 어떠한 상황인가요? 만약 이 일이 독일에서 발생했다면 나에게 얼마나 큰 공포를 가져다줄까요! 내 생각에 이는 매우 비열합니다. ‘불가사의’란 단어를 사용해도 매우 부족합니다. 나는 중공이 그런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들과 정부에 의해 억압받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나는 중공이 이런 비열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점을 완전히 믿습니다. 나는 한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하고, 그런 자신의 사상이 있는 사람 혹은 자신의 신앙을 소유한 사람들을 두려워한다면 이런 국가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이런 정부는 사람들의 미움을 사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좋은 정부는 그들의 국민들에게 좋은 생활을 하게 해야 하며 그들이 각종 다양한 신앙에 참가할 수 있게 지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위해 이렇게 공헌하는 신앙을 수용소에 감금하고 학대해서는 안 되며, 매 개인은 모두 자신의 사상이 있는바 이렇게 대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우리는 개미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또 다른 독일인 부부는 말했다. “이는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중국에 비밀 대형수용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싼자(馬三家) 수용소입니다. 사람들은 반드시 박해 반대를 성원해야 합니다. 나는 뤼카이리와 그의 가족들이 더욱 많은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하여 그들이 이런 곤경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합니다. 만약 그가 행운이 있다면 그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언제든지 모두 이렇게 생각할 것이며 그는 마땅히 자유를 얻을 것이고 뤼 선생님도 굳게 믿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가 자유를 얻는다면 그는 고독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부인 역시 줄곧 그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국제인권연합 이사 만양 우(曼楊 吳)는 말했다. “뤼카이리 사건은 우리 기구에서 서명운동을 하는 한 가지 사건으로, 이는 매우 심각한 인권파괴 사건입니다. 그들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사람을 감금시키는 것은 근본적으로 심각한 인권박해인데, 현재 그를 감금시켰을 뿐만 아니라 또한 고문으로 그를 장애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하늘의 이치를 위배하는 것이며 매우 심각한 인권박해입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5/285286.html